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3(금)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7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 -0.34 ▼

(예상: 0.03 이전: 0.05)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32K =

(예상: 232K 이전: 227K)

미국 – 8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 48 ▼

(예상: 49.5 이전: 49.6)

미국 – 8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 55.2 ▲

(예상: 54.0 이전: 55.0)

미국 – 8월 S&P 글로벌 합성 PMI ★★ 54.1 ▲

(예상: 53.2 이전: 54.3)

미국 – 7월 기존주택판매 ★★★ 3.95m ▲

(예상: 3.94m 이전: 3.89m)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35 ▲

(예상: 26 이전: -6)

미국 - 8월 캔자스시티연은 제조업지수 ★ -3 ▲

(예상: -9 이전: -13)

미국 - 물가채 30년 발행금리 ★★ 2.055% ▼

(이전: 2.200%)

 

[미국 증시]

S&P500 (-0.89%) → 5,570.64

다우 (+0.00%) → 40,890.49

나스닥100 (-1.68%) → 19,491.84

러셀2000 (-0.95%) → 2,150.0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35% → 4.0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01% → 3.85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173 → 101.50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9.5 → 2,52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90 → 72.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91 → 2.0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스노우플레이크(SNOW): 실적발표 (청구건수 예상 하회)

줌비디오(ZM): 실적발표 (예상 상회)

우버(UBER): GM 크루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알트리아(MO): 분기 배당금 4.1% 상향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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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소폭 하락…8100만원대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하며 810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29% 떨어진 819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05% 하락한 8203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65% 오른 35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17% 떨어진 355만원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금융시장은

현지시간 23일 오전 8시(한국시간 23일 오후 11시) 예정된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

 

연준이 다음 달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유력한 가운데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의 가능성까지 열어놓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4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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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파월의 입’ 주시하며 하락 출발… 이틀 만에 2700선 아래로

23일 코스피 지수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둔 경계감 속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0.62% 하락한 2690.80으로 출발후 소폭 상승하여

이날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1.57포인트(0.43%) 내린 2696.1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8포인트(0.57%) 내린 769.09에 거래 중이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조선비즈)

 

 

●뉴욕증시, 파월 경계 속 국채금리 급등…나스닥 1.67%↓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77.71포인트(0.43%) 내린 40,712.78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21포인트(0.89%) 하락한 5,570.64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9.63포인트(1.67%) 급락한 17,619.35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8월 5일 이후 최대하락폭이다.

 

이는 8월 저점에서 급반등함에 따라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졌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경계심도 커진것이 영향이다.

 

이번 주 핵심 이벤트인 잭슨홀 심포지엄이 이날 개막된 가운데

파월 의장이 23일 연설에서 금리인하 신호를 얼마나 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마감 무렵 75.5%로 반영했다.

 

한편 연준 인사들은 대체로 비둘기파적 입장을 드러냈지만,

잭슨홀 회의를 주관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의 총재는 다소 매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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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도 전기차 화재 조사, 악재 겹친 테슬라 주가 5% 폭락

최근 한국에서 정차중 화재로 논란을 빚었던 테슬라가

미국에서도 전기차 화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테슬라 주가는 현지 당국이 화재 조사를 시작하자 5% 이상 폭락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이

주행하던 중 도로변 나무에 충돌하며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폭락 당일 발표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테슬라 화재 사건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NTSB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산하 고속도로 안전국 조사관들을 파견했다며

해당 팀이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순찰대(CHP)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슬라의 악재는 유럽에서도 발생했다.

 

22일 영국 시장조사업체 자토다이나믹스에 따르면

독일 BMW는 지난 7월 유럽에서 1만4869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테슬라(1만4561대)보다 308대를 더 팔았다.

 

테슬라가 유럽에서 유럽 브랜드에게 판매량이 밀린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파이낸셜뉴스,머니S)

 

 

●美, 이스라엘과 휴전안 논의…'가자 주둔군' 유지가 걸림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중재국들과 이스라엘이 22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등 가자 휴전협상 중재국들은 22∼23일 카이로에서 만나

이스라엘-하마스 요구사항 간의 차이를 좁힌 제안을 마련해 이스라엘 측에 제시할 계획이다.

 

핵심 쟁점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 국경 완충지대인 '필라델피 통로'와

가자지구를 가로지르는 '넷자림 통로'에 병력을 계속 주둔시킬지 여부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완전 철수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이들 중요 통로에 병력을 계속 주둔시켜 통제권을 유지하려 한다.

 

휴전협상 상황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가자지구 북부 귀환 문제를 놓고도

이스라엘이 "나중에 합의하자"고 입장을 뒤집었다고 말했고 전했다.

 

하마스는 이처럼 이스라엘이 막판에 조건을 변경했다고 보고 있으며

하나라도 양보할 경우 더 많은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또 다른 소식통은 전했다.

 

이처럼 휴전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중부와 남부로 

더 깊이 밀고 들어가며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22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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