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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9.25(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25.

 

[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4.4%

(이전: 4.6%)

미국 – 7월 주택가격지수 ★ 0.1%

(예상: 0.2% 이전: -0.1%→ 0.0%)

미국 – 9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98.7

(예상: 104.0 이전: 103.3)

미국 – 9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 -21

(예상: -12 이전: -19)

미국 – 국채 2년물 발행금리 ★★ 3.520%

(이전: 3.874%), 응찰률 2.590 (이전: 2.680)

 

[미국 증시]

S&P500 (+0.25%) → 5,732.93

다우 (+0.20%) → 42,208.22

나스닥100 (+0.47%) → 19,944.84

러셀2000 (+0.17%) → 2,223.9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591% → 3.540%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53% → 3.730%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932 → 100.345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53.4 → 2,682.4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0.69 → 71.54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637 → 2.572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인텔(INTC): 제온6 프로세서와 가우디 3 AI 가속기 출시

스마트시트(SMAR): 84억 달러에 매각

보잉(BA): 보잉 노조, 임금 인상 제안 거부

테슬라(TSLA): 파이퍼샌들러 목표가 상향 $310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추가 상승 재료 기다리는 비트코인…8400만원대 다지기

비트코인이 미국 하원 가상자산 관련 청문회 이후 8500만원대를 회복했다.

 

25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87% 상승한 8522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74% 오른 8526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72% 오른 35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51% 떨어진 352만원을 기록했다.

 

시장은 24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주목했다.

 

하원 의원들은 이날 참석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상자산 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했으며

심지어 앞서 겐슬러 위원장을 지명한 일부 의원도 그의 정책을 질책했다.

 

이에 11월 대선 이후 '위원장 교체'에 대한 기대 심리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9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20원대 중반

원/달러 환율이 25일 장 초반 하락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9.9원 낮은 1,325.0원에 개장해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8.3원 내린 1,326.6원에 거래중이다.

 

달러화는 간밤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 98.7

전월대비 6.9포인트나 하락해 3개월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 한번

빅컷(정책금리 0.5%포인트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또한 중국이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상승한 것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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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장 초반 2,630대 강보합…코스닥 상승

코스피가 25일 장 초반 2,630대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이 공개된 가운데 예상외로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던 금융주 등의 매물이 출회되며 상단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지수는 전장보다 21.03포인트(0.80%) 오른 2,652.71로 출발해 상승폭을 줄이며

오전 11시 00분 기준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73포인트(0.29%) 오른 2,639.41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책엔비디아4% 가까이 오른 데 힘입어 상승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국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편 전날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주 주가 향방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개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엔비디아, 18일 만에 120달러 탈환…美 다우·S&P 또 최고치

뉴욕증시가 지난주 금리인하 이후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엔비디아는 한 달여 만에 120달러에 복귀했고,

다우존스지수와 S&P500은 또 한번 고점을 경신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3.93% 오른 120.83달러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 주가가 종가 기준 120달러를 넘긴 것

지난달 28일 이후 18거래일 만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엔비디아의 신제품 블랙웰이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 보고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4분기 45만개의 블랙웰 칩을 출하할 것"이라며

"새로운 칩에서만 약 1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함께 테슬라, 아마존닷컴, 애플 등 대형 기술주와

브로드컴, AMD 등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메타는 각각 1%, 0.19% 주가가 빠졌다.

(출처:디지털타임스)

 

 

●中훈풍에 화장품주 강세…코스맥스 9%↑ 아모레 10%↑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에 25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9.11% 오른 13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0.35%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 역시 7.04%오른 38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다올증권 박종현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높은 중국 매출 비중과 대손 이슈로 저평가돼 왔으나,

해당 이슈들이 점진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중국인민은행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급준비율(0.5%p)7일물 역레포 금리(0.2%p) 인하를 발표했다.

 

아울러 기존 주택 대출 금리를 신규 주택 대출 금리 근처로 낮추도록 유도함으로써

평균 모기지 금리를 0.5%p 인하키로 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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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엔비디아, 블랙웰 대량생산 시작…"수요 매우 강력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

차세대 반도체인 블랙웰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는 월가의 보고서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메모를 통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4분기 출하량이 45만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의 제조 협력사인 폭스콘은 올 4분기 말부터

블랙웰 'GB200' 출하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엔비디아의 호퍼 GPU 수요도 단기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소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소버린AI 프로젝트와 관련된 호퍼 H200 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매도 계획도 종료됐다.

 

평균 매도가는 118.35달러이며 총 가치는 7억1300만달러에 달했으며

해당 계획의 유효 기간은 내년 1분기 말까지였으나

정해진 매도 물량이 6월13일~9월12일에 모두 소진됐다.

(출처:블로터)

 

 

●이-헤즈볼라 전면전 향해 한발짝…무차별 포화 속 중동 갈림길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

사흘째 이어가면서 중동의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23일 레바논 전역을 약 650차례 공습

헤즈볼라 시설 1천600개를 타격한 데 이어

 

24일에도 동부 베카밸리와 남부의 여러 지역에서

로켓 발사대, 지휘통제센터, 무기고 등을 타격하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도 표적 공습을 벌였다.

 

이스라엘은 25일 새벽에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20㎞가량 거리에 있는

해안 도시 인근 사디야트의 창고를 겨냥해 공습을 가하는 등 공격을 이어갔다고

AFP 통신이 레바논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은 레바논뿐 아니라 시리아에도 공습을 가하는 등

헤즈볼라를 겨냥해 전방위적 공세를 퍼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즈볼라이스라엘의 공세에 반격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현재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공격에는

부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총회에 모인 세계 각국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에 전면전으로 가지 말라면서 자제를 촉구했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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