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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9.04(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4.

 

[경제 지표]

미국 – 8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47.9 

(예상: 48.1 이전: 48.0)

미국 – 8월 ISM 제조업 PMI ★★★ 47.2 

(예상: 47.5 이전: 46.8)

미국 – 애틀란타 FED GDPNow ★★ 2.04% 

(이전: 2.53%)

 

[미국 증시]

S&P500 (-2.12%) → 5,528.93

다우 (-1.51%) → 40,936.93

나스닥100 (-3.15%) → 18,958,73

러셀2000 (-3.09%) → 2,149.2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19% → 3.863%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09% → 3.83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724 → 101.763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35.9 → 2,524.8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3.62 → 70.23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34 → 2.198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엔비디아(NVDA):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에 반독점 조사의 일환으로 소환장 발부 (카더라)

보잉(BA): 웰스파고, 투자 의견 하향 조정 (Underweight)

유니티(U): 모건스탠리, 투자 의견 상향 조정 (Overweight)

백사이트(PCVX): 폐렴구균 접합백신 임상 결과 발표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되살아난 침체 우려에 7800만원으로 '뚝'

비트코인이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간밤 7800만원대로 급락했다.

 

4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08% 떨어진 7851만원

업비트에서는 2.48% 빠진 786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63% 떨어진 33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3.42% 하락한 331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하락은 지난달 5일 코인 시총 427조원이 날라간 '블랙 먼데이'때와 마찬가지로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이 투심을 위축시킨 것이 배경이다.

 

특히 미국의 8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보다 낮은 47.2로 발표되며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에 불을 지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 설립자 톰 리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올해 미국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 시장은 신중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 8주 안에 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는 조심하되 하락세에 매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미국 대선 관련 비트코인 에너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7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미 제조업황 위축세 지속…8월 ISM 제조업 PMI 47.2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지난달에도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3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47.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47.5를 하회하는 수치다.

 

하위 지수 중에선 신규 수주 지수가 44.6으로, 전월치인 47.4에서 더 둔화했고

생산 지수는 44.8로, 전월치인 45.9보다 악화했다.

 

SM의 티머시 피오레 협회장은 "통화정책과 대선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자본 및 재고에 대한 투자를 꺼리고 있고,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다"며

"7월에 비해 생산 실행도 감소해서, 수익성에 추가적인 압박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PMI 수치도 제조업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S&P글로벌의 8월 미국 제조업 PMI는 전월치인 49.6보다 낮은 47.9를 기록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수석 경제 이코노미스트는

"PMI의 추가적인 하락세는 제조업 부문이 3분기 중반까지

경제에 대한 부담을 가중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미래 예측 지표를 보면, 이처럼 부진한 흐름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인포맥스)

 

 

●'GDP 나우', 3분기 성장률 2.0%로 다시↓…개시 후 '최저' 복귀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3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0%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추정치는 지난 7월 26일 개시(2.8%) 이후 최저치로 돌아가게 됐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나온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7월 건설지출 등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출(PCE) 증가율

종전 3.8%에서 3.3%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0.1%에서 -0.6%로 낮춰졌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건설지출 전월대비 0.3% 줄었다.

시장 예상치(+0.1%)와 달리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6월치는 전월대비 0.3% 감소에서 보합(0.0%)으로 상향 수정됐다.

(출처:연합인포맥스)

 

 

●OPEC 증산+미·중 경기 둔화, 브렌트유 5% 급락

국제유가가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특히 브렌트유는 5% 가까이 급락하며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3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

전거래일보다 4.41% 급락한 배럴당 70.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4.88% 급락한 배럴당 73.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산유국(OPEC+)이 증산에 나서는데, 세계 경제의 양대 축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모두 둔화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압도할 것이란 우려로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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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달 전 데자뷰' 美여파에 아시아지수 동반 급락…반도체주 '울상'

미국 증시가 9월 첫 거래일에 급락 마감하면서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도 4일(현지시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 5분 기준

일본 주요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

전장 대비 3.39% 떨어진 37,373.66을 기록 중이고,

대만 자취안 지수 3.59% 하락했다.

 

오전 11시 25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2.2%, 2.74% 내렸다.

 

이날 장 초반 닛케이는 4.04%, 코스피는 3.0%, 자취안은 5.29%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한 상태다.

 

전날 미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 당국의 반독점 조사 우려 속에 엔비디아(-9.53%)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도 일제히 떨어졌다.

 

국내 삼성전자(-2.62%)·SK하이닉스(-6.60%)·한미반도체(-6.91%)와

일본 도쿄일렉트론(-6.76%)·어드반테스트(-6.88%),

대만 TSMC(-4.04%) 등의 주가가 급락했다.

 

한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 일명 '공포지수'는

이날 5.17(33.25%) 급등한 20.72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개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엔비디아 시총 하루 만에 374조원 증발…'반독점' 악재까지 겹쳐

미국 증시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엔비디아10%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경제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든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고조된 영향이다.

 

특히 미 정부가 엔비디아 '반(反)독점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더욱 끌어내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53% 하락한 108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2789억달러(약 374조원)가 증발했다.

이는 미 증시 사상 최대 규모 일일 손실액이다.

 

4일 블룸버그통신, 로이터 등 외신은 미 법무부가 엔비디아와 일부 다른 기업들에

반독점법 위반 혐의 조사에 대한 소환장을 보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에 엔비디아는 블룸버그 통신에

"엔비디아는 벤치마크 결과와 고객에 대한 가치로 시장에서 승리하고 있다"며

"고객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프랑스 당국도 엔비디아를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다.

(출처:한경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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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숭숭 뚫린 방공망…우크라 '올해 최악' 폭격에 50여명 몰살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공습

방공 시스템 부족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는지를 드러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에 따르면 러시아가 이날 발사한 탄도미사일 두발

폴타바에 있는 군 교육시설과 병원을 타격하면서 51명이 숨지고 271명이 부상당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폭격으로,

우크라이나군이 군 훈련 시설 보호에도 결함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러시아의 공습은 새 학기가 시작된 둘째 날 오전 9시가 지나

학생들과 교관들이 수업을 시작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공습 후에도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는 방공 시스템 미사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서방에 미사일과 방공망 지원,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폴타바 공격을 "개탄스럽다"고 규탄하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방공 시스템 제공 등 군사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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