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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09(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9.

 

[경제 지표]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33K

(예상: 240K 이전: 249K)

미국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1875K =

(예상: 1875K 이전: 1877K)

미국 – 6월 도매재고 ★ 0.2% =

(예상: 0.2% 이전: 0.2%)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21

(예상: 25 이전: 18)

미국 – 국채 30년물 발행금리 ★★ 4.314%

(이전: 4.405%); 응찰률 2.310 (응찰률: 2.300)

 

[미국 증시]

S&P500 (+2.30%) → 5,319.31

다우 (+1.76%) → 39,446.49

나스닥100 (+3.06%) → 18,413.82

러셀2000 (+2.42%) → 2,084.4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81% → 4.03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52% → 3.989%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186 → 103.228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23.5 → 2467.4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47 → 76.09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02 → 2.153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팔란티어(PLTR):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 체결

아마존(AMZN): 틱톡과 파트너십 체결

애플(AAPL): 올해 말 맥 미니 모델에 M4 칩 탑재 예정 (카더라)

사운드하운드(SOUN): AI 소프트웨어 기업 '아멜리아' 인수

엘프뷰티(ELF): 실적발표 (EPS 전망 하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7만건 '뚝'…고용악화 우려 덜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거의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7월 28∼8월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7000건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올해들어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2019년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최근 고용시장이 빠르게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고용시장은 점차 수급과 공급이 균형을 맞아가면서

안정화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출처:이데일리)

 

 

●'러시아 호재'에 美 증시 회복까지…비트코인, 10% 급등

이번주 초반 폭락장에서 72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000만원 이상 오르며 가격을 회복했다.

 

8일(현지시간)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자

위험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며 뉴욕증시는 경기침체 우려누그려뜨리며 급반등하였다.

 

또한 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TASS)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상자산 채굴 합법화 법안에 공식 서명하며 호재를 추가했다.

 

대규모 순유출을 기록하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도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가상자산 투자 수요가 회복됐다.

 

이같은 호재들로 인해

9일 오전 9시 30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74% 오른 8647만원을 기록했다.

(출처:뉴스1)

 

 

●美연준 인사들, 최근 지표 "고무적"…"정책 판단 여유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최근 발표되는 경제 지표에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경제 상황이 안정적이어서 향후 정책 방향을 평가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리치먼드 연은의 토머스 바킨 총재

향후 몇 달간 인플레이션 수치가 "양호"할 것이며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를)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조정할 것인지,

아니면 과감한 조치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제프리 슈미드 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최근의 "고무적인" 지표는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다는 것과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인플레이션이 2.5% 안팎이고 연준의 목표가 2%인 점을 감안하면

"목표에 근접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연준의 임무는

증시 급락이나 정치적 사안이 아닌 경제 지표에 대응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증시 폭락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주식시장에 대응하는 비즈니스가 없으며,

고용을 확대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우리의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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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도 2,600대 턱밑…코스닥도 올라

코스피가 9일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행렬에도

간밤 미국증시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2,600대 턱밑에 머물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6.35포인트(1.81%) 오른 2,603.08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소폭 줄여 2,590대 부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8.56포인트(1.51%) 오른 2,595.29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경기침체 우려 과했다" 나스닥·S&P500 폭등… 엔비디아 6%↑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하는 등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크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되며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83.04포인트(1.76%) 오른 3만9446.49에

S&P500지수는 119.81포인트(2.30%) 상승한 5319.31을

나스닥 지수는 464.22포인트(2.87%) 오른 1만6660.02로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그동안 주가 하락 폭이 컸던 반도체주와 빅테크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6.13% 급등, 애플(1.66%) 아마존(1.86%)

마이크로소프트(1.7%) 테슬라(3.69%)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2일과 5일 주식시장의 급락을 부른

미국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고 입을 모았다.

 

배녹번 글로벌 포렉스의 마크 챈들러 수석 시장 전략가는

"당장 침체에 대한 논의는 부정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금리인 미국의 국채수익률도 4%(10년물)를 상회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를 불러일으킨 지난달 고용보고서 발표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출처: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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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크라, 사흘째 '최대 10㎞' 러 본토 진격…"러, 전쟁 느껴봐라"

우크라이나군이 사흘째 러시아 본토에 진격한 가운데

그 거리가 최대 10㎞에 이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군과 정보당국이 쿠르스크주(州)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계속해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사흘간 쿠르스크의 영토 상당 부분을 장악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군의 침공을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국경을 넘어 적진을 돌파한 건 개전 2년 6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쿠르스크 침공에 대해 이날 처음으로 입을 열면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결과를 한 번 느껴봐야 한다고 일침을 놓고있다.

(출처:뉴스1)

 

 

●美, 이란에 '이스라엘 공격하면 파괴적 경제 타격' 경고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8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경우

이란이 마주할 결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고위당국자는 이란의 경제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면서

"이란이 나아갈 수 있는 더 나은 길이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 새 정부와 이란 경제에 파괴적 타격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이란 정부에 직접, 그리고 중재자들을 통해서도 전했다.

 

고위당국자는 이날 미국, 이집트, 카타르 3개국 정상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을

지체 없이 오는 15일 재개하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도 15일까지 협상 타결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협상 재개를 위한 준비 작업이 곧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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