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화)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7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 -17.5 ▼

(예상: -15.5 이전: -15.1)

 

[미국 증시]

S&P500 (+0.08%) → 5,463.54

다우 (-0.12%) → 40,539.93

나스닥100 (+0.19%) → 19,059.49

러셀2000 (-1.09%) → 2,235.3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85% → 4.4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94% → 4.1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328 → 104.56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87.1 → 2381.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52 → 75.9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99 → 1.8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연기

ARM(ARM) : HSBC 투자 의견 하향 (중립)

팔란티어(PLTR) : TES 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체결

에어쉽(AISP) : 유상증자 철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

 

경제

●비트코인, 트럼프 연설 이전 가격으로…6만6000달러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 연설 후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했다가 힘을 잃자 뉴욕 증시에서 관련주도 함께 출렁거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세계 최대 가상화폐 연례행사인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미국이 지구의 가상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슈퍼파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가상화폐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친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 재료가 더 나오지 않아 비트코인과 함께 관련주들이 하락하였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장 초반 상승률을 5%까지 높였다가 방향을 틀어 3.6% 하락 마감했다.

 

일각에서는 독일에 이어 미국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이체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매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게 하락한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 코너의 최고경영자(CEO) 대니 스콧은

"전략적 비축은 주요 이정표가 되겠지만, 이는 그 전에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뉴시스)

 

반응형

 

증시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2730선 후퇴

코스피가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2730대로 주저앉았다.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13포인트(0.76%) 내린 2744.40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30일 오전 11시3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9.33포인트(1.06%) 내린 2736.20이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으며

일본은행(BOJ)도 이날부터 이틀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30일)와 메타플랫폼스(31일), 애플(1일)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에 국내증시는 이러한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분위기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

 

●"엔비디아 AI칩 안 써" 애플 변심에…다시 '18만닉스'

SK하이닉스가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알파벳)의 인공지능(AI) 칩을

사용한다는 소식에 다시 '18만닉스가' 됐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논문을 통해 곧 출시될 AI 제품군을 구동할

새로운 AI 소프트웨어를 훈련하는 데 알파벳이 개발한 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11시57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8300원(4.24%) 내린 18만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 밸류체인'으로 불리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 하락세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려는 빅테크의 움직임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CNBC는 이에 대해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의 칩을 사용한 건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대안을 찾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출처:뉴스1)

 

 

●모건스탠리, 테슬라 최고 선호주 선정에…2차전지株도 '강세'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급등하면서 2차전지주도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포드를 대신해 자동차업종 최고 선호주로 테슬라를 선정하고,

목표주가를 310달러로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간밤 테슬라 주가는 5.6% 상승한 232.10달러에 마감했다.

 

국내증시에는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관련주도 테슬라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2분기에 비용 절감 및 구조조정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낮추고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개선한 덕분에 실적이 월가 컨센서스와 거의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구조조정 비용과 규제크레딧을 제외하면 모건스탠리의 전망치를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뉴스1)

 

728x90

 

세계

●애플, ‘영원한 경쟁자’ 구글 칩으로 AI모델 훈련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의 기반인 AI모델 훈련에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이 설계한 AI 칩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애플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언어 모델’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애플은 자사 AI 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구글이 자체 설계한 AI 칩이 장착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반면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날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이에 대해 "빅테크 기업들이 AI 훈련과 관련해

엔비디아의 GPU를 대신할 대안 제품을 찾고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출처:매일경제)

 

 

●대체 투자처 없다…더욱 뜨거워진 중국인의 ‘금 사랑’

부동산 시장 침체와 경기 부진 속에 중국인들의 '금 사랑'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투자처나 헤지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올해 상반기 중국인들의 금화와 금괴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46% 급증했다.

 

중국 금협회는 상반기 금괴·금화 구매량이 213.6톤(750만온스)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금 구매량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전날 밝혔다.

 

미국과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임박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등으로

안전자산인 금값이 상승하면서 금을 투자 수단으로 사용하는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5일 이후 2900선 아래로 떨어져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헤럴드경제)

 

 

●마두로 3연임에 부정선거 의혹…美 "신뢰 상실" 제재 가능성 시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3연임에 성공했으나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압박하고 나섰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CNE)는 지난 28일 실시된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51.2% 를 득표해 3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출구조사와는 상반된 결과로 에디슨 리서치가 실시한 출구 조사에선

우루티아 후보가 65%를 득표해 마두로 대통령(31%)보다 두 배 더 높게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마두로 대통령이 상세한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미국 정부가 제재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연합(EU)도 베네수엘라의 모든 투표소 기록이 공개되고 

검증될 때까지 선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출처:뉴스1)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비트코인 #관련주 #트럼프 #독일 #미국 #중국

#FOMC #일본은행 #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SK하이닉스 #애플 #엔비디아 #구글

#테슬라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베네수엘라 #대선 #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