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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5.14(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5. 14.

 

[경제 지표]

미국 – 뉴욕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 ★ ★ 3.26% (이전: 3.00%)

미국 – 뉴욕연은 5년 기대인플레이션 ★ ★ 2.8% (이전: 2.6%)

 

[미국 증시]

S&P500 : 5,221.42 -0.02%  

다우 : 39,431.51 -0.21%

나스닥100 : 18,198.61 +0.21%  

러셀2000 :  2,062.12 +0.1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70% → 4.865%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00% → 4.488%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299 → 105.222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70.7 → 2342.0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30 → 79.24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52 → 2.365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 오픈AI와 최종 계약 조율중 (카더라)

인텔(INTC) : 아폴로 글로벌과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협상 (카더라)

존슨앤존슨(JNJ) : 4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

ARM(ARM) : 2025년 자체 AI 칩 출시 (카더라)


 

 

경제

●4월 수입물가 3.9%↑…유가 상승에 넉 달째 오름세

수입물가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치솟은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4개월째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기준 수입물가지수는 3.9% 오른 143.68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1월(2.5%) 이후 넉달째 연속 상승한 것이며 지난해 8월(4.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출물가지수 또한 132.17로 4.1%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가격 회복이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년뒤 미국 인플레 3.26%, 5개월만에 최고…4월 소비자물가 주시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연은(연방준비은행)의 설문조사 결과

1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달 전월대비 0.26% 포인트 오른 3.2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연준 인사 다수는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은 목표 달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뉴욕 연은 설문조사에서 노동시장 전망은 나빠졌으며,

급여 인상 기대는 줄어든 반면 실업률 상승 전망은 높아졌다.

 

 

●금리인하·규제완화 불확실성에…5월 주택사업 경기전망 악화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금리 인하와 규제 완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주택사업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74.1로 전월대비 2.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기호황 낮으면 경기불황을 의미한다.

 

주산연은 "총선 이후 정부가 추진하는 재건축 및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규제 완화를 위한 법령 개정이 난항을 겪는 와중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모호해지고 우리나라 금리 인하 시점 역시 불확실해지면서

주택사업자가 느끼는 경기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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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보합권 등락··· 코스닥 오름폭 확대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2,73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다

현재는 2,720선으로 하락하여 약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전날에 이어 투자자들이 눈치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15일(부처님오신날) 휴장과 함께 미국 PPI(생산자물가지수)

CPI(소비자물가지수) 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가 주 요인으로 보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수 중이며 개인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또한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대장개미' 재등장에 게임스톱 폭등

13일(현지시간) 미국 '대장 개미'의 등장으로 하루만에 게임스톱 주가가 70%넘게 폭등했다.

 

이는 2021년 미 뉴욕증시에서 공매도 세력에 맞선 

'개미들의 반란'을 주도했던 개인 투자자 키스 질(SNS명 '로이어 키티')

엑스(옛 트위터)에 게시물을 올렸기 때문이다.

 

질은 12일 밤 편안한 자세로 기대어 게임을 하던 남성이

제대로 승부를 해보겠다는 듯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앞을 노려보는 이미지를 올렸다.

 

이후 '앞으로 바쁜 몇주가 될 거야, 형제여'라는

드라마 대사 등이 담긴 동영상 게시물을 별다른 설명 없이 연이어 올렸다.

 

이로인해 월가 안팎에선 2021년 뉴욕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

●바이든, 러 '우라늄' 수입금지…자금줄 차단 목적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13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에 대해

"자체 농축 능력도 충분하지 않으면서 미국 정부가 자국 경제에 해를 끼치고 있다.

미국의 재정적 손실이 러시아보다 클 것이다.바이든 행정부의 제재 조치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

11월 미국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대부분 경합주에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애리조나와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6개 경합주의 등록 유권자 4천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을 제외한 5개 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섰다.

 

NYT는 "이번 조사 결과 유권자들이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능력에 

심각한 의구심을 드러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격전지 유권자의 경우 변화에 대한 갈망이 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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