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화)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 2.97% ▼

(이전: 3.02%)

미국 - 7월 연방 재정수지 ★★ -243.7b ▼

(예상: -$242.0b 이전: -$66.0b)

 

[미국 증시]

S&P500 (+0.00%) → 5,344.39

다우 (-0.36%) → 39,357.01

나스닥100 (+0.16%) → 18,542.03

러셀2000 (-0.91%) → 2,062.0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57% → 4.0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40% → 3.90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163 → 103.14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69.9 → 2512.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97 → 79.6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58 → 2.16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KeyCorp(KEY): 뱅크 오브 노바 스코샤, 'KeyCorp' 지분 14.9% 인수

존슨앤존슨(JNJ): 베이파우더 소송 합의 관련 주요 장애물 극복 (카더라)

제트블루(JBLU): 27.5 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일라이릴리(LLY): Morphic 인수 자금 조달 위해 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각

스타벅스(SBUX): 행동주의 펀드 '스타보드 벨류', 스타벅스 지분 확보 (카더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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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8300만원대 횡보…이더리움은 6% 급등

비트코인이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감에 8300만원대 머물렀다.

이더리움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호재로 6% 넘게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정부가 항공모함 전단과 유도미사일 잠수함 부대를

중동에 파견하기로 하면서 전쟁이 임박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투심이 위축됐다.

 

알트코인은 그간 이더리움 가격 상승을 제한했던

그레이스케일 ETF의 유출세가 제로(0)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13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21% 떨어진 8328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67% 오른 38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6.53% 상승한 383만원을 기록했다.

 

김치프리미엄은 2%대로 내려왔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1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뉴욕연은 3년 기대인플레 ‘사상 최저’…9월 금리 인하 힘 싣나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소비자기대조사(SCE)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향후 3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6월 2.9%에서 7월 2.3%로 0.6%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물가 지표가 개선되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1년간 높아진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후 2년 동안은 하락할 것으로 관측했다"고 설명했다.

 

경제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를 최소 0.25%포인트 인하하고,

연말까지 총 1%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오는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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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2,610대서 내림폭 줄여…코스닥은 낙폭 키워

코스피가 13일 장중 2,610대에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내림폭을 소폭 키우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20포인트(0.24%) 오른 2,624.50으로 출발한 뒤 2,607.52까지 내렸으나

낙폭을 소폭 줄이며 오전 11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0.92포인트(0.04%) 내린 2,617.38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1포인트(1.58%) 내린 760.51이다.

 

시장은 미국의 주요 지표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모양이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엔비디아 4% 급등...중동전쟁 불안에 유가 4%↑

뉴욕증시가 주요 인플레이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했다.

 

또한 중동 지역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나지 못한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다만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4.08% 급등했다.

 

이날 증시는 13일 발표될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4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했으며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역대급으로 떨어졌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란 또는 대리인이 며칠 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 때문에 이날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4.19% 급등한 배럴당 80.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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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벤츠, 배터리 제조사 공개…내일부터 전기차 무상점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의 수입사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불이 난 전기 세단 EQE의 경우 300 트림에만 중국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탑재

나머지 화재 차량에는 탑재된 중국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벤츠코리아는 "모든 벤츠 전기차 배터리(배터리 팩)는

벤츠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서 생산된다"며

"배터리 셀은 벤츠의 다양한 제조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사, 유관기관, 국토교통부 등과 논의가 완료돼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벤츠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이란 보복 임박설에 이스라엘 '최고경계'…美국무 중동 급파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듯 했던 이란의 대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동 전운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란 혹은 그들의 대리인이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5개국이 한 목소리로 이란에 자제를 촉구한 데 이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번 주 중동을 직접 찾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헤즈볼라가 이날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를 향해 로켓 수십발을 쏘고

이스라엘군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군사시설을 공습하는 등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지대의 긴장감도 고조됐다.

 

이스라엘은 군 경계태세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미국도 중동 지역 군사력을 증강하며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 구축함 USS 라분이 중동에 추가 배치됐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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