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2(수)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5.5% ▼ (이전: 5.8%)

미국 – 국채 10년 물 발행금리 ★★

4.438% ▼ (이전: 4.483%), 응찰률 2.670 (이전: 2.490)

 

[미국 증시]

S&P500 (+0.27%) → 5,375.32

다우 (-0.31%) → 38,747.42

나스닥100 (+0.71%) → 19,210.19

러셀2000 (-0.36%) → 2,024.3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87% → 4.8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69% → 4.4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134 → 105.2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27.6 → 2333.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12 → 78.1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70 → 3.15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제너럴모터스(GM) : 이사회, 60억 달러 자사주 매입 계획 승인

보잉(BA) : 5월 중국에 24대 여객기 인도

소포티파이(SPOT) : 프리미엄 요금제 도입 예정 (카더라)

어펌(AFRM) : 애플과 파트너십 체결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

 

 

경제

●美 FOMC 결과 앞두고 비트코인 한때 6만7천달러선 하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인

11일(현지시간) 한때 6만6천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만6천18달러까지 떨어졌으며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63% 하락한 3천502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7일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과열되고 있다는 지표의 영향으로 6만9천달러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에는 FOMC 결과를 앞두고 다시 매물이 쏟아진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여진다.

 

미 CNBC 방송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반응형

증시

●코스피, 경계감 속 연이틀 상승 2,710대…코스닥 강세

코스피가 12일 이틀연속 오르며 현채 2,710대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연이은 상승으로 870대에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

전날 뉴욕증시가 애플의 급등으로 인한 상승 마감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12일 5월 CPI 발표와 13일 미 연준(Fed)의 FOMC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관망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중이다.

 

 

●하루 사이 천국과 지옥 오간 '애플 AI'…부품株 다시 급등

‘애플 인공지능(AI)’에 대한 실망감으로 급락했던 국내 아이폰 부품 관련주가 12일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는 애플의 AI 전략에 대한 시장 평가가 급반전하면서,

관련 산업도 재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애플에 배터리 보호회로를 공급하는 아이티엠반도체는 23.98%,

아이폰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은 16.78% 급등 중이다.

 

이밖에 애플에 연성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비에이치는 14.46%,

손떨림 방지 장치 부품을 공급하는 자화전자는 6.39% 상승하며 전날 하락 분을 대부분 상쇄했다.

 

한편, 애플의 WWDC 관련해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 인텔리전스는 예상됐던 기능들이었지만 실제 활용되는 방식이

다른 온디바이스 AI(모바일 기기 탑재 AI)와 달리 매우 효과적"이라며

"시리의 편의성 향상이 매우 매력적이며,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로

아이폰16 시리즈의 판매량도 전작 대비 약 2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시사저널)

 

728x90

 

세계

●애플 주가, AI 전략 공개 영향 7% 급등 사상 최고치…200불 돌파

애플이 자체 기기에 탑재될 인공지능(AI) 기능을 공개한 다음 날인 

1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은 전날 생성형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한 후 2% 가까이 하락했는데

이후 월가에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신형 아이폰 구매를 부추기는

강력한 동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후 주가는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장보다 7.26% 오른 207.15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이날 종가와 장중 최고가 모두 애플의 역사상 최고 주가로, 200달러를 돌파한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모건스탠리의 분석팀은 애플의 AI 기능이 "가장 차별화한 소비자 디지털 에이전트"로서

애플을 강력하게 자리매김하게 한다면서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새로 구매하게 만들어

"기기 교체 주기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 역시 애플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새로운 기능이 "AI를 이용할 수 있는 '인텔리폰'(인텔리전스+아이폰)의 업그레이드 주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연합뉴스)

 

 

●美, 중국 AI 반도체 기술 추가 통제 검토…GAA·HBM 등 대상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Gate All Around)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최신 반도체 기술에 중국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의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논의에서

두 기술 중 GAA가 다소 앞서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목표는 중국이 AI 모델을 구축·운영하는데 필요한

정교한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한편

초기 단계의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에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N잡러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금 #은

#연준 #FOMC #아이티엠반도체 #LG이노텍

#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인텔리폰

#미국 #중국 #AI #반도체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