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2(목)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연례 고용보고서 수정치 (잠정) ★★★

미국 – EIA 원유 재고 ★★★ -4649K ▼

(예상: -1967.86K 이전: 1357K)

미국 – 국채 20년물 발행금리 ★★ 4.160% ▼

(이전: 4.466%); 응찰률 2.540 (이전: 2.680)

 

[미국 증시]

S&P500 (+0.42%) → 5,620.85

다우 (+0.00%) → 40,834.97

나스닥100 (+0.53%) → 19,824.84

러셀2000 (+1.32%) → 2,170.56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94% → 3.935%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10% → 3.80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379 → 101.1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52.1 → 2,54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3.09 → 71.9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05 → 2.19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앱 스토어 담당 부사장 퇴사

포드(F): 전기 SUV 계획 취소로 19억 달러 손실 예상

월마트(WMT): JD.com 지분 매각하여 36억 달러 조달

시가 테크놀로지(SIGA): 미 국방부와 약 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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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준 "9월 금리인하 적절"…美 고용지표 대폭 하향조정

21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에 참여한 19명의 연준 위원 중 대다수(vast majority)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계속해서 예상대로 나온다면

"9월에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가 고무적이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다수의 참여자들은 "제약적 정책을 너무 늦게, 또는 너무 적게 줄이면

경제 활동이나 고용이 과도하게 약화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일부는 노동시장이 추가로 약화되면 "더욱 심각한 악화로 전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블룸버그통신은 "7월 FOMC에서의 논의는 연준이 노동시장 관련 리스크를

관리하는 접근법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7월 FOMC 이후에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되는 한편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냉각된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공개됐다.

 

또 이날은 미 노동부가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의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을

기존에 내놓은 수치에서 81만8000명 줄여서 수정 발표했다.

 

이 같은 하향 폭은 2009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이는 노동시장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오랫동안 약화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출처:블로터)

 

 

●비트코인, FOMC 9월 인하 신호에 3% 반등…8300만원 회복

비트코인이 간밤 3% 반등하며 8300만원대를 회복했다.

 

22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04% 오른 8279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47% 상승한 8274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74% 오른 35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08% 상승한 356만원을 기록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위원 대다수가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향이다.

 

또한 사퇴가 예상되는 미국 대선 무소속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RFK)가

트럼프를 지지할 것이란 전망도 투심을 자극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원/달러 환율, 美 금리인하 기대에 하락…1,333.8원

원/달러 환율이 22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장 초반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33.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횡보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26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0.04원 상승한 1,33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원화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는 흐름이다.

 

또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출처:연합뉴스)

 

 

●집값·가계대출 불안에 미뤄진 금리인하…역대최장 13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22일 다시 기준금리를 3.50%로 묶고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하반기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

이는 한은 설립 이래 횟수, 기간 모두 역대 최장 동결 기록이다.

 

금리 인하에 대한 정부·여당의 압박과 시장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금통위가 이날 다시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피벗을 미룬 것은 

무엇보다 불안한 부동산·금융시장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6월보다 0.76% 올랐다.

2019년 12월(0.86%)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또한 통화정책의 제1 관리 목표인 물가도 아직 목표(2%) 안착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 2.4%에서 7월 2.6%로 반등한 데다

향후 중동사태 등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 폭염 속 작황 부진 등의 불안 요소가 여전히 많다.

 

이에 따라 시장은 금통위가 집값과 가계부채 때문에 다시 기준금리를 묶었지만,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가운데 일부가 이날 회의에서 인하를 주장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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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초반 관망심리 확산 2,700대 보합세…코스닥은 내려

코스피가 22일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하면서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6%) 오른 2,710.95로 출발해 보합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63포인트(0.06%) 오른 2,702.76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6포인트(0.57%) 내린 775.41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당시

위원 대다수가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만 오는 23일 밤(한국시간)으로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상단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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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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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쟁 빨리 끝내라"…바이든, 가자 휴전회담 앞 네타냐후와 통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릴 예정인

가자지구 휴전 회담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했다.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전화 통화를 했다"며

"대통령은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을 타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남은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카이로에서 열리는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역시 전날 중동 순방을 마친 후 귀국길에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 장기화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 일정과 장소는 명확하고,

이스라엘은 이에 동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가자지구 민방위 응급구조대에 따르면

"IDF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 위치한 학교 건물 대피소가 타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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