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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13(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13.

 

[경제 지표]

미국 - 5월 CPI 상승률 ★★★ 0.0% 

(예상: 0.1% 이전: 0.3%)

미국 - 5월 근원 CPI 상승률 ★★★ 0.163% 

(예상: 0.3% 이전: 0.3%)

미국 - EIA 원유 재고 ★★★ 3730K 

(예상: -886K 이전: 1233K)

미국 - 기준금리 결정 ★★★ 5.5% =

(예상: 5.5% 이전: 5.5%)

 

[미국 증시]

S&P500 (+0.95%) → 5,421.03

다우 (-0.09%) → 38,712.21

나스닥100 (+1.33%) → 19,465.18

러셀2000 (+1.62%) → 2,057.1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38% → 4.75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02% → 4.320%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271 → 104.699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3.9 → 2340.7(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18 → 78.32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153 → 3.027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브로드컴(AVGO) : 실적발표 (예상 상회), 10:1 주식 분할

캐터필러(CAT) : 배당금 8% 인상 및 자사주 매입 200억 달러 추가

페덱스(FDX) : 유럽에서 최대 2000명 감원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연준 FOMC 엇갈린 금리 인하 전망… 연내 '1회' vs '2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 인하 예상 횟수를

기존 3번에서 1번 수준으로 줄였지만 앞서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시장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준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수준을 예상한 별도의 점도표를 통해

한 차례 금리 인하만을 예상하며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측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CPI 지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물가상승률이 2% 물가 목표에 안정적으로 접근한다는) 확신을 쌓는 데 있어서

오늘 보고서는 진전이 있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FOMC 위원들이 5월 CPI 결과를 연준의 경제전망에 반영했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은 반영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일반적으로 (단 하루 만에) 반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CPI 지표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이에 채권시장과 증권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가 2회 있을것으로 예상하며

채권 금리소폭 하락하고, 나스닥 S&P500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연합뉴스)

 

 

●美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비트코인 한때 7만달러선 넘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지표에 급반등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전날 6만6천 달러선도 위협받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때 7만 달러선을 살짝 넘어서면서 급등했다.

 

비트코인의 이날 상승은 미 연준의 FOMC 6월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나온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의 영향을 받았은 것으로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미국 CPI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와 전월(3.4%) 대비 둔화된 3.3%로 발표됐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은 둔화한 인플레이션 수치를 반겼다"며

"투자자들은 통화 정책이 완화하면 가상화폐 시장의 새로운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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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막판 오름폭 줄여 2,750대 마감…코스닥 강보합

코스피가 13일 전날 CPI 둔화와 함께 뉴욕시장의 신고가 경신에 힘입어

장중 1% 넘는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막판 오름폭을 줄여 2,750대에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기관순매도 하였으며 외국인 홀로 순매수 하였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개인순매수 하였으며 기관순매도 하였다.

 

 

●美반도체업체 브로드컴, AI붐에 실적 전망 상향…주식 분할 계획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로드컴

2024 회계연도(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에 AI 관련 칩 매출이 110억 달러를 기록,

기존 전망치 100억 달러보다 10%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브로드컴은 이날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다음달 15일 거래일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브로드컴 주가는 지난해 100%가량 오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34% 더 상승한 상태다.

(출처:연합뉴스)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등

카자흐스탄 금융·에너지 국영기업과 발전 사업과 관련한 협력 협정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이번 협력 협정과 MOU 체결은

카자흐스탄 발전산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고, 인재 육성,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삼룩에너지, 한전KPS와 카자흐스탄 발전소 5곳에 환경설비를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발전소 5곳에는 노후 화력발전소 2곳과 신규 화력발전소 3곳이 포함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 카자흐스탄 에너지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에너지 분야의 독보적 실적을 보유한 두산은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에너지사업의 최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공매도 금지 내년 3월 말까지 연장…기관·개인 거래조건 통일

주식 공매도가 내년 3월 이후 전면 재개될 전망이다.

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을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된다.

 

이는 개인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현행 공매도 거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관투자자의 대차거래 상환 기간 등을 개인동일하게 맞추겠다는 것이다.

 

또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가

무차입 공매도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기준을 마련해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내년 3월 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도 연내 처리되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당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될 때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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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애플 브랜드 가치, 1조달러 넘어 3년 연속 1위"

영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3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평가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바룬 미스라 애널리스트

"애플이 꾸준하게 제품과 서비스, 메시지를 전달해 왔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와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팬층을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맥도널드가 애플에 이어 브랜드 가치 상위 5위 안에 들었으며

최근 AI 열풍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는 지난해보다 브랜드 가치가 178% 상승하면서 6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51위로 유일하게 100위권 내 포함됐다.

(출처:연합뉴스)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170여발 로켓 공격…전면전 임박했나

하마스를 지지하며 이스라엘과 무력으로 대치해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대규모 로켓 공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을 향해 약 90여발의 로켓이 발사됐으며

몇시간 후에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 메론의 이스라엘 공군 관제 부대를 겨냥해

70여발의 로켓이 날아들었고 북부 자릿 지역에 10발 더 떨어졌다.

 

이날 대규모 로켓 발사는 전날 밤 이스라엘군레바논 남부 주아이야공습을 단행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 탈레브 압둘라 등이 사망한 데 따른 보복으로 보인다.

(출처:연합뉴스)

 

 

●테슬라 주가 3.9% 상승…'돈나무 언니' "5년 후 15배 간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5년 후 약 15배로 오를 것이라는

미 투자회사의 전망이 나오면서 12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4% 가까이 상승했다.

 

미 금융매체 마켓워치는 국내에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투자가 캐시 우드의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이하 아크)가

테슬라의 새로운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보고서를 냈다고 전했다.

 

아크는 "테슬라가 2029년에 주당 2천600달러의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종가(170.66달러) 기준으로 1천423% 올라 약 15배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아크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와 수익의 90%가

훨씬 높은 이익률이 예상되는 로보택시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머스크는 이날 엑스(X, 트위터)에 아크의 테슬라 목표주가 전망에 대한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극히 도전적이지만, 달성할 만하다"고 썼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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