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5(화) 경제뉴스

 

[미국 증시]

S&P500 (+0.77%) → 5,859.85

다우 (+0.47%) → 43,065.22

나스닥100 (+0.82%) → 20,439.05

러셀2000 (+0.64%) → 2,248.6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53% → 3.95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00% → 4.1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925 → 103.195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73.4 → 2,66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44 → 71.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632 → 2.48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어도비(ADBE): 영상 생성 및 편집이 가능한 AI 기능 공개

소파이(SOFI):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20억 달러 규모의

                  개인 대출 플롯폼 사업 협약 체결

보잉(BA): 감원 및 차세데 항공기 도입 연기

시리우스XM(SIRI): 버크셔해서웨이, 8700만 달러 치 주식 매입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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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업토버 시작되나" 비트코인, 美 대선 기대감에 5% 급등

비트코인이 간밤 5% 넘게 급등하며 8900만원을 한때 돌파했다.

 

15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38% 오른 887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4.58% 상승한 8871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37% 오른 35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6.02% 뛴 352만원을 기록했다.

 

시장은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대한 기대감에 들썩인 것으로 보인다.

대선을 앞두고 유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해리스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흑인 기업가와 자금 조달 장벽에 부딫힌 사람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지원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거나

소유했던 흑인 투자자에게 투자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 리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돌파한 건 고무적인 일"이라며

"최근 미국 대선에 대한 가상자산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매집이 다시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5만~8만달러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65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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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장중 2,620대 강보합…코스닥 오름폭 축소

코스피가 15일 장중 2,620대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08포인트(0.35%) 오른 2,632.37로 출발해

보합권 내에서 등락하다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86포인트(0.11%) 오른 2,626.15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올랐다.

 

국내 증시도 이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일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와 금융주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오름폭은 제한되는 분위기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美 엔비디아, 역대 최고치 마감…TSMC 시총 1조 달러 ‘터치’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점에 다가섰다.

 

엔비디아의 AI 칩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는 장중 시가총액이 처음 1조 달러에 진입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10분(서부 시간 오전 9시 10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8% 오른 138.28달러(18만7991원)를 나타냈다.

 

장중에 139.60달러까지 올라 140달러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 기록했던 최고점(140.76달러)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는 새로운 AI 칩

블랙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 TSMC 주가는 0.72% 오른 192.18달러에 거래됐다.

 

시총도 9967억 달러를 기록하며 버크셔 해서웨이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TSMC는 이날 주가가 194.25달러까지 상승하며

시총도 장중 ‘1조 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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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타냐후, 바이든에 “이란 핵·석유 아닌 군사 시설 공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석유나 핵 시설이 아닌

군사 시설을 공격한다는 계획을 미국에 알렸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트스(WP)가 보도했다

 

관련 문제에 정통한 두 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 같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 소식통은 WP에 "이스라엘의 보복 조치가 미국 선거에 대한 

정치적 간섭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복 수준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문제에 정통한 한 관리는 이스라엘이 공격 범위를 조정한 것이

이란에게 보복 약화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기에

미국 대선 날인 11월 5일 이전에 공격을 감행할 수 있으며,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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