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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19(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19.

 

[경제 지표]

미국 - 5월 소매판매 ★★★ 0.1%

(예상: 0.3% 이전: 0.0%)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 5.9% (이전: 5.5%)

미국 – 5월 산업생산 ★★★ 0.9%

(예상: 0.3% 이전: 0.0%)

미국 – 4월 기업 재고 ★★ 0.3% =

(예상: 0.3% 이전: -0.1%)

미국 – 국채 20년물 발행금리 ★

4.452% (이전: 4.635%), 응찰률 2.740 (이전: 2.510)

 

[미국 증시]

S&P500 (+0.25%) → 5,487.03

다우 (+0.15%) → 38.834.86

나스닥100 (+0.03%) → 19,908.86

러셀2000 (+0.16%) → 2,025.2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68% → 4.716%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81% → 4.223%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335 → 105.268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3.6 → 2344.0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9.94 → 80.79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89 → 2.905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HP엔터프라이즈(HPE) : Nvidia와 공동 개발한 AI 솔루션 출시

애플(AAPL) : 차세대 비전 프로 개발 중단 (카더라)

AMD(AMD) : AMD 데이터 해킹 (카더라)

슈마컴(SMCI) : 액체 냉각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설 확장

마이크론(MU) : 뱅크오브아메리카, 'US 1 List'에 추가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연준 위원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연준 인사들, '신중론' 합창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소매판매 둔화로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1% 증가,

월가 전망치(0.3%)를 밑돌았고 자동차를 제외하면 0.1% 감소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쿠글러 미 연준 위원은

이날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행사에 참석해 5월 소매판매 둔화와 관련해

 

"소매업체들이 비용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해 가격을 낮추도록 강요받고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더욱 낙관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최근 발표되는 각종 지표가 고무적이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현상)이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연준 인사들의 이러한 언급을 종합해 볼 때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출처:이데일리,연합뉴스)

 

 

●"9000만원 깨질까"…비트코인, '알트코인 폭락장'에 동반 약세

1억원 재돌파를 노렸던 비트코인이 90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는 알트코인들이 연일 폭락하면서 시장 전체 매수세가 약화한 탓이다.

 

또한 지난 13일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특별한 재료가 없는 점도 이번 하방을 막지 못한 요인과 함께

주식시장의 강세로 인해 순유출이 일어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4점(전날 74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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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2년 5개월 만에 장중 2790선

19일 코스피가 장 초반 2,790선으로 올라서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S&P500이 또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엔비디아가 시총 1위를 탈환하며 증시를 사승세로 이끈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수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개인순매수 중이며 기관 홀로 순매도 중이다.

 

 

●'AI 시대 총아' 엔비디아, 세계 최고 기업 등극…상승 어디까지

엔비디아의 주가가 18일(현지시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3조3천350억달러에 달해

마이크로소프트(3조3천173억달러)와 애플(3조2천859억달러)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월가 로젠블라트 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이날 종가보다 47% 높은 200달러로 올렸다.

 

이날 주가 상승에 따라 엔비디아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

포브스 집계 기준 순자산이 약 1천170억달러(약 161조6천억원)로 늘면서 세계 부자 순위 11위에 올랐다.

 

다수의 전문가는 전 세계적인 AI 붐이 계속 가열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따라잡을 만한 회사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엔비디아 주가가 한동안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결속 강화…HBM4 지배력 높인다

미국 엔비디아가 장중 시가총액 1위를 하는 등 기록을 새로 써가면서

핵심 공급사인 SK하이닉스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하이닉스 주가 역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총이 19일 기준 175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1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HBM4와 HBM4E 등

차세대 HBM 로드맵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HBM4는 2026년, HBM4E는 2027년에 각각 양산하려던 계획을 일 년씩 앞당겼는데

이는 HBM이 탑재되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출시 주기가

2년에서 1년으로 좁혀지면서 이에 보조를 맞추며 결속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장중 사상 최고가인 24만3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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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반도체업체 AMD, '해킹으로 회사정보 도난' 가능성 조사 중

18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MD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이버범죄 단체가 도난당한 AMD 데이터를 보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텔브로커'라는 단체는 '브리치포럼'으로 불리는 사이트를 통해

AMD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주장했으며 향후 출시될 AMD 제품 세부 내용,

고객 관련 데이터베이스, 재무 기록 및 기타 민감 정보가 도난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에 AMD는 "해당 주장 및 데이터의 중요성을 조사하기 위해

법집행기관 당국자 및 제3의 호스팅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AMD 주가는 정규장에서 2.38% 하락했고 시간 외 거래에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출처:연합뉴스)

 

 

●이스라엘, 하마스보다 훨씬 센 헤즈볼라와 전쟁 만지작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전쟁 계획

공개적으로 거론함에 따라 중동 내 긴장이 한층 더 격화했다.

 

이스라엘군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부 사령관인 오리 고딘 소장과 작전참모인 오데드 바시우크 소장이 

전황 평가 회의를 열고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작년 10월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지대에서 교전을 벌여왔으며

그간 이 교전으로 헤즈볼라 대원 300여명과 레바논 민간인 80여명,

이스라엘 군인 19명과 이스라엘 민간인 8명이 사망했다.

 

국제사회는 교전이 격화한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상대 행보에 대한 오판 때문에 대규모 확전을 촉발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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