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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20(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20.

 

24.06.19(수)

뉴욕증시 Juneteenth(준틴스)로 인한 휴장

 


 

 

경제

●中, 예상대로 기준금리 4개월 연속 동결…LPR 5년물 3.95%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하며 통화정책 안정 기조를 이어갔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9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4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중국이 지난달부터 경기 회복을 위한 1조위안(약 188조원) 규모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을 시작한 만큼,

시중 은행이 국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향후 수개월 안에 금리나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인하할 것이라는 분석도 여전하다.

 

로이터통신도 최근 발표된 중국 통계를 근거로 "중국 경제가 고르지 못한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경기 회복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추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출처:연합뉴스)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출범…"시장 마중물 역할"

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5개 은행(NH·신한·우리·하나·KB)과

5개 보험사(한화생명·삼성생명·메리츠화재·삼성화재·DB손해보험)와 함께

'PF 신디케이트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금융회사는 우선 1조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PF 시장의 민간 수요를 보강한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최대 5조원까지 규모는 늘어날 수 있으며 은행과 보험은 자금을 8대 2로 댄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PF 신디케이트론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브릿지론의 본PF 전환이 용이하기 때문에 경·공매 시장에 참가한 참여자의

매수 여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디케이트론이 부동산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자금을 집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금융위는 "신디케이트론의 최우선 목표는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이며,

신디케이트론이 단순 만기 연장 수단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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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2년5개월만에 2,800선 터치

20일 코스피가 2년 5개월 만에 2,800을 돌파 하였다.

 

지수는 전장보다 4.77포인트(0.17%) 오른 2,802.10으로 출발해

2022년 1월 24일(2,828.11) 이후 2년 5개월 만에 2,800을 넘어섰으나 오름세 폭을 키우진 못하고 있다.

 

반도체주 강세로 전날에 이어 오르고 있는 추세지만 뉴욕증시에 따른 재료 부재와 함께

전일 연고점 돌파로 인한 부담감이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영국을 제외한 주요 유럽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수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기관순매도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롯데케미칼, 전기차 배터리용 '고강성 난연 PP' 개발

롯데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주요 화재 원인은

물리적 충격, 과전압, 과방전 등 전기적 충격에 의해

배터리 내부 온도가 단 몇 분 만에 약 1천도(℃) 이상 증가하는 '열폭주 현상' 때문이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짧은 유리섬유(SGF)가 적용된 소재(PP/SGF)

긴 유리섬유(LGF)로 강성을 보완한 소재(PP/LGF)를 개발했다.

 

롯데케미칼은 자체 배터리 열폭주 시험을 통해 1천도 이상의 온도에서

성형품 본래의 형태를 유지한 채 PP/SGF는 300초 이상, PP/LGF는 600초 이상 견디는것을 확인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에 개발된 플라스틱을 배터리용 소재로 적용하면

화재 발생 시 연소 시간을 지연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 진압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선언 직후… 깨끗한나라 상한가, 왜

20일 증시에서 아기 물티슈 제조사 깨끗한나라가 상한가를 찍는 등 육아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장초반 상한가(30% 상승)인 3125원까지 올랐다가

오전 10시8분 22.25% 오른 2935원에 거래중이다. 육아콘텐츠기업인 캐리소프트도 상한가인 4145원을 찍었다.

 

이 밖에도 꿈비 9.23%, 메디앙스 2.12%, 모나리자 5.77%,

아가방컴퍼니 4.87% 등 육아 수유용품관련 기업이 덩달아 오름세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극복 의지를 드러내는 차원에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자

투자자들이 육아 관련주를 잠재적 수혜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전날(19일) 경기 성남 HD현대 아산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회의에 참석해

"오늘부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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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루이지애나주, 美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법은 유치원부터 주립대학에 이르기까지 루이지애나주의 모든 공립학교의 교실·강의실에

"크고 읽기 쉬운 글꼴"로 십계명을 포스터 크기로 만들어 게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정교분리를 위한 미국인 연합'과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 등 단체들은

이 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미 수정헌법 1조를 위반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법안을 발의한 공화당 소속 도디 호튼 주 하원의원은 법안 서명식에서

"십계명은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 법안은 교실에 '도덕적 규범'을 두는 것일 뿐"이라며

법안에 반대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출처:연합뉴스)

 

 

●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 체결...美 "북·러 협력 크게 우려할 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동맹을 복원했다며 북러 관계 격상을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과

포괄적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후 언론 발표에서

"이날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정치, 무역, 투자, 문화, 안보 분야까지 포함한다"라며

"무엇보다도 협정 당사자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북러 간의 새로운 동맹이 "양국 관계 발전의 분수령"이라며

"정치와 경제, 문화, 군사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두 나라의 진보와 인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보다 훌륭한 전망적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이하 협정)을 체결한 데 대해

"북러 협력 심화는 크게 우려할 추세"라며 동맹 및 파트너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출처:오마이뉴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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