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미국 - 7월 경기선행지수 ★★ -0.6% ▼
(예상: -0.4% 이전: -0.2%)
[미국 증시]
S&P500 (+0.97%) → 5,608.25
다우 (+0.58%) → 40,896.53
나스닥100 (+1.32%) → 19,766.49
러셀2000 (+1.19%) → 2,167.5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54% → 4.07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83% → 3.8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402 → 101.86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6.4 → 2,54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49 → 73.8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30 → 2.2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AMD(AMD): 서버 제조업체 ZT Sytems 49억 달러에 인수
에스티로더(EL): 실적발표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손더(SOND): 자본 조달 및 메리어트와 파트너십 체결
GM(GM): 소프트웨어 부문 1000명 이상 감원 예정 (카더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9월 피벗’ 전망에 달러환율 1330원대 ↓
미국이 다음달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 전망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5개월 만에 1330원대로 내려왔다.
또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을 가져왔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32분 기준 전날보다
0.37% 하락한 1,330원에 거래중이다.
20일 미국 ICE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로화·엔화 등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9일(현지시간) 101.89를 기록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 9월 금리가 25bp(1bp=0.01%포인트) 내려갈 확률은 76.0%를 나타냈다.
(출처:헤럴드경제)
●"멀어진 9000만원대"…비트코인, 美 증시 훈풍에도 8100만원 횡보
비트코인이 8월 내내 8000만원대 횡보하며
한때 1억원 재돌파를 노리며 기록했던 9000만원대와 점점 멀어지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따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반응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5% 오른 815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37% 오른 361만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20일(현지시간) X를 통해
"민주당이 공개한 당 플랫폼에 블록체인, 비트코인 관련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가상자산 파괴 계획이
계속 유지될 것임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하며 가상자산 시장에 악재를 더하였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0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증시
●코스피, 美훈풍 속 하루만에 반등 2,700선 터치
코스피가 20일 미국 증시 강세 등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해 2,7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38포인트(0.95%) 오른 2,699.74로 시작해
오름폭을 1% 넘게 키우며 오전 한때 2,700선을 터치했다.
현재는 상승폭을 줄이며 오전 11시 21분 기준
전장 대비 0.89% 오른 2,698.07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폭락장 시작 이후 코스피 지수가
장중 2,700대로 복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 약세, 외국인 수급 부재, 상승 랠리에 대한 부담, 엔화 강세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간밤 뉴욕증시의 기줄주 중심의 강세에 힘입어 반등하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뉴욕증시, 잭슨홀 미팅 대기하며 상승…올들어 최장기간 랠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미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최장기간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7% 오른 5608.2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39% 상승한 1만7876.77에
다우존스40산업평균지수는 0.58% 상승한 4만896.5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와 나스닥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날도 '매그니피센트7'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4.35% 올라 130달러대를 회복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시총 2위를 되찾았다.
테슬라도 3.05% 상승해 4거래일 연속 랠리를 펼쳤으며
AMD는 서버 제조업체 ZT시스템스를 4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소식에 4.52% 올랐다.
시장은 21일 공개되는 지난 7월 FOMC 의사록 공개와 함께
제롬 파월 의장의 23일 젝슨홀 미팅 연설에 주목하고있다.
(출처:블로터)
세계
●우크라, 세 번째 쿠르스크 교량 공습…"러 보급로 완전 차단"
2주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주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1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보급로 역할을 하는 세 번째 교량을 공격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우크라이나군의 전투기 폭격과 로켓 공격으로
세임강을 가르는 다리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세임강은 러시아가 전선에 보급품을 전달하기 위해 꼭 건너야 하는 곳으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5~17일 세임강의 교량 2개를 폭파한 이후
이날 세 번째 다리까지 공격함에 따라 러시아군은
이 강을 건너는 모든 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1250㎢의 면적을 점령하고 있다며
약 92개의 마을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러시아는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위치한
잘리즈네 마을과 비옘카 기차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출처:데일리안)
●이스라엘, 레바논 동부 헤즈볼라 무기 시설 공습
이스라엘군이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레바논 동부 무기 저장 시설을 타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레바논 동부 데카벨라 지역의 다수의 무기저장 시설을 최소 3차례 공습했다.
이는 헤즈볼라가 전날 이스라엘 서부 갈릴리의 야라 마을 근처를 공격해
군인 한 명이 숨진 데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이다.
이스라엘군은 10초짜리 폭격 영상을 공개하며
"공습 후 일어난 2차 폭발로 해당 시설에 대량의 무기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군 항공기 한 대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데이르 카눈 지역에서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를 지휘하던 후세인 알리 후세인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헤즈볼라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출처: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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