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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17(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17.

 

24.06.14(금)

 

[경제 지표]

미국 – 5월 수입 물가지수 ★★★ -0.4

(예상: -0.1% 이전: 0.9%)

미국 – 6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3.3%

(예상: 3.2% 이전: 3.3%)

미국 –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5.6

(예상: 72 이전: 69.1)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90 (이전: 594)

 

[미국 증시]

S&P500 (-0.04%) → 5,431.60

다우 (-0.15%) → 38,589.16

나스닥100 (+0.42%) → 19,659.80

러셀2000 (-1.61%) → 2,006.16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01% → 4.70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48% → 4.219%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239 → 105.497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19.2 → 2348.2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78 → 78.4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13 → 2.891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애플(AAPL) : 유럽연합, 애플 디지털 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 예정 (카더라)

ARM(ARM) : 나스닥100 지수 편입 (6/26)

넷플릭스(NFLX) : 키방크 설문 조사 결과, 넷플릭스 구독자의 서비스 사용 증가

카니발(CCL) : BofA에 따르면 6월 크루즈 요금이 5월 대비 하락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옅어진 금리 인하 기대감…6만6000달러대서 횡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옅어진 이후 비트코인이 여전히 6만6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여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출세도 횡보에 힘을 더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3일 새벽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5.25~5.50%)과 함께 금리인하 횟수가 1회로 발표된 이후 줄곧 박스권에 갇혀있다.

 

또한,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BTC 현물 ETF에서

1억 899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이데일리)

 

 

●'강세장 지속에 공포지수 최저수준' 美증시에 일각 '거품' 불안

미국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시장의 '공포지수'이례적으로 낮은 상황이 지속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보도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따르면 CBOE 변동성지수(VIX)는 지난 13일 12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처럼 12를 밑돈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앞선 전망과 달리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기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인플레이션은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그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붐이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기술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점도

증시에 열기가 식지 않게 하는 주된 요인이다.

 

하지만 과거 사례는 이같이 극단적으로 조용한 시장 상황이 오래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고 WSJ은 지적했다.

 

JP모건자산관리의 데이비드 켈리 최고글로벌전략가는

"거품은 진정 고요한 상황 속에서 터지기가 쉽다"며

"거품이 거대한 규모로 커질 수 있고, 바람이 세질 때 거품이 터진다"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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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코스피 2750선 밑으로

코스피가 17일 하락 출발하여 현재 현재 오후 12시 2750선 아래에서 약세중이다.

 

이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 한 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다만 현대차가 인도증권시장에 IPO 한다는 소식으로

장초반 4%넘게 상승하면서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또한

개인 홀로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기관순매도 중이다.

 

 

●현대차, 세계3대시장 인도 IPO신청

현대차는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차인도가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기업공개(IPO) 관련 예비서류(DRHP)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IPO는 IPO를 위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기존에 현대차가 갖고 있던 지분 일부를 시장에 판매하는 '공개 매각'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IPO를 통해 현대차가 최대 30억달러(약 4조1천670억원)를 조달해

인도 IPO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현대차는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에코프로, 헝가리공장 소개... 삼원계 양극재 출하 1위

에코프로는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에코프로는 이번 행사에서

오는 2025년 헝가리 사업장 가동을 앞두고 유럽 진출 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관에는 하이니켈부터 미드니켈, 리튬인산철(LFP)까지 에코프로의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공정을 통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 2'도 소개한다.

 

한편, SNE리서치에 지난해 리튬이온배터리(LIB) 소재인 삼원계 양극재 출하량에서

에코프로가 12만톤으로 1위를 차지했다.

(출처:연합뉴스)

 

 

●에코프로, 헝가리공장 소개... 삼원계 양극재 출하 1위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유럽연합(EU)이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재검토를 공식화하고,

미국이 전기차 전환 감속 정책을 추진하는 등 그린 산업의 후퇴로 전기차 시장 업황이 악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 내다봤으며

투자의견은 ‘비중 축소(Reduce)’, 목표가는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하향조정하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감소해

에코프로비엠의 2024~2030년 양극재 판매 추정치를 약 15% 하향한다"며

"EU의 보수화된 정치 지형, 바이든 정부에서 행한 연비규제 약화로 중장기 전기차 전망이 후퇴했다"고 말했다.

(출처:이데일리,매일경제)

 

 

●“호구로 보이나”… 쿠팡 ‘로켓배송 중단’ 예고에 반발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쿠팡㈜ 및 CPLB㈜의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쿠팡은 PB 상품직매입 상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특정 상품에만 순위 점수를 가중 부여하거나 실제 검색 결과를 무시하고

순위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자기 상품을 검색순위 상위에 올린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은 과징금 부과가 발표된 당일 저녁 발표한 압장문에서

"로켓배송 상품을 자유롭게 추천하고 판매할 수 없다면 모든 재고를 부담하는 쿠팡으로서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축소 중단해야 할 상황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며

"이번 공정위의 결정이 확정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로켓배송을 포함한

모든 직매입 서비스는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한 쿠팡 이용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랭킹 조작하다 국가가 1400억원 과징금을 부과하니

오히려 (로켓배송 못한다고) 협박하는 것은 쿠팡이 소비자를 호구로 보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국민일보)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칠레서 리튬 자원 추가 확보 나서

포스코홀딩스는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이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아르헨티나 방문에 이어 정 사장은 지난 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칠레 광업부 고위 인사를 만나 칠레 리튬 염호 개발과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포스코그룹이 칠레 염호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칠레 광업부 인사는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레 광업부 인사는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칠레의 마리쿤가 염호알토안디노스 염호를 비롯한

신규 리튬 염호 개발 사업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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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디다스, 中 고위 임원 공급업체서 돈다발·부동산 등 뇌물 혐의 조사"

이번 달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

아디다스 중국 법인 '아디다스 차이나'의 연간 마케팅 예산 2억5천만 유로(약 3천700억 원)를 담당하는 고위직을 포함해

이 법인 직원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들이 협력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내용의 문서가 게시됐다.

 

이에 아디다스는 중국 현지 직원들의 협력업체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시장에서 법률과 내부 규정,

윤리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외부 법률 고문들과 함께 이 사안을 집중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와이퍼 문제로 인도 중단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 장착된 대형 와이퍼 문제로 인도를 멈추고

구매자들에게 문제 해결에 1주일 정도 걸릴 수 있음을 알렸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트럭 와이퍼는 보닛과 앞 유리 사이에 와이퍼를 숨기는 대신,

공기 역학상 이유로 지붕 꼭대기 쪽으로 수직으로 노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차량에서 와이퍼가 맘대로 움직이거나 수직 대신 수평으로 놓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일렉트렉은 테슬라의 자동 와이퍼 시스템이 악명이 높다며,

이 문제는 사이버트럭뿐만 아니라 모든 테슬라 차량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연합뉴스)

 

 

●美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강풍 탓에 2%만 진화돼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서부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1200여 명이 대피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이 불은 최대 시속 48km의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만에 48㎢(1만2000에이커) 면적을 불태웠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강풍으로 불길이 계속 번지는 탓에 2%만 진압됐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해당 지역의 고온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 위험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업용 건물 2채가 파손됐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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