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미국 – 6월 무역수지 ★★ -73.1B ▼
(예상: -72.5B 이전: -75.1B)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5.1% ▲
(이전: 4.5%)
미국 – 국채 3년물 발행금리 ★★ 3.810% ▼
(이전: 4.399%); 응찰률 2.550 (이전: 2.670)
[미국 증시]
S&P500 (+1.04%) → 5,240.03
다우 (+0.76%) → 38,997.66
나스닥100 (+1.02%) → 18,077.92
러셀2000 (+1.23%) → 2,064.3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02% → 3.98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79% → 3.9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675 → 102.92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53.8 → 2432.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00 → 72.9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53 → 2.02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TSMC(TSM) : 모건스탠리 'Top Pick' 으로 선정
선파워(SPWR) : 챕터 11, 파산 보호신청
디즈니(DIS) : 스트리밍 요금 25% 인상
DELL(DELL) : 영업 부서 구조조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FTX 이후 최대 변동성"…비트코인, 8000만원대 횡보
비트코인이 미국 경기침체 공포에 따라 폭락한 이후
뉴욕증시 상승으로 반등하며 연일 8000만원대를 이어갔다.
7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802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352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 상승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저가 매수세와 함께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장이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틀 룬데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5일(현지시간) FTX 붕괴 이후 최대 변동성을 견뎌냈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은 5만달러에서 5만8000달러 사이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부산일보)
●힘 얻는 "美 경기침체 공포 과장" 목소리…긴급 금리 인하 '희박'
전 세계 금융시장을 출렁이게 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미 경기침체 우려를 일축하며 미 연방준비제도가 긴금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솔로몬은 연준의 금리 움직임에 대해 "9월 이전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제는 꾸준히 살아나고 있고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로몬은 7월 일자리 보고서에 대해
"끔찍한 성적표는 아니었으며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약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또 최근 글로벌 증시 하락 원인으로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꼽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가펜 이코노미스트는 "9월 금리 인하는 사실상 확정됐지만
공격적인 경기침체 수준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세히 살펴보면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지긴 했지만
미국 경제는 현재 침체에 빠져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날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뉴욕증시는 전날의 급락을 딛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출처:블로터)
증시
●코스피 오르긴 하는데 아직 2,500대…폭락분 회복까진 먼 갈길
코스피가 7일 폭락장을 딛고 연이틀 오름세를 보이며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률은 2% 안팎에 머물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88포인트(0.27%) 내린 2,515.27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32포인트(2.63%) 오른 2,588.47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18포인트(2.62%) 오른 752.05다.
지난 5일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따른 폭락을 딛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역대 최대였던 234.64포인트 하락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안정 되찾은 엔비디아, 4% 급등 마감… "블랙웰 우려 미미"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한 가운데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엔비디아의 급등으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했다.
증권사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 릭 셰퍼는 이와 관련
"기존의 호퍼 시리즈인 H100칩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충분하다"며
"블랙웰 출시 지연이 엔비디아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트리트 리서치 역시 "블랙웰 출시 지연의 타격은 미미할 것"이라며
"AMD와 특정 신생 기업이 엔비디아의 중요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겠지만,
이들 경쟁업체 중 어느 업체도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시장 지위에
크게 도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경쟁사인 AMD는 3.44% 급락했고 인텔은 1.39% 내렸다.
반면 대만의 TSMC 5.03% 상승하였다.
(출처:머니S)
●로이터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검증 통과"…삼성 "확인 불가"
삼성전자의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8단 제품이
엔비디아 성능 검증을 통과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7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에 사용할
HBM3E 8단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HBM3E 12단 제품은 아직 성능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사 관련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7만 4300원에 거래중이다.
(출처:뉴스1)
●SK하이닉스, 美서 보조금 6200억원 받는다…HBM 생산 탄력
SK하이닉스가 미국 상무부로부터
최대 4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 규모의 반도체 보조금을 받게 됐다.
미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투자와 관련
최대 4억5000만달러의 직접보조금과 5억달러(약 6900억원)의 대출 지원을
골자로 한 예비거래각서(PM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미 재무부는 SK하이닉스의 현지 투자 금액에 대해
최대 25%의 세제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보조금 규모가 결정되면서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건설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보조금 예비 결정 후 낸 입장문에서 "미국 정부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보조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남은 절차를 준수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인디애나 생산기지에서 AI 메모리 제품을 차질 없이 양산할 수 있도록 건설 작업을 진행하고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아시아경제)
세계
●美 슈퍼마이크로 "주식 1대 10 액면분할"
슈퍼마이크로는 6일(현지시간) 2분기(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을 1대 10의 비율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날 슈퍼마이크로의 주가는 종가 기준 616.94달러로
지난해 말(284.26달러) 이후 올해에만 100%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이날 주식 분할 발표 뒤 주가는
실적 발표 영향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10% 급락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지난 2분기 53억1천만 달러의 매출과
6.25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측치보다 매출은 부합했지만
주당 순이익은 크게 미치지못한 결과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도 11.2%로 1분기 15.5%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슈퍼마이크로는 3분기 매출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60억∼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한국경제TV)
●美 "이란의 보복 공격 아직 시작 안됐다…긴장 완화에 집중"
미국 백악관은 최근 이란 영토 안에서 이뤄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정치 지도자 암살 사건에 대한
이란 측의 보복 공격이 6일(현지시간) 현재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등에 대한 이란 또는 헤즈볼라의 대응이 시작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중동지역) 폭력의 확대를 여전히 우려한다"고 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우선순위는 우리의 안보를 수호하는 것이고,
중동의 긴장 완화를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등과
각각 전화 협의를 진행했다.
(출처:연합뉴스)
●"우크라, 러 국경지대 침투 시도…개전후 러 본토 최대 공격"
우크라이나가 6일(현지시간) 자국 접경 러시아 본토를 상대로
개전 이후 최대 공격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디언,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를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공격에 대해 언급하거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으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국경 침투 공격을 막아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매체와 친정부 성향 군사 블로거들이 텔레그램에 올린 바에 따르면
이번 전투가 시작된 지 10시간이 넘어서도 여전히 격렬한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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