24.09.06(금)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8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 99K ▼

(예상: 144K 이전: 122K)

미국 – 2분기 단위노동비용 ★★ 0.4% ▼

(예상: 0.8% 이전: 0.9%)

미국 – 2분기 비농업 생산성 ★★ 2.5% =

(예상: 2.5% 이전: 2.3%)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27K ▼

(예상: 230K 이전: 231K)

미국 – 8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55.7 ▲

(예상: 55.0 이전: 55.2)

미국 – 8월 S&P글로벌 합성 PMI ★★ 54.6 ▲

(예상: 53.9 이전: 54.1)

미국 – 8월 ISM 서비스업 PMI ★★★ 51.5 ▲

(예상: 51.4 이전: 51.4)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13 ▼

(예상: 26.5 이전: 35)

미국 – EIA 원유 재고 ★★★ -6873K ▼

(예상: -378.71K 이전: -846K)

 

[미국 증시]

S&P500 (-0.30%) → 5,503.41

다우 (-0.54%) → 40,755.75

나스닥100 (+0.05%) → 18,930.33

러셀2000 (-0.61%) → 2,132.0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758% → 3.73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57% → 3.7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285 → 101.06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26.5 → 2,54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25 → 69.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39 → 2.2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제트블루(JBLU): 3분기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버라이존(VZ):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 95.9억 달러에 인수

코스트코(COST): 8월 동일 매장 판매 +5%

매케슨(MCK): 2분기 EPS 전망 예상 하회

어플라이드디지털(APLD):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1.6억 달러 투자 유치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

 

경제

●"어느새 7600만원"…비트코인, 美 고용보고서 앞두고 3% 급락

비트코인이 미국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3% 급락했다.

이번 추가 하락으로 7600만원까지 밀리며 7000만원대 반납 위기감도 높아졌다.

 

6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70% 하락한 7634만원에

업비트에서는 3.21% 떨어진 7648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16% 떨어진 32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3.16% 하락한 322만원을 기록했다.

 

발렌틴 푸르니에 BRN 애널리스트는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며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반짝 반등할 때 매도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2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원/달러 환율, 미국 민간고용 부진에 하락…1,334.2원 출발

6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334.2원에 개장해

1,33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0(0.15%)원 하락한 1,333.0원에 거래중이다.

 

간밤 달러화는 미국의 민간고용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8월 민간고용은 전월대비 9만9천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14만5천명)를 큰 폭으로 하회하며 2021년 1월 이후 3년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3% 하락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21원이다.

(출처:연합뉴스)

 

 

●美 8월 민간고용 증가 3년7개월래 최소…'빅컷 관건' 비농업 고용지표 주목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3년 반 만에 가장 적게 증가하면서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9월 미국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4만명을 크게 밑도는 것이며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다.

 

반면 또 다른 지표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25~31일 22만7000건으로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5000건 감소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18~24일 주간에 183만8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2000건 감소했다.

이는 6월9~1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기업들이 높은 비용과 고금리로

근로자를 노골적으로 해고하는 것을 주저하며 채용을 축소하고 있다"며

"이번 민간 고용 데이터는 노동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는 가격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6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서도 냉각 신호가 감지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블로터)

반응형

 

 

증시

●美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코스피·코스닥 하락세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35포인트(1.68%) 내린 2532.1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8.99포인트(2.62%) 내린 706.29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기지표에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공개한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9만9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14만4천명)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주 연속 감소하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 연속 확장세를 나타내며 경기 침체 우려를 일부 완화했다.

 

국내 증시는 이날 밤 미국 8월 고용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조선비즈)

728x90

 

 

세계

●테슬라 '내년 자율주행지원SW 유럽·中 판매계획'에 주가 4.9%↑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량의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 판매를 내년 1분기에

유럽과 중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5일(현지시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4.90% 오른 230.17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7월 31일(232.07달러) 이후 한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이날 오전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홍보하는

'테슬라 AI'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FSD 출시 '로드맵'을 게시했다.

 

여기에는 내년 1분기에 유럽과 중국에서 FSD를 출시한다는 계획이

"규제 당국의 승인에 달려있다"는 단서와 함께 포함됐다.

 

테슬라의 로드맵에는 FSD 작동 중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기까지

차량이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거리를 종전보다 6배 늘린

'v13 버전'을 오는 10월에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담겼다.

 

또한 테슬라의 최근 주가 상승에는 이 회사가 오는 10월 10일 공개 예정인

로보(무인)택시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연합뉴스)

 

 

●슈퍼태풍 '야기'로 필리핀 사망·실종 37명…中으로 접근

5일(현지시간) dpa·블룸버그·AP·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태풍 '야기'가 몰고 온 폭우로 필리핀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16명, 실종자가 21명 각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필리핀 재난 당국과 경찰이 밝혔다.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약 45만 가구, 약 170만명이 피해를 봤고,

농업과 인프라 등 재산 피해가 약 3억5천100만 필리핀페소(약 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야기'는 전날 오전 필리핀을 빠져나가

중국 하이난성·광둥성과 홍콩으로 다가가고 있다.

 

하이난성 기상 당국은 오는 6일 하이난성과 광둥성에 다다르는 '야기'가

지난 10년간 하이난성에 온 최악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면서

비상 대응 등급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1단계로 격상했다.

(출처:연합뉴스)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ADP #9월 #민간 #고용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8월 #고용보고서

#테슬라 #FSD #중국 #유럽

#태풍 #야기 #필리핀 #하이난성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