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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02(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2.

 

[경제 지표]

미국 - 2분기 단위노동비용 ★★ 0.9%  

(예상: 1.7% 이전: 4.0%)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49K  

(예상: 236K 이전: 235K)

미국 - 7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49.6 =

(예상: 49.6 이전: 49.5)

미국 - 7월 ISM 제조업 PMI ★★★ 46.8  

(예상: 48.8 이전: 48.5)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18  

(예상: 31 이전: 22)

 

[미국 증시]

S&P500 (-1.37%) → 5,446.68

다우 (-1.21%) → 40,347.97

나스닥100 (-2.44%) → 18,890.39

러셀2000 (-3.03%) → 2,186.16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257% → 4.15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032% → 3.98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038 → 104.355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93.4 → 2490.9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64 → 76.93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036 → 1.977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도어대쉬(DASH) : 실적발표 (예상 상회)

일라이릴리(LLY) : 미국 내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 문제 해결 예상

모더나(MRNA) : 실적발표 (매출 전망 햐항 조정)

웬디스(WEN) : 실적발표 (매출 전망 하향 조정)

허시(HSY) : 실적발표 (예상 하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日英 금리정책 일단 '각자도생'…"결국 美인하에 발맞출 것"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각국 통화정책 차이가 벌어지면서

주요 3개국 중앙은행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일본은행이 31일 금리를 0.15%포인트 인상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동결하고 9월 인하 신호를 줬다.

1일엔 잉글랜드은행(BOE)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또한 몇 달 전 캐나다, 유럽연합(EU), 스위스, 스웨덴이

금리를 먼저 내리면서 주요국 간 통화정책 차이가 시작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뱅가드 그룹의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 로저 알리아가-디아즈는

"첫 인하 시점이 다를 수 있지만 연준이 시작하면 대부분 발을 맞출 것"이라고 관측했다.

(출처:연합뉴스)

 

 

●美고용시장 냉각되니…'팬데믹 후 정상화 vs 경기침체' 논쟁

최근 미국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되자 경기침체 신호라는 전망과

코로나19로 왜곡됐던 시장이 정상화되는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000건으로,

지난해 8월 첫째 주간(25만8000건) 이후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7월 14∼20일)도 187만7000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이 지난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경기침체 신호의 시작을 알리는 '삼 법칙'에 빨간불이 켜지기 직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시장에선 연준이 금리인하 타이밍을 놓쳤다는 지적과 동시에

9월 50bp(1bp=0.01%포인트)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앞서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삼 법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노동시장 정상화"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고용지표 악화는

팬데믹으로 과열됐던 고용시장이 진정되면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논란으로 인해 2일 발표될 예정인 

7월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조선비즈)

 

 

●경기 침체 우려에 급락한 비트코인 한때 6만3달러선 ‘붕괴’

미국의 경제 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나쁘게 발표되자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면서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3시 3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하루 전보다 4.19% 내린 6만3247달러(867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7만 달러를 찍었던 지난 29일 이후 3일 만에 10%가까이 떨어졌고

한때 6만2200달러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급락의 원인은 불안한 경기 지표로 기준금리가 내리기 전에

경기 침체가 먼저 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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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2개월 만에 장중 2700선 붕괴… 美 경기침체 우려·기술주 급락

2일 코스피가 장중 3% 넘게 하락하며 약 2개월 만에 2700선이 붕괴됐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1시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8.53포인트(3.19%) 내린 2689.15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하면서

전 거래일(2777.68)보다 58.29포인트(2.10%) 내린 2719.39에 장을 열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침체했음

가리키는 지표가 나오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기에

늦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000건으로,

지난해 8월 첫째 주간(25만8000건) 이후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6.8로

시장 예상치(48.8)를 밑돌아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머니S)

 

 

●애플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보합권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주가는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애플은 지난 2분기(회계연도 3분기) 857억8천만 달러의 매출과

1.40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애플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393억 달러로 전망치(388억1천만 달러)를 넘었고,

PC 등 맥 매출은 70억1천만 달러로 전망치(70억2천만 달러)보다 약간 낮았다.

 

아이패드 매출은 시장 예상(66억1천만 달러)을 크게 웃돌며

71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년 전보다는 24% 늘어났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미 경제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이번 분기 실적에 확실히 포함된 것은

AI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해 지출하는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인텔 시간외주가 20% 급락···인력 감축에 배당 중단 ‘쇼크’까지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인텔의 시간외거래 주가가 23.36% 폭락했다.

 

인텔이 이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비용 절감을 위해 배당 중단을 포함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인텔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28억 달러(약 17조58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분기 순손실 16억 달러에 달했다. 회사 측은 3분기 매출이 130억 달러로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올해 2분기에는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 급감했다.

 

이에 인텔은 같은 날 2025년까지 100억 달러(약 13조76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1만5000명을 감원하고

올해 4분기부터 배당 지급을 일시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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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 며칠 내 이스라엘 겨냥한 이란의 보복 단행 확신

미국은 이란이 며칠 내에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공격을 단행할 것으로 확신하고,

걸프만 등에 매치한 군사자산을 동원한 대응 준비에 들어갔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지난달 31일 하마스의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문한 테헤란에서 암살당하자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피의 보복'을 예고한 상태다.

 

미 당국자들은 이란의 보복 양태가 지난 4월 당시와 비슷한 모습을 띨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스라엘은 하니예를 암살하기에 앞서 레바논 베이루트를 공습해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 파우드 슈쿠르를 제거했다.

이에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천명한 상태다.

 

악시오스는 미 정부가 이란의 보복에 대응함에 있어

중동 내 다른 국가들을 동원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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