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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29(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29.

 

[경제 지표]

미국 - EIA 원유 재고 ★★★ -846K 

(예상: -2521.17K 이전: -4649K)

미국 - 국채 5년물 발행금리 ★★ 3.645% 

(이전: 4.121%); 응찰률 2.410 (이전: 2.400)

 

[미국 증시]

S&P500 (-0.60%) → 5,592.18

다우 (-0.39%) → 41.091.42

나스닥100 (-1.18%) → 19,350.78

러셀2000 (-0.66%) → 2,188.6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99% → 3.867%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29% → 3.839%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575 → 101.038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60.0 → 2,540.7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76 → 74.34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23 → 1.930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연례 재무 보고서(10-K) 제출 연기

세일즈포스(CRM): 실적발표 (예상 상회)

애플(AAPL): 디지털 서비스 부문 100명 감원 (카더라)

메타(META): 새로운 MR 헤드셋 'Puffin' 개발 고려중 (카더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힘 못쓰는 비트코인…6만달러 아래서 약보합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 차익실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투심이 인공지능(AI) 기업에 쏠릴 것이란 경계감까지 커졌다.

 

29일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7% 하락한 5만9027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88% 상승한 2529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정보가 다크웹 실크로드로부터 압류한 비트코인 1만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옮긴 것이 확인되며

물량이 대거 풀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하락에 힘을 보탰다.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가까워지면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 시즌 비트코인 가격에 반복적인 패턴이 나타났다"며

"2012, 2016, 2020년 3차례 대선을 2~3개월 앞두고,

BTC 가격은 눈에 띄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이데일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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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엔비디아 실망 매물로 2,650대 후퇴…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29일 장 초반 1%가 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엔비디아호실적을 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자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2.65포인트(1.21%) 내린 2,657.18로 출발해

장초반 1%대 약세를 지속하며 2,650대에서 등락했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해 전 거래일보다 

23.49포인트(0.87%) 내린 2,666.34를 기록중이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지난 2분기 300억4천만달러(40조1천785억원)의 매출과

0.68달러(909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과 전망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에서 2% 이상 내린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와 연결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도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실적 좋았는데 쇼크 왜?"…엔비디아 주가 급락 이유는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5~7월)에 300억4000만달러(40조1785억원)의 매출과

0.68달러(909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매출 287억달러와 주당 순이익 0.64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3분기(8∼10월) 매출 전망치(325억달러) 역시 월가 전망치(317억달러)를 상회했다.

 

올 4분기(11∼1월) 새로운 AI 칩 블랙웰(Blackwell) 양산에 들어간다고도 밝혔으며

실적 발표와 함께 5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모두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재료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폭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과 3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이전보다 상회폭이 줄어든 것이 시장에 아쉬움을 남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신작 블랙웰의 출시 지연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었다는 점이 시장의 실망을 불렀다는 평가도 나오고있다.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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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리콘밸리 떨고있나…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법 통과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포진한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공지능(AI) 규제 법안이 통과됐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AI 규제법 ‘SB1047’이 찬성 41표, 반대 9표로 주 의회를 통과했다.

 

AI 규제법 ‘SB1047’ 수정안은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이

강력한 AI 기술을 공개하기 전에 반드시 안전성을 테스트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 AI가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면 사람이 가동을 중단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 등

예방 조처를 하도록 요구한다. 이어 해당 모델이 심각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제3자 테스트를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AI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관을 신설하지 않고, 규제 업무를

기존의 캘리포니아주 정부운영 기관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게다가 안전 문제를 공유하고자 하는 AI 회사 직원을 위한

내부 고발자 보호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법안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으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다.

(출처:이데일리)

 

 

●'역대 최강' 태풍 '산산' 日상륙…"규슈에 1000㎜ 폭우 위험"

주택을 무너뜨릴 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가진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에 상륙했다.

 

29일 NHK 등에 따르면, 이번 태풍이 매우 강력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열도에 접근하고 있다면서

"역대 최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견고한 건물을 붕괴시킬 위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태풍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풍속 초속 40m,

최대 순간풍속 초속 6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아마미 지방을 제외한 가고시마현에 폭풍과 파랑 특별 경보를,

가고시마현 사쓰마 지방에는 해일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는 호우 특별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기상청은 특히 이날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 오이타현에서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하는 '선형 강수띠'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규슈 남부를 중심으로 1천㎜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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