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미국 – 5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 111.44 ▲
(이전: 110.48)
미국 – 5월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 3.17% ▼
(이전: 3.26%)
미국 – 국채 3년물 발행금리 ★★
4.659% ▲ (이전: 4.605%), 응찰률 2.430 (이전: 2.630)
[미국 증시]
S&P500 +0.26% → 5,360.79
다우 +0.18% → 38,868.04
나스닥100 +0.39% → 19,074.67
러셀2000 +0.25% → 2,031.6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87% → 4.88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35% → 4.469%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940 → 105.13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09.9 → 2327.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30 → 78.1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36 → 2.97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사우스웨스트(LUV) : 엘리어트, 경영진의 전면적인 변화 요구
메타(META) : 미국 대법원, 데이터 수집 스캔들 관련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 기각 검토 합의
AMD(AMD) : 모건스탠리 평가 하향 (매수→중립)
일라이릴리(LLY) : FDA, 알츠하이머 치료제 초기 환자에 이점이 있다고 만장일치로 찬성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사라진 금리인하 기대감..."사실상 한 차례도 힘들어"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연준(Fed)의 금리인하 전망을 수정하면서
올해 한 차례도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리 칼바시나 RBC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한 차례 금리인하도 많은 것 같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국채금리까지 동반 상승할 경우 S&P500 지수가 향후 9% 가까이 급락해 4,900선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도
연준이 올해 말까지 금리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데이비드 밀러 카탈리스트 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도 올해 금리인하를 보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경제학자는
"금리인하가 지연될수록 경제 곳곳에서 균열 조짐이 더 많이 나타날 것"이라며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지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한국경제TV)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세에 주춤…9700만원대 깨져
비트코인이 간밤 9600만원까지 빠지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은 가운데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GBTC)에서 3일 연속 유출세가 발생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중국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이자 자산 규모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ICBC)이 비트코인 희소성을 인정했다.
ICB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수학적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금과 유사한 희소성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74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주 공개되는 6월 FOMC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 반등의 발판이 될지 주목된다.
6월 FOMC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새벽, 5월 CPI는 오는 12일 밤에 나온다.
(출처:뉴시스)
●"금리 계속 내린다는 것 아니다" 선 그은 ECB 라가르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에 연이어 선을 긋고 있다.
ECB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5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내리면서(수신금리 기준)
유럽이 미국보다 먼저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섰다는 평가와 함께 추가 금리인하가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지만
라가르드 총재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유로존의 통화정책은 미리 결정된 경로에 있지 않다"며
통화정책 방향이 언제든지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ECB의 통화정책 기조가 아직 '긴축' 영역에 남아있다며
"우리는 아직 긴축 통화 정책 사이클을 끝내지 않았다.
(긴축 영역은) 인플레이션 2% 달성 때까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오름세를 보이고, 임금이 여전히 빠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미국보다 먼저 섣부르게 금리를 내렸다는 지적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출처:머니투데이)
●'인구절벽' 저자 해리 덴트 "내년 초중반 증시 대폭락" 재경고
'인구 절벽'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미국 경제학자 해리 덴트가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의 폭락을 다시 경고했다.
덴트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 디지털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의 거품이 아직 터지지 않았으며 1929년의 대공황보다 더 큰 폭락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1925년부터 29년까지는 자연스러운 거품이었다. 거품을 조장하는 인위적인 자극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고점 대비 86%,
나스닥은 92% 하락할 것"이라며 작년 말의 예상을 되풀이했고
"최근 영웅이 된 엔비디아 같은 주식도 좋은 기업이지만
98% 하락할 것이다. 이제 (증시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증시
●코스피, 경계감 속 장중 2,710대 상승세 지속
코스피가 11일 상승 출발하여 현채 2,710대에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날 엔비디아의 액면분할 후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을 요인으로 보고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 하고있으며 기관은 순매수 중이다.
●뉴욕증시, 엔비디아 액면분할 첫날…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10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액면 분할 첫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심에도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상승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69.05포인트(0.18%) 오른 38,868.04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6%) 오른 5,360.79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9.40포인트(0.35%) 오른 17,192.53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W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한 애플은 2% 가까이 하락했다.
이는 애플의 '생성형 AI' 개발 서비스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적잖은 실망감이 표출된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연합뉴스,노컷뉴스)
세계
●안보리, 美 주도 '가자 휴전안' 지지 결의 채택…하마스 "환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표결 결과, 이 결의안은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4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가 기권해 가결 처리됐다.
미국이 초안을 작성한 이번 결의는 3단계 휴전안을 받아들일 것을 하마스에 촉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 모두가 협상 내용을 지체하지 않고 조건 없이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안보리 결의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스라엘은 이날 회의 석상에서 3단계 휴전 협상안에 찬성을 표했는지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출처:연합뉴스)
●"인텔의 34조원 규모 이스라엘 새 공장 건설 중단 위기"
미국의 반도체기업 인텔이 250억 달러(약 34조 원)를 투자할 예정인 이스라엘 새 공장 건설이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이스라엘 경제매체 칼칼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칼칼리스트는 인텔의 이스라엘 현지 협력업체들이 최근 인텔로부터
새 공장 설립에 필요한 장비와 자재공급 계약을 취소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아랍권 매체 알마야딘(Al Mayadeen)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에서의 안보 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을 인텔의 투자 철회 배경으로 꼽았다.
인텔은 건설 중단에 대한 확인 요청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서
"특히 이 업계에서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려면 일반적으로 일정 조정이 수반된다"며
"우리의 결정은 사업 환경과 시장 동향, 책임 있는 자본 관리 등에 기반해 내려진다"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헤럴드경제)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에서 모카커피를 자주 마셨다는 미국 아이다호주 주민 앤드루 버클리는
이 음료 가격이 최근 6달러(약 8천200원)를 넘어가자 스타벅스를 끊기로 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온 그는 최근의 가격 인상에 대해 "이제 끝이다"라며
스타벅스 대신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더 작은 커피 체인점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초 스타벅스의 전 세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으며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최소 1년 이상 영업한 점포의 매출이 3% 줄었다.
랙스먼 내러시먼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매출이 '실망스러웠다'면서 특히 중동지역에서의 "잘못된 정보"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새러 세나토레 분석가는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이 경쟁업체에 비해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다면서
불매 운동을 제외한 다른 요인으로 최근의 매출 감소를 설명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분석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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