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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18(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18.

 

[경제 지표]

미국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6.0 

(예상: -11.3 이전: -15.6)

 

[미국 증시]

S&P500 (+0.77%) → 5,473.22

다우 (+0.49%) → 38.778.10

나스닥100 (+1.24%) → 19,902.75

러셀2000 (+0.79%) → 2,022.0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04% → 4.768%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19% → 4.28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497 → 105.335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48.2 → 2333.6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47 → 79.94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891 → 2.789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테슬라(TSLA) : 상하이 일부 도로에서 FSD 테스트 승인 (카더라)

어도비(ADBE) : FTC, 소비자 보호법 위반했다고 소송 제기

디즈니(DIS) : 다음달 중국에서 '데드풀&울버린' 개봉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전부 파란불이네" 비트코인, AI 강세에도 힘 못써…9300만원대

비트코인이 간밤 9100만원대까지 빠지며 약세를 띠었다.

인공지능(AI) 테마로 강세를 이어간 뉴욕증시와 엇갈린 모습이다.

 

시장은 전부 '파란불(하락)'을 띠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S&P500과 나스닥이 AI 테마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하락장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알트코인 타격이 컸는데 이는 금융당국이 전날

상장 유지 심사를 예고한 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해당 심사에 따라 무더기 상장 폐지(상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자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4점(전날 71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향후 6개월간 수조 달러 자금 증시 유입... 강세론 확산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는 다우 지수가 7~9년 안에 10만 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제임스 데머트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가 금리인하와 기업들의 수익 증가라는

'터보 부스터(Turbo Booster)' 조합에 힘입어 상승랠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내리지 않더라도

기업들의 수익 성장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금리인하 이벤트 없이 기업 실적만으로도 주가를 충분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데머트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임박함에 따라 향후 6개월 동안

수조 달러의 자금이 주식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식 시장이 역사적으로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한 점을 시사하며

"다우 존스 10만 시나리오는 절대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증시가 연평균 11%만 올라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출처:한국경제TV)

 

 

●美연준 '비둘기파' 위원 "전망대로라면 연내 1회 금리인하 적절"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구성원 가운데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17일(현지시간)

"모든 게 전망대로 움직인다면 연내 한 차례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지표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어긋나면

올해 두 차례 인하가 적절하거나 아예 금리인하를 안 하는 게 적절할 수도 있다"며

"우리는 데이터에 의존하는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 지표에 대해선

"매우 환영하며 이런 종류의 지표를 더 보기를 원한다"라고 평가했다.

(출처:연합뉴스)

 

 

●국제유가 4월 말 이후 최고…WTI, 한 달 만에 80달러 돌파

국제 유가가 여름철 수요 증가 등 하반기 시장 상황 개선 기대감으로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WTI는

전 거래일보다 2.4%(1.88달러) 오른 배럴당 80.33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한 달 만에 80달러를 회복한 것이며, 지난 4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계획된 OPEC+의 올해 4분기 증산이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거나 번복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가격 상승세에 도움이 됐다.

 

삭소 뱅크(Saxo Bank)의 올레 핸슨은 "다음 분기의 강력한 수요 전망,

10월 증산 계획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리라는 사우디의 안심 메시지,

그리고 쿼터 위반에 대한 주목 등이 유가를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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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2,760대 회복…코스닥도 강보합

코스피가 18일 간밤 AI 주도주로 인한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조정 흐름에서 벗어나 2,760대로 반등하였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4.02포인트(0.88%) 오른 2,768.12를 기록하였다.

현재 11시 43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고 소폭 하락하여 2766.49(0.82)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개인순매도 중이며 외국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 홀로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기관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M7서 테슬라 빼고 이곳 넣어야"...월가 사로잡은 기대주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최고 투자 전략가인 스티브 소스닉

"매그니피센트7(M7) 리스트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내내 부진한 테슬라를 퇴출시키고 브로드컴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스티브 소스닉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브로드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브로드컴은 시대정신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남은 테슬라와는 다르게 현시대를 대표하는 AI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소스닉은 "현재 시장 일부는 '포모(Fomo)' 현상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데

브로드컴과는 다르게 테슬라에서는 포모가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올해 들어 60% 이상 급등브로드컴은 지난 실적 발표전만 해도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이었다.

다만 어닝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대표 AI 관련주로 자리를 잡으며 실적 발표 이후 지금까지 약 23% 급등한 상태다.

(출처:한국경제TV)

 

 

●"美기술주 강세에"…8만전자 회복·SK하이닉스 신고가

미국발 빅테크 훈풍에 힘입어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한때 삼정전자는 일전에 하락폭을 반납하고 8만전자를 다시 탈환했으며

같은시각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23만2000원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로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재고자산 평가익 등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매분기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 HBM3E(5세대) 납품은 전반적인 HBM3E 공급 부족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

"핵심 수요처인 HBM,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내 시장점유율 우위가

올해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와 내년 컨센서스(평균 전망치) 상향이 유력하여

목표주가를 29만5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출처:뉴시스)

 

 

●대한전선, 美서 1300억원 수주... 역대급 수주 전망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총 수주금액 1300억원에 달하는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미국 누적 수주규모는 33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냈던

2022년 연간 누적수주(약 4000억원)의 80%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번에 수주한 3건의 프로젝트는

초고압 프로젝트 1건, 중저압 프로젝트 2건이다.

 

약 450억 원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는 미국 동부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뉴욕주에 신규로 건설되는 반도체 공장에 345kV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2건의 중저압 프로젝트는 서부 캘리포니아주 LA지역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총 850억 원 규모다.

이 중 한 건은 3년 동안 중저압 케이블을 공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대한전선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높은 신뢰가 수주의 배경이 됐다.

 

대한전선은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된 만큼 현지 생산 거점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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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슬라, 中 상하이서 주행보조 FSD 시험 승인"…주가 5%↑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FSD(Full Self-Driving)

테스트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테슬라는 FSD 출시를 통해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할 기회를 얻는 한편,

중국에서 수집한 방대한 주행 데이터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향한 FSD 개발에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미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은 5.3% 오른 187.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21일(장중 186.88달러) 이후 약 4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처:연합뉴스)

 

 

●푸틴, 中 이어 北 찾아 "反서방 연대" 세 과시…다음 행선지는 베트남

미국 CNN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18~19일 북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반(反)서방 연대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이번 푸틴 대통령 방북에 대해 CNN은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전투기 생산 공장과 로켓 발사 시설을 견학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보도했다.

 

푸틴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매우 다양한 의제가 논의될 것"이라며

"양국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 방문에 이어 19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한다.

(출처:뉴스1)

 

 

●이스라엘 전시내각 8개월여만에 해체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소집됐던

이스라엘의 전쟁내각이 8개월여만에 전격 해산됐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전쟁 내각은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의 요청에 따라 구성됐지만,

간츠 대표의 사임 이후 더 이상 전쟁 내각은 필요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내각 해체 이후에도 당분간 새로운 연정 내각 구성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간츠 대표가 네타냐후 총리에게 요구한 것처럼 오는 10월경 네타냐후 총리가

새 정부 구성을 위한 조기 총선 실시에 나설지 여부에 이스라엘 시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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