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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21(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21.

 

[경제 지표]

캐나다 - 7월 CPI 상승률 ★★★ 2.5% =

(예상: 2.5% 이전: 2.7%)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4.9%  

(이전: 4.7%)

 

[미국 증시]

S&P500 (-0.20%) → 5,597.12

다우 (-0.15%) → 40,834.97

나스닥100 (-0.24%) → 19,719.82

러셀2000 (-1.17%) → 2,142.1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72% → 3.99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73% → 3.810%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865 → 101.379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2.6 → 2,552.1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3.81 → 73.09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38 → 2.205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존슨앤존슨(JNJ): V-Wave 17억 달러에 인수

일라이릴리(LLY): 비만치료제 복용 환자 당뇨병 발병 확률 94% 감소

보잉(BA): 엔진 마운트 결함으로 777X 테스트 비행 일시 중단

마이크로칩(MCHP)사이버 공격 노출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일자리 증가 애초보다 부진할듯…금리인하 실기론 재부각 우려

올해 3월까지 지난 1년간 미국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율

애초 발표한 것에 훨씬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요 금융기관들의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는 21일 발표되는 정부의 고용보고서 수정치가

현재 발표된 것에 비해 최소 60만명, 즉 월 5만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최대 100만명 하향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JP모건체이스는 36만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정치가 50만1천명 이상 하향 조정되면 이는 15년 만에 최대 규모

노동시장이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그리고 심각하게 냉각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수정치는 오는 23일 미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주최로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이뤄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내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 퀸시 크로스비는

"최근 연준이 경제 움직임에 뒤처졌다는 우려에 따른 공포를 경험한 시장은

이번 수정치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국제 금값 사상최고가 행진…미 금리인하 기대·달러 약세 영향

국제 금값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사상 최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그리니치표준시(GMT) 오후 5시 44분 기준 1온스당 2천510.35달러로 0.3% 상승했다.

 

금값은 한 때 2천531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 GLD의 보유자산은

19일 기준 859t으로 7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시티 리서치의 북미 상품 책임자인 아카쉬 도쉬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 시작 전망에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며

"금값이 연내 2천600달러에 달하고 내년 중반까지 3천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에 더해 중앙은행의 강한 수요,

중동 및 우크라이나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

금괴 매수세 등이 최근 금값 강세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화·엔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달 들어 2.2% 하락하며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출처:연합뉴스)

 

 

●비트코인, 낙폭 확대에 8000만원 반납 위기

비트코인이 사흘 연속 하락하며 낙폭이 확대되면서

8000만원대 반납도 목전에 두고 있다.

 

21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38% 떨어진 8091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06% 떨어진 352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은 지속된 하락세에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까지 크게 줄었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은

지난 2월 6일 이후 최저치7억7987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현물 ETF 신청서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6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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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美이벤트 관망세 속 2690대 숨고르기…코스닥 약세

이번 주 미국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 속

코스피가 21일 오전 2690대 부근에서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43포인트(0.35%) 내린 2687.20으로 출발한 뒤

2690대 부근에서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오후 1시 03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5포인트(0.04%) 내린 2695.58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9.65포인트(1.23%) 내린 777.79다.

 

이는 최근 연이은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과 더불어 미국 연례 비농업 부문 고용 수정치 발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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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中, 전기차 관세 폭탄에 "강력한 반대와 우려"…EU "WTO 원칙 부합"

유럽연합(EU)이 20일(현지시각) 중국산 전기차를 상대로 한 관세 최고세율을

소폭 인하한 결정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중국이 자국의 의견을 무시한 잘못된 행보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날 저녁 중국 상무부는 누리집에 게재한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번에 발표한 중국산 전기차 확정관세 결정 초안은 EU가 일방적으로 인지한 '사실'을 근거로 한 것이고

양측이 합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은 강력한 반대와 고도의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발표한 중국산 전기차 확정관세 결정 초안을 보면

EU는 중국 측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지 않았고 잘못된 행보를 이어가면서

(여전히) 높은 세율을 결정했으며 중국 기업을 차별 대우했다"고 지적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중국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반(反) 보조금 조사 관련, 확정 관세 초안을 이해당사자에게 통보하며

테슬라를 제외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서 관세율을 17~36.3%까지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는 현재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관세율 10%에 가산돼

업체에 따라 최종적으로 중국 업체는 관세율 27~46.3%를 부담하게 된다.

 

이 초안은 오는 30일까지 무역방위기구위원회(TDC)에서 열흘 동안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27개 회원국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30일부터 5년 동안 시행될 방침이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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