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2(월) 경제뉴스

 

24.08.30 (금)

 

[경제 지표]

미국 – 7월 PCE가격지수 ★★★ 0.2% =

(예상: 0.2% 이전: 0.1%)

미국 – 7월 근원 PCE가격지수 ★★★ 0.2% =

(예상: 0.2% 이전: 0.2%)

미국 – 8월 시카고연은 PMI ★★ 46.1 ▲

(예상: 44.8 이전: 45.3)

미국 – 8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8% ▼

(예상: 2.9% 이전: 2.9%)

미국 –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7.9 ▼

(예상: 68.1 이전: 67.8)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3 ▼

(이전: 585)

 

[미국 증시]

S&P500 (+1.01%) → 5,648.40

다우 (+0.55%) → 41.563.08

나스닥100 (+1.29%) → 19,574.64

러셀2000 (+0.67%) → 2,217.6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98% → 3.91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63% → 3.90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379 → 101.72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54.7 → 2,53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02 → 73.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42 → 2.13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테슬라(TSLA): 10월 10일 캘리포니아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로보택시 공개 계획중 (카더라)

인텔(INTC):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 (카더라)

룰루레몬(LULU): 실적발표 (연간 전망 하향 조정)

인튜이티브머신(LUNR): 1.16억 달러 규모의 나사 계약 수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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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미국 빅컷 기대감 약화에 장초반 상승

2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세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5원 상승한 1,337.5원에 개장해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5원 높아진 1,337.5원이다.

 

지난 주말 미국 달러화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전월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7월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5% 증가해 6월 보다 0.3% 상승했고,

7월 개인소득은 0.3% 증가해 6월 0.2%보다 확대됐다.

 

이처럼 물가상승세가 둔화하고,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에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빅컷'(0.50%p 인하) 기대는 약화했다.

(출처:연합뉴스)

 

 

●"추가 하락할까, 반등할까"…비트코인, 7800만원까지 떨어져

비트코인이 9월 시작과 동시에 추락하며 7800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뚜렷한 상승 동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대형(고래)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진 결과이다.

 

2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72% 하락한 783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36% 떨어진 7834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93% 빠진 33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87% 떨어진 332만원을 기록했다.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 고래투자자의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 가상자산의 매도세를 유발하기도 한다"며

"대형 투자자의 강력한 매수세가 동반되지 않는 한 매도 압력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6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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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외국인 7거래일 연속 '팔자'에 하락 전환 2,670대

코스피가 2일 외국인의 7거래일 연속 매도 행렬에

장 초반 하락 전환해 2,670대 부근에 머물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9.49포인트(0.35%) 오른 2,683.80으로 시작해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11시 0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2포인트(0.11%) 내린 2,671.49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시장이 안정감을 찾은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AI·반도체 주가가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AI 산업의 수익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잔존한 실정"이라며

이번주 후반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딛고 지난달 30일 반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다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이차전지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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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TSMC에 밀리고 엔비디아에 치이고"…인텔, 최악의 구조조정

실적 악화로 56년 기업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대규모 사업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이달 중순께 열릴 이사회에서

사업 구조조정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일부 외신은 인텔이 독립 법인으로 분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던

프로그래밍 칩 사업부의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축소 및 분리·매각 검토는

최근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별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데다,

TSMC와 삼성전자 같은 경쟁사를 뛰어넘기가 쉽지 않다는 자체 진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위기는 최근 인공지능(AI) 붐이 일면서 주력 제품인 중앙처리장치(CPU)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밀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인텔은 지난달 초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친 데다

3분기에는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56년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다.

(출처:뉴시스)

 

 

●'죽어돌아온 인질 6명' 들끓는 이스라엘…"즉각 휴전" 70만 함성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 6명이

가자지구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이스라엘 사회가 분노로 들끓고 있다.

 

수십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인질 석방을 위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고

이스라엘 최대규모 노조도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휴전에 미온적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압박하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휴전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 수치"라고 반발하는 등

정부 내 갈등도 격화하고 있어, 이번 사태로 11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자전쟁이

분기점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영국 BBC 방송과 미국 CNN은 1일(현지시간)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규모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인질·실종자가족포럼은 CNN에

이스라엘 전역에서 적어도 70만명이 시위에 나섰으며

텔아비브에서만 55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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