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5(월) 경제뉴스

 

 

24.08.02(금)

 

[경제 지표]

미국 – 7월 비농업 취업자수 ★★★ 114K ▼

(예상: 175K 이전: 206K)

미국 – 7월 실업률 ★★★ 4.3% ▲

(예상: 4.1% 이전: 4.1%)

미국 – 7월 시간당 평균임금 ★★ 0.2% ▼

(예상: 0.3% 이전: 0.3%)

미국 – 6월 내구재 수주 ★ -6.7% ▼

(예상: -6.6% 이전: -6.6%)

미국 – 6월 제조업 수주 ★★ -3.3% ▼

(예상: -3.2% 이전: -0.5%)

연준 – 굴스비 총재 (비둘기/투표권 X)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6 ▼

(이전: 589)

 

[미국 증시]

S&P500 (-1.84%) → 5,346.56

다우 (-1.51%) → 39,737.26

나스닥100 (-2.38%) → 18,440.85

러셀2000 (-3.52%) → 2,109.3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154% → 3.86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81% → 3.79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355 → 103.2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90.9 → 2484.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93 → 74.1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77 → 1.97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엔비디아(NVDA) : 미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카더라)

테슬라(TSLA) : 7월 중국산 차량 인도량 15.3% 증가

뱅크오브아메리카(BAC) : 버크셔 해서웨이 1920만 주 매도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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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증권가, 9월 美 연준 0.5%P 금리 인하에 베팅

미국발(發)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국내를 비로해 미국·일본 등 글로벌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빅컷(0.5%P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국내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치는 기존 2회(9·12월)를 유지했으나

인하 폭 전망치는 기존 0.5%P에서 0.75%P로 조정했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

"시장 일각에서는 연준이 9월 FOMC 전에 임시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지만

임시회의 개최는 미국 경제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시그널을 줄 수 있기에

8월 지표 확인 후 9월 빅컷이 가능성 큰 시나리오라고 본다"고 말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냉각되면서

8월 실업률이 더 오를 경우 9월 연준이 빅컷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빅컷보다는 연내 세 차례 인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15%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헤럴드경제,머니투데이)

 

 

●비트코인 한시간만에 10% 급락···이더리움 20% 급락

비트코인이 한국시간 9시부터 1시간만에 10% 급락하며 5만2000달러까지 폭락했다.

 

현재는 다소 회복해 5만4000달러선에 머물고 있다.

 

알트코인은 하락폭이 더 커지며 이더리움은 20%나 빠졌다.

 

이번 하락에 지난 24시간 동안 7억3332만달러 이상이 청산됐다.

이중 절반 이상이 지난 1시간 동안 청산된 금액이다.

 

김치 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이 5%, 이더리움이 10%나 붙었다.

 

이는 평균 수준을 크게 밑돈 고용 증가세와 예상 밖 실업률 상승으로

미국 경기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식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된 결과이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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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4%대 추락…4년 5개월만에 사이드카 발동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가 드리우면서 국내 증시도 대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2600선 밑으로 떨어진 이후 5%대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200 선물지수도 5% 넘게 급락하여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5개월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5일 오전 11시58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146.48p(-5.47%) 하락한 2529.71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15일 4.76% 하락한 이후 1513일만의 최대 낙폭이다.

 

이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친 가운데

지난달 실업률도 4.3%로 예상치를 상회,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미국의 경기침체 불안으로 뉴욕 증시가 크게 하락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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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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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엔비디아 줄악재…"새 AI칩 설계결함"에 반독점 조사·버블 평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출시가 당초 예정보다 최소 3개월 늦춰진다고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생산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늦게 발견된 결함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다른 1곳의 클라우드 업체에

AI 칩 신제품 블랙웰 B200 생산 지연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엔비디아 대변인 존 리조는

해당 칩 생산이 "하반기에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 밖의 다른 소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인포메이션은 2일 소식통을 인용해

미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반(反)독점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지난달 유럽연합(EU) 주요 회원국인 프랑스가

엔비디아를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헤지펀드 엘리엇은 고객들에게 엔비디아 주가는 버블(거품) 상태이며

AI 붐은 과장되어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머스크 "美 연준, 일찍 금리 인하 안한 것 어리석어"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일찍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어리석었다"고

연준의 금리 인하 실기론을 제기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고 주가가 연일 급락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머스크 CEO도 비판에 가세한 것이다.

 

또 머스크 CEO는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을 포함한 주식 비율을 축소하고 현금 등가물과 단기 국채를 늘렸다는 내용의 엑스 게시물에

답글로 "그는 분명히 어떤 형태의 조정을 기대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국채보다 나은 투자처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이데일리)

 

 

●"이란 이르면 5일 보복"…바이든, 백악관 상황실 안보회의 소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안보회의를 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등 중동 내 친이란 세력이

이르면 5일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장관 블링컨 장관이

"미국이 정확한 공격 시점을 알지 못하지만 이르면

24∼48시간 안에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국이 이란·헤즈볼라의 공격을 최대한 제한하고

이스라엘의 맞대응을 자제시켜 중동지역 확전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G7 외무장관들은 4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역내 분쟁 확대를 위협하는 중동에서의 긴장 고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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