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24.09.12(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12.

 

[경제 지표]

미국 – 8월 CPI 상승률 ★★★ 0.2% =

(예상: 0.2% 이전: 0.2%)

미국 – 8월 근원 CPI 상승률 ★★★ 0.281% 

(예상: 0.2% 이전: 0.2%)

미국 – EIA 원유 재고 ★★★ 833K 

(예상: 710.5K 이전: -6873K)

미국 – 국채 10년물 발행금리 ★★ 3.648% 

(이전: 3.960%); 응찰률 2.640 (예상: 2.320)

 

[미국 증시]

S&P500 (+1.07%) → 5,554.13

다우 (+0.31%) → 40,861.71

나스닥100 (+2.17%) → 19,237.30

러셀2000 (+0.31%) → 2,103.8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596% → 3.650%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40% → 3.66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652 → 101.722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45.4 → 2,542.0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6.39 → 67.28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34 → 2.273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엔비디아(NVDA): 바이든 행정부, 사우디에 AI 칩 수출 허용 방안 검토중 (카더라)/

엔비디아 CEO,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서 AI 수요 재확인

오라클(ORCL):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으로 가속화된 '제타스케일' 클라우드 컴퓨팅 클러스터 발표

OpenAI: 1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65억 달러 조달 하기 위해 협상중 (카더라)

CATL: 중국 이춘시에서 탄산리튬 생산 조정 중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엇갈린 CPI 해석에 7700만원대 횡보

비트코인이 8월 소비자물가지표(CPI)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7700만원대 머물렀다.

 

또한 업계 기대를 모았던 미국 대선 TV토론에서

가상자산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점도 상승을 제한했다.

 

12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25% 상승한 7750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83% 하락한 7744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22% 오른 316만원을,

업비트에서는 2.17% 떨어진 316만원을 기록했다.

 

시장이 하루 만에 횡보세로 돌아선 배경은

11일(현지시간) 발표된 8월 CPI에 대한 실망감이다.

 

8월 헤드라인(전품목) CPI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무난하게 나왔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근원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이에 연준이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컷'(50bp 금리 인하)을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도 대폭 후퇴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1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예상보다 더딘 美물가둔화…연준 0.5%p 금리인하 기대 '급냉각'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출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사라졌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명목 CPI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5%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해 7월 상승률(0.2%)보다 더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비중이 큰 주거비가 0.5% 상승해 물가상승률을 이끌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금리선물 지표는

CPI 발표 직후 연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출 확률을 17%로 반영했다.

 

한편 연준이 중요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CPI만큼 주거비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달 말 발표되는 PCE 지표

연준의 장기목표치인 2%에 좀 더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한은 "엔화 급등 가능성 낮아 …엔캐리 청산 영향 제한적"

엔화값이 당분간 미국 달러에 비해 강세 흐름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진 반면,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확대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현재 5.25%포인트인 미국과 일본 간 정책금리 격차는

연말까지 0.75%포인트 이상 축소되며 엔화가 강세 압력을 받지만,

일본과 다른 나라 간의 금리 차가 크다는 점에서

엔화 가치급등 가능성은 낮다는 진단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 유입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청산에 따른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은 측은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증폭되는 경우에는

외국인의 자금유출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뉴시스)

반응형

 

 

증시

●'美기술주 훈풍' 코스피 장중 1%대 올라 2,540대…코스닥 2.6%↑

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1% 넘게 상승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4.13포인트(1.36%) 오른 2,547.50으로 출발해

1%대 상승세를 유지하며 2,54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2포인트(1.50%) 오른 2,551.19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8.40포인트(2.59%) 오른 727.82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며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8월 헤드라인(전품목) CPI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무난하게 나왔으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근원) CPI가 예상치를 웃돌자 장 초반 지수가 급락했다.

 

그러나 CPI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해석이 우세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수요가 여전히 엄청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엔비디아(8.15%)가 급등했고 관련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에 연일 약세를 보이던 삼성전자(1.54%)도 강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7.38%), 한미반도체(5.40%) 등 HBM 관련주도 급등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728x90

 

 

세계

●하마스 "새 조건 배제한 기존 미국안 대로 즉시 휴전 준비돼"

미국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이견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하마스 측은 이스라엘에서 최근 추가한 조건을 배제하면

즉각 휴전에 합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선언을 바탕으로 즉각 휴전 합의를 실행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하마스가 언급한 '바이든 대통령의 선언'이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말에 이스라엘 측에서 제시했다고 공개한 '3단계 휴전안'을 말한다.

 

하마스의 이날 성명은 네타냐후 측의 필라델피 회랑 병력 유지 주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사회의 휴전 촉구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우파 연정은

하마스 해체, 인질 구출, 가자 지구발 안보 위협 해소 등 스스로 설정한 전쟁 목표

모두 이룰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미국, 우크라 서방 미사일 사용제한 완화 가닥…계획 마무리중"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제공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일부 허용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고 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의 사용 방법과 관련한 제한을 일부 완화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미사일을 더 잘 막아내도록 하기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련 대화는 백악관 내 소수 당국자들 사이에서 긴밀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미국과 영국,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최근 며칠간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영국에서 공급한 무기로 공격할 수 있는

러시아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부품이 포함된 영국의 장거리 미사일 '스톰섀도'

러시아 내부를 타격하는 것을 미국이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상의했다.

 

폴리티코는 무기 사용과 관련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대화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면서

"이는 군대가 스스로를 더 강력하게 방어하고

러시아에서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미 정부가 마침내 동의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출처:연합뉴스)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CPI #PCE

#한국은행 #엔화 #엔캐리 #트레이드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안

#러시아 #우크라이나

 

728x90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9.16(월) 경제뉴스  (8) 2024.09.16
24.09.13(금) 경제뉴스  (11) 2024.09.13
24.09.11(수) 경제뉴스  (10) 2024.09.11
24.09.10(화) 경제뉴스  (7) 2024.09.10
24.09.09(월) 경제뉴스  (6) 2024.09.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