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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5.10(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5. 10.

 

[경제 지표]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31K 

(예상: 212K 이전: 208K)

미국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785K 

(예상: 1782K 이전: 1774K)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79 

(예상: 85.92 이전: 59)

미국 - 국채 30년물 발행금리 ★★

4.635% (이전: 4.671%) 응찰률 2.410 (이전: 2.370)

 

[미국 증시]

S&P500 5,214.08 +0.51%

다우 39,387.76 +0.85%

나스닥100 18,113.46 +0.16%

러셀2000 2,073.63 +0.90%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41% → 4.820%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00% → 4.459%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507 → 105.239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16.1 → 2353.1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9.22 → 79.5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79 → 2.306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보잉(BA)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사

티모바일(TMUS) : US셀룰러 사업 일부 인수 예정 (카더라)

구글(GOOG) : 허브스팟 인수 논의 (카더라)

로블록스(RBLX) : 실적발표 (기대 매출 하회)

에어비앤비(ABNB) : 실적발표 (기대 매출 하회)


 

 

경제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지자 비트코인 상승세, 8800만원선

10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25분기준,

전일 동시간 대비 0.4%하락한 8780만원대로 거래중이다.

 

전일 8500만원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이날 미국의 고용지표가 둔화되었다는 신호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후 10일 오전 7시 한때 8800만원선까지 상승하였다.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암호화폐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美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고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수건수가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1천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2천건이 늘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돈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과열 양상을 지속해온 미국의 노동시장이 식고,

성장세도 둔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은

대체로 연준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30%는 목표 변경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루킹스연구소 산하 '허친스 재정·통화정책센터'

최근 학계·싱크탱크와 민간 전문가 56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9일(현지시간) 내놓은 결과다.

 

 

 

증시

●코스피, 美 '훈풍'에 1%대 상승 출발…외인·기관 '사자'

코스피가 10일 오전 9시 17분 전 거래일보다 1.01%오른 2,739.57을 기록했다.

 

전날 옵션만기일 영향에 1% 넘게 하락하며 2,710선까지 밀려났으나

이날 개장 직후 하락분을 대부분을 되찾았다.

 

이는 간밤에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한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현재(11시23분)는 전날보다 0.54%상승한 2,726.67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외국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기관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 美서 유플라이마 이중가격 도입…"IRA 선제 대응 차원"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처방 확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 대비 85% 할인된(1038달러, 한화 약140만원) 가격이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 예정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플라이마의 이중가격 정책을 추진한 만큼 중장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

"이중가격 정책을 통해 유플라이마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환자 및 의료 시스템 전반경제적 이익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株의 부활? 펄어비스‧엔씨소프트‧넷마블 '동반 강세'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주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으면서 10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0분 펄어비스가 17.34%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각각 8.94%, 8.18% 상승중이다.

 

이들 3사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 사막' 시연 계획을 밝히면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주주환원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 계획과 함께 본사 인원 감축 소식을 밝혔다.

 

 

●애플, 올가을 AI 기능 선보인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자체 개발한 첨단 AI 칩을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탑재해

자사 기기의 최첨단 AI 작업을 처리하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AI 기능이 자사 기기 내에서 처리될 수 있게 하는 것도 AI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 요약 등 단순한 AI 기능은 데이터센터를 통하지 않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직접 처리될 예정이다.

 

이로인해 시장에서 ‘AI 늦깎이’라는 오명을 받아온 애플은

AI 기능이 데이터센터로부터 정보를 받아 작동되거나

기기 내 자체 구동을 통해 AI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은 올해 가을에 ‘iOS 18’을 출시하면서 AI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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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단 협상장서 떠나"

이집트 관영 알카히라 뉴스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참여했던

이스라엘하마스 협상단협상장에서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 관리는 전날 AFP 통신에

"인질 석방을 위한 하마스와 휴전 협상에서 돌파구의 신호를 보지 못했다"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하마스 측도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카타르 도하에 있는 하마스 정치국의 이자트 엘 레시크는 전날 밤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 도달에 진지하지 않으며

단지 협상을 라파 침공국경 검문소 장악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제한적 지상 작전의 일환으로,

라파 동부 지역에서 약 30명의 하마스 무장 대원제거했다고 발표했었다.

 

 

●中·헝가리, ‘전천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협력 수준 발전

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을 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우호 관계를 과시하며

양국 간 협력 수준을 더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오르반 총리

이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국은 전천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되어 협력 수준을 더 높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에너지와 인프라 등 18개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 ‘SU7’ 단 39㎞ 달리고 고장…中 전기차 안전성 논란

최근 중국 현지언론은 한 고객이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을

센터로부터 인도받고 단 39km 운행 후 고장났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샤오미 측은 7일 “문제의 차량을 공장으로 회수해 분석 후 고장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샤오미 측은 차량 견인 등 발생한 비용에 대한 보상과 함께 환불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원 씨는 새 차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U7은 출시 24시간 만에 9만대에 가까운 주문을 받았지만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서 시승 운전 중 사고나 결함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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