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9(수) 경제뉴스

 

[경제 지표]

미국 - 8월 무역수지 ★★ $-70.4B ▲

(예상: $-70.5B 이전: $-78.8B)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5.4% ▲

(이전: 5.3%)

미국 - IBD/TIPP 경제낙관지수 ★ 46.9 ▼

(예상: 47.2 이전: 46.1)

미국 - 국채 3년물 발행금리 ★★  3.878% ▲

(이전: 3.440%); 응찰률 2.45 (이전; 2.660)

 

[미국 증시]

S&P500 (+0.97%) → 5,751.13

다우 (+0.30%) → 42,080.37

나스닥100 (+1.55%) → 20,107.78

러셀2000 (+0.09%) → 2,194.98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97% → 3.962%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028% → 4.0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491 → 102.47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62.1 → 2,63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7.25 → 73.82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37 → 2.7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보잉(BA): 9월에 33대의 항공기 인도

도큐사인(DOCU): S&P 미드캡 400 편입

엔비디아(NVDA): 폭스콘, '엔비디아의 GB200 칩 제조를 위한 세계 최대 공장을 멕시코에 건설 중'

로블록스(RBLX): 힌덴버그 리서치, 공매도 리포트 발표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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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경기 부양책 실망에 비트코인 하락…美 CPI가 관건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국경절 연휴 직후 발표한 경기 부양책이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가상자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 하락한 6만206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이더리움은 변화없이 2433달러에,

리플은 0.37% 하락한 0.53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중국 국경절 연휴가 끝난 후 진행한 브리핑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예상과 달리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이 가운데 중동 분쟁 우려로 투심이 위축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10일 발표될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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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 위험 선호 회복…나스닥 1.45%↑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26.13포인트(0.30%) 오른 42,080.37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19포인트(0.97%) 상승한 5,751.13,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9.01포인트(1.45%) 뛴 18,182.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4.6% 폭락한 배럴당 73.57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급락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산유 시설 대신

군사 및 정보 시설을 우선 타격할 수 있다는 관측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보여진다.

 

이날 기술 업종은 2% 이상 급등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엔비디아는 4%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도 1% 이상 올랐다.

 

반면 중국 관련 주식들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급락했다.

 

징동닷컴은 7.5%, 넷이즈는 5.1% 급락했고 핀둬둬도 5.3% 하락했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13.3%로 반영됐다.

 

25bp 인하 확률은 86.7%로 여전히 지배적이지만

동결 확률도 쉽사리 시장에서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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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네타냐후 "헤즈볼라 후계자 제거" 사피에딘 사망 발표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차기 수장으로 거론되던

하심 사피에딘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하레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저녁 영상 성명에서

"우리는 헤즈볼라의 역량을 약화시켰고 나스랄라의 후계자와,

그 후계자의 후계자를 포함한 수천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고 직접 발표했다.

 

이어 "헤즈볼라는 최근 수년간 가장 약해진 상태"라며

"레바논 국민이 헤즈볼라로부터 벗어나 전쟁을 끝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를 방문해 "헤즈볼라는 지도자가 없는 조직"이라며

"나스랄라는 제거됐고 그의 후계자도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네타냐후 총리와 갈란트 장관 모두 나스랄라의 후계자가

누구를 뜻하는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 언론과 외신들은 일제히 사피에딘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사피에딘의 생사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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