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5(목)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7월 무역 수지 ★★ -78.8b ▲

(예상: -79.0b 이전: -73.1b)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6.3% ▲

(이전: 5.0%)

미국 – 7월 JOLTs 구인인원 ★★★ 7673K ▼

(예상: 8100K 이전: 8184K)

미국 - 7월 제조업수주 ★★ 5.0% ▲

(예상: 4.8% 이전: -3.3%)

캐나다 – 기준금리 결정 ★★★ 4.25% ▼

(예상: 4.25% 이전: 4.50%)

 

[미국 증시]

S&P500 (-0.16%) → 5,520.07

다우 (+0.09%) → 40,974.97

나스닥100 (-0.20%) → 18,921.40

러셀2000 (-0.19%) → 2,145.2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63% → 3.758%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31% → 3.75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763 → 101.28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24.8 → 2,52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0.23 → 69.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98 → 2.13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우버(UBER): 4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셀시어스(CELH): 펩시, 3분기에 1.2억 달러 규모의 주문 축소

버라이존(VZ):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 인수 임박 (카더라)

엔비디아(NVDA):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고 밝힘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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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향성 잃은 비트코인…고용지표 냉각에 7800만원대 횡보

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지표 냉각으로 7800만원대에 횡보 중이다.

 

이는 부진한 고용지표로 금리인하에는 힘이 실렸지만,

침체 우려가 가중된 탓에 방향성을 잃은 모습이다.

 

5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01% 상승한 7877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61% 오른 7873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54% 오른 332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67% 하락한 332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67만3000건으로,

전월치인 791만건보다 23만7000건 줄었다.

이는 지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다.

반면 7월 해고는 전월 156만건에서 176만2000건으로 늘었다.

 

고용 지표 발표는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

5일(현지시간)에는 미국 ADP 민간 고용보고서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공개되고,

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8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고용둔화에 이달 '0.5%p 금리인하' 기대↑…가능성 40%대 중반

시장에서 이번 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개시를 기정사실화하며 인하 폭을 주시하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고용시장 둔화세가 포착되자 0.5%포인트(빅컷)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75%대로 하락하고

한때 장단기 금리 역전도 해소됐으며,

엔/달러 환율은 143엔대로 떨어졌다.

 

이날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7월 구인 건수는 767만 건으로 전월 790만 건 대비 23만 건 줄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10만 건)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이번 달 0.5%포인트 인하 전망이 전날 38%에서 이날 44%로 높아졌다.

 

연말까지 1.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견해는 23.8%에서 36.1%로 올라갔고,

1.0%포인트 인하 전망은 44.7%에서 39.2%로 내려갔다.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0.12%포인트 하락한 3.77%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았으며,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08%포인트 떨어진 3.76%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연준이 금리 결정 시 고용시장을 중요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힌 만큼

시장에서는 향후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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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0.7% 상승 2,600대 후 소폭 하락

코스피가 5일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했다.

 

지수는 17.56포인트(0.68%) 오른 2,598.36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소폭 늘리면서 2,600대로 올라섰다.

 

현재 오전 11시 55분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전장 대비 12.46포인트(0.48%) 오른 2,593.26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49포인트(0.48%) 내린 728.26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지만 금요일 고용 지표 발표와

외국인 수급 부재 영향으로 반등폭은 제한적일 가능성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외국인은 올해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만 약 19조 원 가까이 순매수 했으나

전일(4일) 기준 약 12조 원까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한국경제TV)

 

 

●뉴욕증시, 美 고용시장 냉각 우려 속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시장이 냉각하고 있다는 신호가 또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 대비 38.04포인트(0.09%) 상승한 40,974.97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6포인트(0.16%) 내린 5,520.07,

나스닥종합지수는 52.00포인트(0.30%) 하락한 17,084.30에 마감했다.

 

전날 미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가 실망감을 안긴 데 이어

고용시장에서도 부진한 양상이 나타나면서 시장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구인·이직 보고서는 기업들의 구인은 줄어드는 동시에

해고는 늘어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가 이어지는 고용 관련 지표들에 주목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은 미국의 ADP 민간 고용 보고서와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6일에는 시장의 관심이 가장 큰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전일 9% 넘게 폭락했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도 1.7% 추가 하락했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4%대 상승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0.60포인트(2.90%) 오른 21.32를 기록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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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美법무부 소환장 받은 적 없어”

엔비디아가 반(反)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에 대한 미 법무부의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 대변인은 "법무부에 확인했다"면서

"엔비디아는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그럼에도 규제 당국이 우리 비즈니스에 대해

궁금한 적이 있다면 기꺼이 답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제조업 경제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1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법무부 소환장 소식으로 시간외거래서도 주가가 밀렸다.

이날 엔비디아는 정규장에서 1.66% 하락 마감했다.

(출처:이데일리)

 

 

●러, 우크라 동부 이어 서부도 폭격…"70여명 사상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이어 서부 도시 르비우에도

공격을 가해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4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의 드론과 초음속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며

갓난아이 1명과 어린이 2명 등을 포함해 총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64명으로 집계됐고 피해는 주로 학교와 의료 시설 등

시내 중심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러시아군은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 아니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의 군용기와 미사일, 드론 등을 제작하는

군수시설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격에는 러시아군의 미사일 13대와 드론 29개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중 미사일 7대, 드론 22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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