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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9.09(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9.

 

24.09.06(금)

 

[경제 지표]

미국 – 8월 비농업 취업자수 ★★★ 142K  

(예상: 165K 이전: 114K → 89K)

미국 – 8월 실업률 ★★★ 4.2% =

(예상: 4.2% 이전: 4.3%)

미국 – 8월 시간당 평균임금 ★★★ 0.4%  

(예상: 0.3% 이전: 0.2%)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2 

(이전: 583)

 

[미국 증시]

S&P500 (-1.73%) → 5,408.42

다우 (-1.01%) → 40,345.41

나스닥100 (-2.69%) → 18,421.31

러셀2000 (-1.91%) → 2,091.4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739% → 3.646%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25% → 3.710%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064 → 101.190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7.1 → 2,526.6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33 → 68.10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65 → 2.291 (전일 같은시간대비)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하는 비트코인…7400만원대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한때 7200만원대까지 급락했다.

이후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7400만원대 횡보 중이다.

 

9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26% 상승한 7442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05% 뛴 7444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14% 오른 31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13% 뛴 311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이달 미국 금리인하 기정사실화에도 연일 고꾸라진 배경은

최근 발표된 고용 시장 악화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용 시장 냉각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동안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진단이 나오고있다.

 

비트파이넥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연준이 50bp 인하 시 당장에는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있지만,

경기 침체 우려 확대로 다시 조정이 올 수 있다"며

"이달 금리인하 후 비트코인 가격이 4~5만달러에서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거시 경제 상황이 변하면 이런 예측은 바뀔 수 있다.

지금은 불확실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6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고용 애매한 둔화…9월 금리인하폭 불확실성 지속

이달 미국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8월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에도 기준금리 인하 폭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공개된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고용은 14만2000건으로 나타나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7월에 비해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도 전월 대비 낮아진 4.2%를 기록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이에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8월 고용보고서가

"오는 회의뿐만 아니라 향후 몇 달 동안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르네상스매크로리서치의 닐 두타 경제 책임자는

"실업률 증가가 너무 명백해져서 이미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실업률 증가가 다소 완만한 지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금리선물 시장 투자자들은 이달 0.25%p 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9월 0.25%p0.50%p 인하 확률을 각각 67%33%에 반영 중이다.

 

8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오는 11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이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없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하는 가운데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 공개되는 마지막 주요 지표다.

(출처:블로터)

 

 

●中 폭염·폭우에 물가 올랐지만 0%대 저물가

중국 여름철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신천채소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0%대 낮은 상승세를 면치 못하면서 연간 목표 달성은 어려워졌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전년동월대비 0.6%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0.5%)와 전월 상승폭(0.5%)을 웃도는 수준이며

올해 2월(0.7%)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소비자물가가 올랐는데도 우려가 가시지 않는 이유는

공급 측면 요인으로 인해 물가가 올랐을 뿐

여전히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대비 1.8%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1.4%)를 밑돌았다. 전월(-0.8%)보다도 하락폭이 더 컸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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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한 숨 돌린 코스피, 낙폭 줄이고 다시 2500선 위로

9일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한 달 만에 다시 불거지면서 국내 증시가 동반 약세다.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이, 코스닥 지수는 700선이 무너졌다가

소폭 반등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1.48포인트(2.02%) 하락한 2492.8로 개장했다.

 

현재 오후 12시 0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9포인트(0.82%) 내린 2523.49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소폭 반등하여 전 거래일 대비

3.36포인트(0.48%) 상승한 709.95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파란 불'이 켜졌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각각 2.47%, 1.41% 하락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셀트리온 등의 주가도 내리고 있다.

 

이에 비해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등은 모두 오름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고용 둔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음이 우려를 키운 가운데

국내 증시는 하락이 불가피"라며 "추석 연휴 휴장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점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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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코프로, GEM과 통합 양극재사업 추진…'사면' 이동채 경영복귀

에코프로그룹이 중국의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 손잡고

양극소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한다.

 

또한 지난달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

사면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서며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다.

 

에코프로는 9일 에코프로 최대주주인 이 전 회장

최근 쉬카이화 GEM 회장과 에코프로 오창 본사에서 만나

이 같은 방안에 합의하고 임직원에게 사업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파괴적 혁신 없이 현재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할 수 없다"며

"지난 10년과 GEM과 맺어온 돈독한 신뢰를 기반으로 제련, 전구체, 양극소재를 아우르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제련-전구체-양극재 등 양극 소재 생태계 전반을 포괄할 것으로 예상돼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양극소재 시장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연합뉴스)

 

 

●슈퍼태풍 야기, 이번엔 베트남 강타…24명 사망·약 200명 부상

초강력 제 11호 태풍 '야기(YAGI)'가 필리핀과 중국 하이난성을 휩쓴데 이어

베트남을 강타해 2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다.

 

8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야기가 전날 오후 1시께 최대 풍속 시속 166㎞

베트남 북동부 꽝닌성 해안에 상륙하면서 24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북부 호아빈성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에 주택이 매몰되면서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이에 당국은 홍수와 산사태 등에 대비해 위험 지역 주민

5만명을 대피시키고 하노이, 하이퐁 등 4개 공항을 폐쇄했다

 

재난 당국은 주택이 3천200채 이상 파손되고 논 12만㏊가 침수됐으며,

1천개 이상 양식장이 피해를 봤다고 보고했다.

 

베트남 기상청 관계자는

"야기는 지난 30년간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 '야기'는 하노이를 통과한 뒤 이날 오전

베트남 북서부 지역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으나,

그동안 내린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베트남 당국은 경고했다.

(출처:강원일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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