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4.5% ▼
(이전: 4.9%)
미국 – 5월 주택가격지수 ★ 0.0% ▼
(예상: 0.2% 이전: 0.2%)
미국 – 6월 JOLTS 구인인원 ★★★ 8184K ▲
(예상: 8000K 이전: 8140K)
미국 –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100.3 ▲
(예상: 99.7 이전: 100.4)
미국 – 7월 댈러스연은 서비스업활동지수 ★ -0.1 ▲
(이전: -4.1)
[미국 증시]
S&P500 (-0.50%) → 5,436.44
다우 (+0.50%) → 40,743.33
나스닥100 (-1.38%) → 18,796.27
러셀2000 (+0.35%) → 2,243.1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400% → 4.35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71% → 4.14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566 → 104.4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81.5 → 245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94 → 75.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86 → 2.1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화이자(PFE) : 실적발표 (예상 상회)
머크(MRK) : 실적발표 (올해 매출 전망 하회)
SOFI(SOFI) : 실적발표 (예상 상회)
테슬라(TSLA) : 185만 대 리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 완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증시
●코스피, 美기술주 조정에도 반등 2,740대 회복…코스닥 약보합
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미국 기술주 동반 약세와
대형 이벤트 관망 심리에도 소폭 상승해 2,740선에서 등락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39포인트(0.27%) 오른 2,745.58로 강보합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384.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또다시 불거진 인공지능(AI) 산업 수익성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마감 후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
AI와 연관된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성장폭이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 것이
확인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6% 넘게 빠졌다.
AMD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7% 이상 상승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열리는 만큼
시장은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기다리는 분위기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엔비디아 직격탄' 반도체주 내리막…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약세'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폭락하면서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의 주가가 약세다.
31일 오전 9시 2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42% 내린 18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18만52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제조 장비 TC본더를 납품하는
한미반도체도 2.49% 내린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주가 하락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폭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의 실적 발표를 앞 두고
AI로 돈을 벌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애플의 공급망 다각화 뿐만 아니라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
거시적 환경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머니S)
●삼성전자, 하반기가 더 밝다…"엔비디아 5세대 HBM 8~9월 승인"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원을 넘게 벌어들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44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2.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74조6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44%
순이익은 9조8천413억원으로 470.97% 늘었다.
이같은 호실적에 더해 삼성전자가 하반기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D램 반도체 가격 상승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승인이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가 오는 8~9월 엔비디아로부터 HBM3E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디지털타임스)
세계
●스타벅스 다음달 2일 가격조정···대용량 커피값 오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8월2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조정한다.
그란데(473㎖)·벤티(591㎖) 사이즈는 현재 가격에서 각각 300원과 600원씩 올리며
톨(355㎖) 사이즈는 가격을 동결하고, 숏(237㎖) 사이즈는 300원 인하한다.
에스프레소 샷, 시럽, 휘핑 등 음료 옵션 추가비용은 6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다.
이에 업계에서는 스타벅스의 가격 조정에 따라
경쟁 커피전문점들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가뭄 등 이상기후로 커피 재배국들의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커피가격의 기준이 되는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 로부스타 원두 선물가격은 1년 사이 2배 가량 급등했다.
(출처:경향신문)
●MS, 2분기 클라우드 성장 시장 전망치 하회…시간외 주가 3%↓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2분기(회계연도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매출과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MS는 647억 달러(89조5천771억원)의 매출과
2.95달러(4천84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수준이며
주당 순이익도 분석가들의 예상치 2.93달러에 부합했다.
이에 총 이익은 220억4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약 10% 늘어났다.
그러나 클라우드 부문 성장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89% 하락 마감한 MS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크게 하락했다가 약 3%로 낙폭을 줄였다.
(출처:연합뉴스)
●AMD,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약 8% ↑
3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이날 AMD는
2분기 매출 58억3000만 달러(약 8조 617억원),
주당 순이익 0.6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AMD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5% 급증한 28억 달러(약 3조 86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AMD는 3분기 매출에 대해선 약 67억 달러(약 9조255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적 발표 이후 AMD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64% 상승했다.
(출처:뉴시스)
●월가 애널리스트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중 사고날 뻔”
2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윌리엄 스타인 트루이스트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FSD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FSD에 운전을 맡기고 살펴본 결과,
교차로에서 앞 차량이 우회전을 미처 끝내지 않았을 때 내가 타고 있던 모델 Y가 교차로를 지나며 가속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찰관이 장례식 행렬을 먼저 보내도록 차를 도로 옆쪽으로 붙이라고 수신호를 보냈을 때도
FSD가 이를 감지하지 못했다"면서 "차선 변경이 금지된 좁은 도로에서는 FSD가 두 번이나 차선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FSD의 최신 버전을 각각 시험해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놀랍도록 좋지만, 현재로서는 유용하지 않다"고 평가했고,
최근 업데이트된 FSD는 "더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나빠졌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현재 주가(232달러)보다 10% 정도 낮은 215달러로 유지했다.
(출처: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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