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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12(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12.

 

24.08.09(금)

 

[경제 지표]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8 (이전: 586)

 

[미국 증시]

S&P500 (+0.47%) → 5,344.16

다우 (+0.13%) → 39,497.54

나스닥100 (+0.54%) → 18,513.10

러셀2000 (-0.17%) → 2,080.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34% → 4.057%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89% → 3.940%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228 → 103.163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67.4 → 2469.9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09 → 76.9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53 → 2.158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스타벅스(SBUX): 스타보드 벨류, 스타벅스 지분 인수

TSMC(TSM): 7월 월간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인텔(INTC): 9월에 예정된 '이노베이션 이벤트' 연기

시스코(CSCO): 올해 두번째 대규모 감원 예정 (카더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6만 달러 선 밑으로…변동성 장세 이어져

비트코인(BTC) 가격이 셀시우스의 테더 고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출 등 부정적 이슈로 또 한 번 하락했다.

 

또한 지난주 초부터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이를 두고 각종 전망들이 나오면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 이상 하락한 5만852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4시께부터 급격히 하락하면서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출처:뉴시스,뉴스1)

 

 

●'엔 캐리'가 뒤흔든 금융시장…"변동성 축소에도 경계심 여전"

지난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린 가운데,

주 후반으로 갈수록 변동성은 줄어들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일본은행(일본 중앙은행)의 정책 변경과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촉발된 지난주 시장 급락이 '짧은 진동'에 그친 것으로 보이지만

엔 캐리 트레이드에 따른 시장의 취약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엔화를 포함한 글로벌 캐리 트레이드의 4분의 3이 청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주 밝혔고,

시티그룹 측은 엔 캐리 트레이드가 '위험 구역'을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또한 스탠다드은행의 스티븐 배로는 "추가 청산 가능성이 있지만

가장 크고 파괴적인 거품은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판 '공포지수'인 닛케이 변동성 지수는

5일 한때 85에서 9일 45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인 22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출처:연합뉴스)

 

 

●전국 소매판매 9분기째 감소…울산 7.9%·서울 6.8%↓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소매판매가 9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분기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전국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했다.

 

반면 생산과 수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2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으며

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전국 건설수주도 주택,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한편 전국 물가는 농산물, 외식제외개인서비스 등이 올라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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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도 2,600대 턱밑…코스닥도 올라

12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경기침체 불안이 진정되며 2600선에 안착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포인트(0.97%) 오른 2612.8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중 한때 2622.86(1.33%)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가 경기침체 불안을 덜어내며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코스닥지수도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 대비 7.5포인트(0.98%) 오른 771.93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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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러, 우크라軍 격퇴 실패 속… 불타는 자포리자 원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지 엿새 만에

최대 30㎞까지 진격하는 데 성공하며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 격퇴 실패를 인정한 가운데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칫 전쟁 여파가 원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1일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러시아 지원군이 도착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는 데 실패했다고 우크라이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가 점령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단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냉각탑에 화재가 발생하며 원전 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인근 도시 에네르호다르에 포격을 가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불을 질렀다"며

러시아가 핵 재난 위협카드로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출처:문화일보)

 

 

●중동 다시 폭풍전야…이란 대규모 공격설·가자 휴전협상 먹구름

이란이 수일 내에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동의 긴장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준비가 돼 있으며,

며칠 내에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새 평가를 내놨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1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먼저 공격에 나서고

그 다음에 이란직접 공격을 가하며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보복을 요구하고 있는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전투 준비 태세와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자국 서부에서 지난 9일 시작한 군사 훈련을

13일까지 계속한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1일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이번 협상을 두고 지금이 아니면

또 다른 합의의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하마스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이미 협상 전망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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