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6(월) 경제뉴스

 

24.08.23(금)

 

[경제 지표]

미국 - 7월 신규주택판매 ★★★ 739K ▲

(예상: 623K 이전: 617K)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5 ▼

(이전: 586)

 

[미국 증시]

S&P500 (+1.15%) → 5,634.61

다우 (+1.14%) → 41,175.08

나스닥100 (+1.18%) → 19,720.87

러셀2000 (+3.19%) → 2,218.7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14% → 3.90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58% → 3.7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506 → 100.6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20.2 → 2,546.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2.99 → 74.9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060 → 2.03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뉴스]

애플(AAPL): 9월 10일 신제품 출시 예정 (카더라)

메타(META): 고급형 MR 헤드셋 개발 취소 (카더라)

GE버노바(GEV): 영국에서 터빈블레이드 고장

카바(CAVA): 실적발표 (예상 상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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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땡큐 파월"…비트코인, 9월 금리인하 기대에 8600만원 회복

비트코인이 주말 내내 강세를 보이며 860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면서다.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지난주 5억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거래량 76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에 가까운 순유입과 거래량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53% 상승한 8622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57% 하락한 368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5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올해 한번은 美빅컷 나온다" 언제일까가 관건…지표에 달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 방침을 분명히 밝히면서

연준의 첫 금리인하 폭이 0.25%포인트일지, 0.5%포인트일지를 놓고 논쟁이 뜨겁다.

 

시장에서는 올해 총 1%포인트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만큼

연내 세 번 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가운데

적어도 한번은 빅컷(0.5%인하)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0년 만에 최고치에서 인하할 때가 왔다"며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이에 시장은 특히 다음 달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인

6일 미 노동부가 내놓을 8월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의 발언은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의 공격이

격화되기 전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중동 분쟁의 양상도 금리 경로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편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은행(BOJ)은 일단 한숨 돌릴 수 있는 모양새가 됐지만

향후 일본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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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2,700대 등락…코스닥은 약보합

코스피가 26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 초반 곧장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9포인트(0.56%) 오른 2,716.88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오전 10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3포인트(0.11%) 내린 2,698.66을 기록중이다.

 

앞서 지난주 말(23일) 뉴욕증시는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 속에

다우지수 1.14%, S&P500지수 1.15%, 나스닥지수 1.47% 상승했다.

 

이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이날(23일) 잭슨홀 기조연설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도래했다. 우리의 여정은 방향이 명확하다"며

뚜렷한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낸 영향이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이미 선반영돼있던 상황에서

주말새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맞공습에 나서는 등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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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라엘, 헤즈볼라 공중전 와중에 가자 공격…최소 71명 숨져

이스라엘이 25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에도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CNN , 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71명이 숨지고, 1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같은 이스라엘 공격이 "학살"이라고 규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4만405명이 숨지고

9만3468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덧붙였다.

 

가자지구 전쟁이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이스라엘군은 25일 새벽 헤즈볼라의 공격 조짐을 포착했다며

전투기 100여대를 출격시켜 레바논 내 헤즈볼라 표적을 선제 타격했다.

 

헤즈볼라는 즉각 이스라엘에 300발이 넘는 로켓을 쏟아부으며

지난 달 고위 지휘관이 암살된 데 대한 보복에 나섰다.

(출처:헤럴드경제,연합뉴스)

 

 

●가자 휴전협상 또 결렬…중동 확전 우려 속 쟁점 헛바퀴

중동 확전 우려 속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집트 소식통들을 인용해

협상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중재국들이 제시한 타협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집트 소식통에 따르면, 중재국들은

이스라엘군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지대인 '필라델피 회랑'과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넷자림 회랑'에 주둔하는 문제에 대해

여러 대안을 제시했으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거부했다.

 

이에 하마스 대표단은 이날 카이로를 떠나면서도

영구적인 휴전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스라엘군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있었던 이날

대규모 미사일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전면전 발발 우려를 높인 상태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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