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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14(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14.

 

[경제 지표]

미국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242K

(예상: 225K 이전: 229K)

미국 - 5월 PPI 상승률 ★★★ -0.2%

(예상: 0.1% 이전: 0.5%)

미국 - 5월 근원 PPI 상승률 ★★★ 0.0%

(예상: 0.3% 이전: 0.5%)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74

(예상: 73.33 이전: 98)

미국 - 국채 30년물 발행금리 ★★

4.403% (이전: 4.635%), 응찰률 2.490 (이전: 2.410)

 

[미국 증시]

S&P500 +0.23% → 5,433.74

다우 -0.17% → 38,647.10

나스닥100 +0.57% → 19,576.92

러셀2000 -0.88% → 2,038.9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54% → 4.701%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20% → 4.248%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699 → 105.239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40.7 → 2319.2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32 → 77.78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027 → 2.913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테슬라(TSLA) : 일런 머스크 보상안 승인

보잉(BA) : 787 드림라이너 문제 발견에 점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 5억 달러 전환 사채 발행

어도비(ADBE) : 실적발표 (예상 상회)

GE(GE) : JP모건 2분기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5월 PPI, 깜짝 하락 반전…'근원 PCE 물가'도 꺾일 듯

CNBC 등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각)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0.5%에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1%) 또한 하회한 결과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

0.3% 상승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0.0%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한 5월 PPI는 최종 수요 상품 가격이 0.8% 하락한 영향이 크다.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에너지는 4.8%, 식품은 0.1% 내려갔다.

 

CNBC는 이번 PPI 결과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분석했고,

CNN은 "물가상승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연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오는 28일 발표 예정)

5월 근원 PCE 물가가 전월 대비 0.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올해 1~4월 평균 상승률인 0.32% 역시 크게 하회한 수준이다.

(출처:뉴시스,아시아경제)

 

 

●IEA “2030년 되면 석유 남아돈다” 경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기 석유 시장 보고서에서

2030년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이 수요를 초과해 하루 800만 배럴가량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다.

 

IEA 보고서는 청정에너지 기술이 가속화됨에 따라 석유 수요 증가가 2029년에 정점을 찍고 수축하기 시작해

2030년 석유 수요가 하루 1억54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2023년 하루 약 4570만 배럴이던 석유 수요가

2030년에는 1991년 수준인 4270만 배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전기차 판매 증가, 연비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등이

석유 수요 증가를 감쇄시키는 요인들이라고 꼽았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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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나흘째 상승 랠리 2,760선 유지…코스닥은 약세

코스피가 14일 미국 매크로(거시경제) 환경 완화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하며 2,760선을 유지중이다.

 

지난 밤 뉴욕증시는 미국 5월 PPI지수가

시장 예측치를 하회한 결과가 발표되며 또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PPI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용 지표가 둔화됐다"며

"완화적 매크로 환경에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는 장중 발표될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개인순매도 중이며 외국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 홀로 순매수 중이며 기관외국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에코프로머티, 블록딜 소식에 14%대 급락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2대 주주인 블루런벤처스(BRV)가 또다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에코프로머티의 지분을 팔아치웠다. 이는 지난달 21일에 이어 두 번째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RV는 전날 장 종료 직후

보유 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보통주 210만주(약 3%)를 블록딜 했다.

 

이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4일 오후 12시 51분 기준

14.98% 하락한 113,500원에 거래중이다.

(출처:매일경제)

 

 

●AI 품은 애플, 5개월 만에 시총 1위 복귀

AI 전략’을 발표한 애플이 5개월 만에 시가총액 1위(종가 기준) 자리를 탈환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55% 오른 214.24달러(약 2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도 3조2850억 달러(약 4523조원)로 불어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10일 열린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발표한

'애플 인텔리전스'가 AI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다만, 애플은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당분간 MS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와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웨이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수석 전략가인 리스 윌리엄스

"(시총 1위 자리를 놓고) MS와 애플이 당분간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엔비디아도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출처:시사저널,연합뉴스)

 

 

●美 출장 마친 이재용 "삼성 강점 살려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

2주간의 미국 출장을 떠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자택에서 단독 미팅을 갖는 등

IT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주요 빅테크 기업 CEO들을 잇달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며

"삼성의 강점을 살려 삼성답게 미래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는 이번 미팅에서 AI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포리(HBM)에 대해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한달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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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멀어지는 휴전, 하마스에 등 돌리는 가자주민…"전례없는 수준"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를 인용해

장기간 지속된 전쟁에 지친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정책조사 연구센터가 가자지구 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마스에 대한 지지도는 석 달 새 52%에서 46%로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를 휴전 협상 최대의 '걸림돌'로 지목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가자지구의 한 주민은 WSJ에 "하마스는 주민들을 위해 휴전 협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 이후에도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WSJ는 하마스에 대한 분노와 함께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도 치솟고 있다고 말하면서

가자지구의 한 주민은 "주민들은 하마스에 대한 신뢰를 잃었지만, 이스라엘은 더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美싱크탱크 "北 신포조선소 활동 증가…SLBM 발사 가능성"

13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따르면,

최근 5주간 북한 신포 조선소에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이라고 북한이 주장하며 공개한

'김군옥영웅함' 8·24 영웅함(실험용 탄도미사일 발사 잠수함·SSBA), 미사일 잠수 시험 바지선 활동이 이례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분단을 넘어'는 "이 같은 활동은 올 여름 안에 김군옥영웅함의 해상 시험 준비이거나

SLBM·SLCM의 추가 발사 준비, 혹은 둘 다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이트는 "앞으로 이들 함정들의 활동과 성공이

향후 북한의 잠수함 기술 및 SLBM의 설계 및 운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 같은 활동 자체는 2023년 이후 한층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김정은의 외교 태세를 상징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연합뉴스)

 

 

●머스크, 66조 성과급 `대박`…"주주들 사랑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66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머스크는 보상안 승인 결과가 발표된 뒤 무대에 올라 기쁨을 드러내며

비속어를 섞어 "나는 젠장,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다"고 말한 뒤 크게 웃었다.

 

그는 또 향후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을 통한 테슬라의 성장 전망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우리는 단순히 테슬라의 새 장을 여는 것이 아니라 새 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드러난 명품 민낯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디올 매장에서 약 380만원에 파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핸드백 원가가 약 8만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밀라노 검찰은 노동력 착취 등의 방식으로 제조원가를 낮누는 방식을 이용했으며

공장이 24시간 돌아갈 수 있도록 일부 직원은 작업장에서 잠을 잤고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계의 안전장치도 제거돼 있었으며

일부 직원은 회사와 정식 고용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고 불법 이민자들이 고용된 것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렇게 생산 비용을 절감한 업체는 가방 1개를 53유로라는 싼값에 디올로 넘겼으며

디올은 이 가방을 매장이나 백화점에서 2600유로를 받고 팔았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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