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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5.08(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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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6.0% (이전: 5.5%)

미국 - 국채 3년물 발행금리 ★★

4.605% (이전: 4.548%), 응찰률 2.630 (이전: 2.500)

미국 - 3월 소비자신용 ★ 

$6.274B (예상: $15B 이전: $14.125)

 

[미국 증시]

S&P500 : 5,187.70 +0.13%

다우 : 38,884.26 +0.08%

나스닥100 : 18,091.45 -0.01%

러셀2000 : 2,064.65 +0.1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31% → 4.830%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87% → 4.46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091 → 105.356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33.2 → 2322.5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68 → 78.3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96 → 2.219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美 연준 '매파' 카시카리 총재 "당분간 금리 유지…인상 배제 못해"

7일(현지시간) 카시카리 총재는 미국 로스앤젤리스(LA)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4에서

"기준금리를 장기간 현재 수준에 유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이 3% 수준에 머물 경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더하여 많은 소비자와 기업들의 대출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낮은 금리에 묶여 있어서

“통화정책이 주택시장과 경제 전반에서 완전히 체감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통화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예상하거나

대중이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금리 인하 불투명… 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 횡보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불투명해지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된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이 반감기 후 3주간 잠재적 하락 유동성을 보인 위험 구간을 벗어나면서

역사적으로 기록된 사이클을 반복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넥소의 프라임 중개 거래 책임자 안드레이 스토이체프는

비트코인이 특별한 촉매제 없이 강세를 기록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측했다.

 

 

 

증시

●금리 인하 흔드는 매파 발톱…코스피 2,730선 '공방'

코스피가 연준의 매파 인사인 닐 카시카리 총재 등

일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 출발 하였다가

다시 상승 전환하여 2,730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부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및 금리의 혼조세

엔비디아 등 미국의 인공지능(AI)주의 약세 등이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를 유발하면서

반도체 등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은

개인순매수 중이고 기관외국인순매도 중이다.

 

 

●"엔비디아 지원받는다" 폴라리스오피스·AI 주가 강세

폴라리스오피스는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쉐어테크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 회원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7일 밝혔다.

 

인셉션은 미국 엔비디아가 스타트업 회원사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써

글로벌 벤처 투자자 연결, 공동 마케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제공,

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현재 전세계 약 1만8000개 스타트업이 회원사로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프로그램 회원사로 선정된 것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특히 AI 활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폴라리스AI파마를 중심으로 AI 도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美IRA 흑연 리스크도 2년 뒤로 유예… 韓배터리 공급망 자립 박차

미국이 중국산 흑연을 쓴 전기차 베터리의 IRA 세액공제 제한을 2026년 말까지 유예하면서

한국의 베터리·완성차 업체가 한숨을 돌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미관합동회의’를 열고

국내 배터리 업계의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광물 확보에 올해 9조7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통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서

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리튬메탈 배터리실리콘 음극재 등 흑연을 대체하는 기술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골드만 "자사주 매입, 美증시 5·6월 상승 견인할 듯"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단기 분석 전문가 스콧 루브너는

7일(현지시간) 고객 메모에서 올해 예상되는 자사주 매입 가운데

1/6 정도가 5월 6월중에 실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준의 고착화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기업의 주주 환원 정책이 올해 주식시장의 상승 랠리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브너는 이와 함께 추세에 따라 매매에 나서는 모멘텀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를 준비 중이고

개인투자자들의 여름철 투자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포함해 많은 호재가 있다며

미국 증시가 "우호적인 계절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바이든 "반유대주의 폭력 시위를 위한 대학 공간은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기념일 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대학가 친(親)팔레이스타인 시위에 거듭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75년도 아니고 7개월 반이 지났을 뿐인데

사람들은 이미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끔찍한 테러를 너무나도 빨리 잊어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대학교에서 유대인 학생들이 배척당하고 있고, 반유대주의 시위로 공격받고 있다"며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홀로코스트의 참혹함을 무시하고 있으며,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테러를 낮춰보고 있다"고 규탄했다.

 

한편, 미국 곳곳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이 수주째 이어지고 있다.

 

일부 대학에선 최후통첩에도 시위대가 해산하지 않고 캠퍼스에서 농성을 계속 벌이자

경찰의 투입을 요청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체포된 사람 수가 2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러시아 발표 하루 만에…벨라루스도 "전술핵 훈련"

벨라루스 국방부 장관은 자국에서 전술핵무기 훈련을 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벨라루스 국영 벨타 통신에 따르면 흐레닌 장관은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전술핵무기 사용 준비 태세에 관한 불시 점검을 명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훈련에서 전술핵무기에 대한 계획, 준비, 사용 등 모든 활동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라루스 안전보장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이 점검은 러시아 동료들이 수행하는 비전략 핵탄두 사용 활동 속에서 계획됐고

그들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아르헨티나, 1만페소 초고액권 발행

7일(현지시간) 파이낸션타임즈(FT)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기존 최고액권인 2000페소의 5배 높은 1만페소 지폐 유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지난해 최고액권을 1000페소에서 2000페소로 올렸다.

연말까지 2만페소권 지폐 유통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3월 기준 연간 인플레이션은 287%에 달했으며,

페소 가치는 지난 5년간 95% 급락했다.

 

이로인해 초고물가로 빵 하나 사기 위해 지폐 뭉치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이번 초고액권을 발행했으며 금융시스템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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