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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30(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30.

 

[경제 지표]

미국 – 2분기 근원PCE ★★★ 2.8% 

(예상: 2.9% 이전: 2.9%)

미국 – 2분기 실질GDP성장률 ★★★ 3.0% 

(예상: 2.8% 이전: 2.8%)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31K

(예상: 232K 이전: 232K)

미국 – 7월 잠정주택판매  ★★ -5.5%

(예상: 0.2% 이전: 4.8%)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35 

(예상: 36 이전: 35)

미국 – 국채 7년물 발행금리 ★★ 3.770 

(이전: 4.162%); 응찰율 2.500 (이전: 2.640)

 

[미국 증시]

S&P500 (-0.00%) → 5,591.96

다우 (+0.59%) → 41.335.05

나스닥100 (-0.13%) → 19,325.46

러셀2000 (+0.66%) → 2,202.9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67% → 3.898%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39% → 3.863%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038 → 101.379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0.7 → 2,554.7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34 → 76.02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30 → 2.142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엔비디아(NVDA): 오픈AI 자금 조달에 참여 논의 (카더라)

델(DELL): 실적발표 (예상 상회)

울타뷰티(ULTA): 실적발표 (전망 하향 조정)

갭(GAP): 실적발표 (예상 상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반등 언제쯤"…비트코인, 재료 부재에 8000만원대 횡보

비트코인이 반등을 이끌 재료가 부재하면서 연일 8000만원대 머물고 있다.

 

30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06% 하락한 8059만원

업비트에서는 0.12% 상승한 8069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35% 빠진 34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12% 떨어진 343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최근 중앙화 거래소(CEX)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gaah_im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거래소 보유량이 적어지면 즉각적 매도가 불가능하다. 이는 가격 하방 압력의 감소를 의미한다"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강세장에 더 유리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4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미 경제, 2분기 연율 3% 성장…2.8%서 상향발표

미국의 실질 국민총생산(GDP) 규모가 2분기(4월~6월)에 직전분기 대비 후

연율 환산으로 3.0% 커졌다고 29일 미 상무부가 성장률 중간치 발표에서 말했다.

 

이는 올 미국 1분기 성장률은 연율환산 1.4%(단순 분기대비 0.4%)보다 두배 높은 상승률이다.

 

해당 분기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인플레는 2.5%였고 근원치는 2.8%로 발표했다.

 

2분기 명목 GDP 규모는 28조6500억 달러(연환산, 3경8200조원)였으며

이 중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는 19조4000억 달러1.95% 증가했다.

 

이에따라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 상태로 물가가 잡혀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뉴시스)

 

 

●지난주 美 실업급여 신규 신청, 21만1000건으로 2000건 감소

미국 고용 시장이 높은 금리에도 불구, 여전히 건재함에 따라

지난주 미국의 실업 급여 신규 신청 건수소폭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29일 24일로 끝난 지난 한 주 동안

실업 급여 신규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2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23만2000건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주간 변동성을 일부 완화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실업 급여 신규 청구 건수는 23만1500건을 기록했다.

 

한편 8월17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 급여를 받는

미국인의 총 수는 1만3000명 증가187만명으로 집계됐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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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엔비디아 실망 매물로 2,650대 후퇴…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44포인트(0.54%) 상승한 2676.72로 개장했다.

 

30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89포인트(0.56%) 오른 2677.17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49포인트(0.73%) 상승한 761.5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물주식 56억원어치와

코스피200 선물 84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하는 경제지표가 잇따라 나왔음에도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높아진 기대에 못 미친 탓에 혼조세에 그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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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챗GPT' 탑재 애플·엔비디아, 오픈AI에 "수조 원" 투자 논의

아이폰에 챗GPT를 탑재한 애플과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오픈AI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오픈AI엔비디아는 미국의 유명 벤처 투자사인

스라이브 캐피털 주도로 펀딩(자금 조달)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애플이 이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고 이들 빅테크는

각각 수십억 달러(수조원)를 투자할 것으로 WSJ은 전망했다.

 

또한 애플과 엔비디아의 투자 논의는 치열해지는 인공지능(AI) 경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필수적인 파트너와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WSJ은 분석했다.

 

한편, 오픈AI는 지난해 1월 MS가 100억달러를 투자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외부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며,

이번 펀딩에서 기업 가치는 1천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연합뉴스)

 

 

●델, AI 서버 수요에 매출 증가…버핏 투자 울타뷰티 전망 하향

미국의 델 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관련 서버 주문이 크게 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주가가 3% 올랐다

 

델은 29일(현지시간) AI 최적화 서버 주문이 회계연도 2분기(8월 2일까지 3개월)에

32억 달러(약 4조3천억 원)로 전분기(26억 달러) 대비 23% 뛰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전체 매출은 250억 달러(약 33조4천억 원)로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소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AI 서버를 주문하고 있으며,

기업과 정부도 새로운 고객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화장품 소매 업체 울타뷰티는

4년 만에 처음으로 기대 이하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7% 하락했다.

 

'미국 올리브영'이라고도 불리는 울타뷰티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5.30달러시장 예상치(5.46달러)에 미달했다.

 

울타뷰티 주당순이익이 기대에 못 미친 것은 202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울타뷰티는 올해 연간 전망치를 매출은 110억∼112억달러이전(115억∼116억 달러)보다 낮추고,

주당순이익은 25.2∼26달러에서 22.6∼2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 떨어졌다.

(출처:연합뉴스)

 

 

●태풍 '산산' 日열도 관통에 사망·실종 5명, 부상 96명…800㎜ 넘는 폭우도

일본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이 규슈 북부에서 느리게 나아가면서

태풍 본체에서 떨어진 도쿄 등 수도권이 있는 간토(관동)지방과

도카이도에서도 강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30일 NHK에 따르면 태풍 10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강해져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고, 96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행방불명(실종)인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태풍 산산은 30일 오전 오이타현 구니사키시 부근을 이동하고 있으며 북동쪽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태풍의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규슈 등에서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가운데,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에비노고원에서는 30일 오전 8시까지 72시간 동안 강우량이 884㎜를 기록,

평년 8월 1개월분의 1.5배에 달하는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또, 시즈오카시에서는 이날 새벽까지 72시간 동안 강우량이 515.5㎜

평년의 8월 강우량의 2.7배에 달했고,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서는 이날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강우량이 313㎜

평년 8월 강우량의 1.8배에 달해다.

이는 모두 1976년의 통계 개시 이후 가장 많았다.

 

일본 기상청은 31일까지 서일본과 동일본에서는

호우에 더해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으로

산사태저지대 침수, 강의 범람 등에 엄중히 경계하도록 당부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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