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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19(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19.

 

24.08.16(금)

 

[경제 지표]

미국 - 7월 주택착공건수 ★★ 1238K  

(예상: 1333K 이전: 1353K)

미국 – 7월 건축허가건수 ★★ 1396K  

(예상: 1425K 이전: 1454K)

미국 – 8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9%  

(예상: 2.8% 이전: 2.9%)

미국 –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7.8  

(예상: 66.9 이전: 66.4)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6  

(이전: 588)

 

[미국 증시]

S&P500 (+0.20%) → 5,554.25

다우 (+0.24%) → 40,659.76

나스닥100 (+0.09%) → 19,508.52

러셀2000 (+0.30%) → 2,141.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97% → 4.05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15% → 3.883%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047 → 102.402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94.5 → 2,546.4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09 → 75.49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14 → 2.130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마스터카드(MA): 전 세계적으로 직원 3% 감원 예정

리비안(RIVN): 부품 부족으로 인해 아마존 전기 밴 생산 중단

화이자(PFE): 코로나19-독감 복합 백신 3상 목표 중 하나 달성 실패

아마존(AMZN): Xperi의 Perceive 부서 8000만 달러에 인수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시들'…8100만원대 횡보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39% 떨어진 813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92% 떨어진 363만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9월 금리인하가 단행되면 강세장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디엄을 통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연말까지 

최대 1조5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기에 금리인하가 힘을 합치면 중국이 재정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도 높다.

그렇게되면 내년 미국, 중국발 가상자산 시장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금리인하 폭에 대한 힌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3일 오후 11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담길 전망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8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 달러화 약세에…원달러 장초반 1340원대

높아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 힘이 빠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1340원대로 내려왔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15분 현재 원·달러는

전일 오후 3시30분 종가(1357.6원)보다 15.60원 내린 1338.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 하락세는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짙어진 영향이다.

 

미국의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2.9% 오르며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대에 오르며 금리 인하 예상이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00%다.

0.25%포인트 인하 예상은 75.5%이며, 0.5%포인트 인하 전망은 24.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전일 종가기준 1.09% 내린 100엔당 907.57원에 거래 중이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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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美 침체공포 탈출에 2,700 회복 목전…코스닥도 상승

코스피가 19일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장 초반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74포인트(0.03%) 오른 2,697.97로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 전장보다 9.21포인트(0.34%) 내린 2,688.02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4포인트(0.22%) 내린 784.59다.

 

지난주 말(16일) 뉴욕증시는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다만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내 증시도 이들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산재한 데다

그간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에 상단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개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개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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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마스, 휴전 중재안 거부…"네타냐후 때문에 복잡해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8일(현지시간) 앞서 미국 등이 제시한

가자협상의 새 중재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견은 해소되지 않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더 많은 조건을 추가

(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하마스는 중재안이 네타냐후 총리 입장만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을 장기화할 목적으로" 새로운 요구를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휴전 압박을 위해 이스라엘을 찾은 블링컨 장관

19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이츠하크 헤르조그 대통령 등 이스라엘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로이터는 "하마스의 성명은 블링컨 장관의 이스라엘 도착 불과 몇 시간 뒤 나왔다"며

"이는 협상 타결에 대한 희망에 그림자를 드리웠다"고 평가했다.

(출처:연합뉴스)

 

 

●중동 '확전 차단' 외교전에도 살얼음판…이·헤즈볼라 충돌 격화

중동 확전을 막기 위한 주변국들의 외교 총력전에도 주말 사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서

살얼음판과도 같은 긴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건물을 공습해

시리아인 노동자와 그 가족 등 최소 10여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후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북부 아옐레트 하샤하르 키부츠(집단농장)에

미사일 55발을 퍼부으며 즉각 보복에 나섰다.

 

해당 공격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여러 곳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같은 날 앞서 이스라엘 북부의 미스가브 암 키부츠 지역에서도

레바논으로부터 발사된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두 명이 다쳤다.

 

이튿날인 18일에는 레바논 국경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해

현지에 주둔하고 있던 유엔평화유지군(UNIFIL) 두 명이 경상을 입었다.

(출처:연합뉴스)

 

 

●젤렌스키 "러 본토 공격 이유? 완충지대 조성하려고"

18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것이 완충 지대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가 유럽, 미국, 남반구의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외교적 노력에 결정적일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이번 가을에 이전보다 더 강하게 들어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점령한 쿠르스크주(州)에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러한 입장을 직접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콜라 올레슈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 내 다리 하나를 추가로 공습했다"라고 발표했다.

(출처:뉴시스,뉴스1)

 

 

●'테슬라 활활' 전기차 화재로 주차된 차량 200대 이상 전소

최근 인천 대단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포르투갈에서도 16일(현지시간) 전기차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레지던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포르투갈 리스본의 움베르투 델가도 국제공항 인근의

한 렌터카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200대 이상이 전소됐다.

 

불은 이곳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화재는 약 5시간 만인 전날 오후 11시께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기도 용인에서도 16일 주차 중이던 테슬라 차량

불이 나는 등 전기차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연합뉴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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