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미국 - 7월 ADP 비농업 취업자수 ★★★ 122K ▼
(예상: 150K 이전: 150K)
미국 – 2분기 고용비용지수 ★★★ 0.9% ▼
(예상: 1.0% 이전: 1.2%)
미국 – 7월 시카고연은 PMI ★★ 45.3 ▲
(예상: 45.0 이전: 47.4)
미국 – 6월 잠정주택판매 ★★ 4.8% ▲
(예상: 1.5% 이전: -2.1%)
미국 - EIA 원유 재고 ★★★ -3436K ▼
(-832.14K 이전: -3741K)
미국 - 기준금리 결정 ★★★ 5.5% =
(예상: 5.50% 이전: 5.50%)
[미국 증시]
S&P500 (+1.58%) → 5,522.30
다우 (+0.24%) → 40,842.79
나스닥100 (+3.01%) → 19,362.43
러셀2000 (+0.51%) → 2,254.4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59% → 4.25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40% → 4.03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480 → 104.0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56.0 → 2493.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28 → 78.6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26 → 2.03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보잉(BA) : 실적발표 (CEO 변경)
인텔(INTC) : 수천 명의 직원 해고 계획
ARM(ARM) : 실적발표 (기대 매출 하회)
카바나(CVNA) : 실적발표 (예상 상회)
웨스턴디지털(WDC) : 실적발표 (기대 매출 하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유지, 8번째 동결…9월 인하 시사
연준은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5.25∼5.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최근 몇 달간 FOMC의 2% 물가 목표를 향한
일부 추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파월 의장은
"이르면 다음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
"경제가 기준금리를 낮추기에 적절한 지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게
FOMC의 대체적인 인식"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경제 활동이 지속해서 견고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했으며 실업률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출처:연합뉴스)
●일본은행, 0.25%로 추가 금리 인상…15년7개월만 높은 수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인 30~31일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행 0~0.1% 정책금리를 0.25%로 인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임금 인상 등으로 물가, 경기가 상향 기조에 있다고 판단해 인상을 단행했다.
일본은행은 앞으로도 경제·물가가 일본은행의 전망대로 추이한다면
"계속해 정책 금리를 인상해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일본의 금리는 리먼브라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12월 이래 15년7개월 만에 높은 수준으로 돌아왔다.
또한 일본은행은 이날 양적 긴축인 국채 매입 감액에 대해
현재 월 6조엔에서 2026년 1~3월(1분기) 월 3조엔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출처:뉴시스)
●"금리인하 신호 나왔지만"…비트코인, 9000만원대로 급락
비트코인이 9월 금리인하 신호에도 9000만원대로 급락했다.
1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44% 떨어진 9036만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31% 떨어진 452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그간 금리인하 가능성을 호재로 반영하던 기존 모습과는 다른 양상이다.
금리인하 신호에도 대장주가 주춤하자 솔라나와 리플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주요 알트코인들도 잇달아 하락 전환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2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증시
●코스피 美훈풍에 2,790 안착 시도…코스닥 1.3% 상승
코스피가 1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공지능(AI) 수요 유지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2,790선을 되찾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로 출발해 강세를 유지하며
개장 직후 2,794.11까지 오르는 등 2,790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양새였다.
현재는 장초반의 상승분을 반납하며 오전 11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47포인트(0.27%) 오른 2,778.16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7% 급락 美 엔비디아, 하루 만에 13% 급등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대비 12.81% 오른
117.02달러(16만3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서 엔비디아를
'최선호주(Top Pick)'로 꼽은 게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연준이 FOMC에서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한몫했다.
모건스탠리 조제프 무어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이 오히려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진입 시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목표 주가를 144달러로 유지했다.
이에 이날 다른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AMD는 4.36%, 브로드컴과 TSMC 주가는 각각 11.96%와 7.29%,
퀄컴과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주가도 각각 8.39%, 7.08%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7.01% 상승했다.
(출처:한경비지니스)
세계
●네타냐후 "적들에 치명적 타격 가해…모든 시나리오 대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이 힘든 시기를 앞두고 있다며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말했다.
미국 CNN 방송,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대국민 TV 연설에서 "3주 전 우리는 하마스 군사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를 공격했다.
2주 전엔 후티(예멘 반군)를 공격했고 이는 공군이 수행한 가장 먼 거리의 공격 중 하나였다.
어제는 헤즈볼라 군사 지도자 푸아드 슈르크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다면서
"(레바논)베이루트로부터 위협이 있다.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준비돼 있다"고 했다.
한편 하마스와 이란은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피살된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죽음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美 서부 90여곳서 산불 '활활'…콜로라도 주민 1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합동화재센터(NIFC)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 전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산불은 총 95건에 달하며,
이들 화재는 서울 면적(605㎢)의 약 15배 크기인 총 8천823㎢를 태웠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플로리다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미 서부 내륙에 속한다.
AP통신은 "거의 100개에 달하는 대규모 화재가 미 서부 지역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NIFC의 산불 목록에 따르면 오리건주가 3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캘리포니아 12건, 아이다호 10건, 워싱턴주 8건, 몬태나·유타·애리조나 각 6건 등이다.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에서도 전날 각기 다른 3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택 5채를 태웠으며, 피해 주택 중 한 채에서 사망자 1명의 유해가 발견됐다.
NIFC는 미 서부의 단기 기상 조건에 대해 "습도가 5∼15%인 극도로 건조한 공기가
남부 캘리포니아와 남부 그레이트 베이슨 분지, 콜로라도 상공에 지속되고
기온은 평년보다 3∼8도(섭씨 기준) 높을 것"이라며 화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연합뉴스)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FOMC #금리인하 #일본은행 #금리인상
#비트코인 #이더리움 #급락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TSMC #퀄컴 #마이크론
#이스라엘 #네타냐후 #하마스 #후티 #헤즈볼라
#미국 #서부 #산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8.05(월) 경제뉴스 (0) | 2024.08.05 |
---|---|
24.08.02(금) 경제뉴스 (0) | 2024.08.02 |
24.07.31(수) 경제뉴스 (0) | 2024.07.31 |
24.07.30(화) 경제뉴스 (0) | 2024.07.30 |
24.07.29(월) 경제뉴스 (0) | 2024.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