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0(화)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7월 도매재고 ★ 0.2% ▼

(예상: 0.3% 이전: 0.3%)

미국 – 8월 CB 고용추세지수 ★ 109.04 ▲

(이전: 108.71)

미국 –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 3.00% ▲

(이전: 2.97%)

미국 - 7월 소비자신용 ★ 25.45B ▲

(예상: 12.0B 이전: 8.934B → 5.22B)

 

[미국 증시]

S&P500 (+1.16%) → 5,471.05

다우 (+1.20%) → 40,829.59

나스닥100 (+1.30%) → 18,660.78

러셀2000 (+0.30%) → 2,097.7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46% → 3.6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10% → 3.7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190 → 101.6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26.6 → 2,53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8.10 → 68.6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91 → 2.1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아이폰16, 에어팟 4, 애플워치10 등 신제품 공개

빅 라츠(BIG): 챕터11 파산보호 신청

페이팔(PYPL): 쇼피파이와 파트너십 체결

팔린티어(PLTR): S&P500 편입 예정 (9월 23일 편입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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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하는 비트코인…7400만원대

비트코인이 간밤 깜짝 반등하며 7700만원대를 회복했다.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TV토론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59% 상승한 7730만원을

업비트에서는 3.83% 뛴 7729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3.09% 오른 319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50% 뛴 319만원을 기록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9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반면에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비트코인은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3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미국 또 셧다운 우려…바이든, 공화 임시예산 거부권 예고

미국 공화당이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 절차 강화 법안과 연계한

임시예산안을 내놓으면서 또다시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9일(현지시각) 성명에서

"2025 회계연도에 임시예산을 편성하고,

다른 목적을 지닌 H.R. 9494 법안의 하원 통과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어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정부를 계속 운영하고

재난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제공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대신에,

벼랑 끝 전술을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만약 의회가 오는 30일까지 예산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는 내달 1일 오전 0시부터 셧다운에 빠질 수 있다.

 

이는 11월 예정된 대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이에 선거를 앞둔 일부 공화당 의원들 역시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의 임시예산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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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약보합…삼전 '연중 최저가'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순매도 행렬에 10일 장 초반 약보합세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6포인트(0.27%) 오른 2542.69에 개장했지만

장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오전 11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4(0.10%) 포인트 내린 2533.29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현물 순매수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라며

"시장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음을 고려할 때, 

보수적 투자 관점 유지가 바람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반등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한때 1.48% 내린 

6만6500원을 기록하면서 연중 신저가를 다시 썼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714.46)보다 3.51포인트(0.49%) 상승한

717.97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초반 하락 반전했다.

11시27분 현재 0.08% 하락한 711.0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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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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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 태풍' 야기, 베트남 강타…최소 71명 사망·실종

제11호 태풍 '야기'가 베트남 북부를 강타해 산사태가 일어나고

다리가 무너지면서 사망·실종자가 최소 71명 발생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9일 태풍 야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49명,

실종한 사람이 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야기는 

지난 30년간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 7일 최대 풍속 166km로 베트남 북동부 꽝닌성과 하이퐁시에 상륙한 야기는

48시간 동안 208~433mm의 비를 뿌리며 북부 이곳 저곳을 강타했다.

 

구조 당국은 태풍의 영향으로 2만 4800여그루의 나무가 쓰러지고

주택 약 3200채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엔 북부 푸토성에 위치한 퐁차우 철교가 무너지면서

차량 10대와 오토바이 2대가 강물에 추락했다.

 

추락한 이들 중 3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최소 1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VN익스프레스는 "차량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은 만큼 

실종 및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한편,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LG전자 현지 사업장 일부도 피해를 입었고

현재는 가동을 중단했던 생산법인 일부 제품의 생산이 재개하고 있다.

(출처:데일리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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