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6(화)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7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55 ▼ 

(예상: 56 이전: 56)

미국 – 7월 S&P글로벌 합성 PMI ★★ 54.3 ▼ 

(이전: 55 이전: 55)

미국 – 7월 ISM 서비스업 PMI ★★★ 51.4 ▲ 

(예상: 51.0 이전: 48.8)

 

[미국 증시]

S&P500 (-3.00%) → 5,186.33

다우 (-2.60%) → 38,703.27

나스닥100 (-2.96%) → 17,895.15

러셀2000 (-3.33%) → 2,039.16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867% → 3.9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92% → 3.77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226 → 102.67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84.8 → 245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13 → 74.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76 → 1.95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팔란티어(PLTR) : 실적발표 (예상 상회)

구글(GOOG) : 미 연방법원, 구글 반독점 위반 판결

엔비디아(NVDA) : 차기 인공지능 칩 출시 지연 (카더라)

DELL(DELL) : 영업팀 구조조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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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월 이전 금리 내려라' 압박에도 연준 신중론 "정보 하나에 과민반응"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 금융시장 일각에서 연준이 긴급회의를 열어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은 신중론을 견지하며 긴급 회의의 필요성을 일축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이날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경제의 실제 측면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은 연준 임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노동 시장의 둔화가 얼마나 심각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지금부터 다음 회의때까지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것이고

그 모든 정보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연준 인사들은 연준이 긴급회의를 열어 정책 전환을 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출처:뉴스1)

 

 

●14% 반등한 비트코인···5만6000달러 회복

낙폭을 줄인 미국 증시에 급락하던 비트코인도 덩달아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 4만9000달러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은 14% 가량 반등해 5만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국내 거래소에선 1000만원 가까이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 720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현재 815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111달러까지 밀렸던 이더리움도 저점대비 20.41% 반등한 2540선까지 상승했다.

 

이번 반등은 경기침체 우려가 일부 해소된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앞서 발표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져 증시가 급락했다.

 

그러나 간밤 5일에 발표된 7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51.4(전월 48.8)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일부 해소된 것으로 해석되고있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기업 아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이 300개의 이더리움을 다른 지갑으로 전송하며

이를 향후 미국 정부 보유 물량의 매도를 위한 움직임을 가능성으로 보고있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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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9% 급락→4% 급등에 '또' 사이드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반 급등하며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 11분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양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된 것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이후 약 4년 2개월 만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6.75포인트(p)(5.06%) 상승한 347.20p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90.80p(7.99%) 상승한 1226.80p,

코스닥150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65.16p(5.64%) 상승한 1218.65p였다.

 

현재 오전 11시 16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39p(3.01%) 상승한 2514.94를 가리키고 있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뉴스1)

 

 

●애플 4.8%↓·엔비디아 6.3%↓·구글 4.6%↓…M7, 1천조원 증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애플과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82% 떨어진 209.27달러(28만6천699원)에

엔비디아 주가는 6.36% 하락한 100.45달러(13만7천616원)에 마감했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도 4.61% 하락해 160.64달러(22만76원)에 종료했다.

 

애플의 하락 폭이 커진 이유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올해 들어 보유 중이던 애플 주식의 절반을 팔아치운 것이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주가는 차세대 칩 출시가 당초 예정보다

최소 3개월 늦춰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 폭이 더 커졌다.

 

여기에 알파벳 주가는 이날 미 법무부가 제기한 '구글 검색 반독점 소송'에서

미 법원이 법무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낙폭이 커졌다.

 

이에 M7의 시총은 약 8천억 달러(1천96조원) 감소했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M7의 시총은 한때 1조 달러(1천368조원)가 증발하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美주식 주간거래 결제취소에 전면 중단…韓투자자 계좌 먹통

국내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 측은

급격한 시장 변동성에 이날 하루 동안 주간거래 서비스 자체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일방적인 데이마켓 주식 체결 취소 통보로

국내 증권사들의 프리마켓(오후 5시 개장) 거래가 일부 지연되긴 했으나,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미국 정규장 개장 시각인 오후 10시 30분 전까지는 결제 취소 작업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KB증권 등 일부 증권사 고객들은

미국 증시 개장 이후에도 주식 매매를 하지 못했다.

 

블루오션은 국내 증권사들에게 이날 이르면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주간 거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으며 거래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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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국가안보팀, '이란 언제 보복할지 불확실' 바이든에 보고"

미국 안보당국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언제 이뤄질지 불확실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국가안보팀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에게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시점,

공격의 구체적 사항이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지난 4일 주요 7개국(G7)에 이란의 보복이 24∼48시간 이내에,

이르면 5일 시작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중동 국가들은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불거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이란이 보복을 자제하도록 하는 데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중동 긴장 속 이라크 미군기지에 로켓 공격…美부상자 5명

이란의 대이스라엘 보복 예고로 중동 확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내 공군기지에 로켓 2발이 떨어져

미국 측 인원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5일(현지시간)

미군과 다른 서방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서부의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 내부에

'카추샤'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이라크 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다만 이 공격이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예고와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공격 배후도 드러나지 않았다.

 

이날 브리핑은 이란과 주변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과 중동내 미군에 가하는 위협에 초점을 뒀으며,

역내 긴장 완화와 가자 전쟁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관련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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