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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9.20(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20.

 

[경제 지표]

미국 – 2분기 경상수지 ★★ -266.8b 

(예상: -260.0b 이전: -237.6b)

미국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19K 

(예상: 230K 이전: 230K)

미국 – 9월 필라델피아연은 제조업지수 ★★★ 1.7 

(예상: 0.0 이전: -7.0)

미국 – 8월 기존주택판매 ★★★ 3.86m 

(예상: 3.90m 이전: 3.95m)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58

(예상: 54.64 이전: 40)

 

[미국 증시]

S&P500 (+1.70%) → 5,713.64

다우 (+1.26%) → 42,025.19

나스닥100 (+2.56%) → 19,839.83

러셀2000 (+2.10%) → 2,252.71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21% → 3.586%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08% → 3.717%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956 → 100.634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84.8 → 2,611.8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15 → 71.15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93 → 2.353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나이키(NKE): 엘리엇 힐을 CEO로 임명

페덱스(FDX): 실적발표 (예상 하회)

구글(GOOG): 구글의 웨이모가 현대차에 자율주행차 생산 아웃소싱을 검토 중 (카더라)

웹툰(WBTN): 뉴욕 코믹콘 2024에 참여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강세장 앞당길까"…비트코인, 빅컷 훈풍에 8400만원 돌파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컷(0.50bp 금리 인하) 이후

랠리를 이어가며 8400만원을 돌파했다.

 

20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17% 떨어진 840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74% 상승한 8402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1.39% 오른 329만원을,

업비트에서는 3.45% 상승한 328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6.01%, 아발란체는 6.30%, 앱토스는 8.01%

각각 상승하며 알트코인 시장도 연일 회복세를 보였다.

 

시장은 연준의 빅컷 효과를 이틀 연속 이어갔다.

 

이후 일본은행(BOJ)의 금리 방향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여부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4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 Fed 빅컷에도 日 BOJ로 쏠리는 눈…엔캐리 청산에 '촉각'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한 가운데,

이제 시장의 관심이 20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등 신흥국 시장에선 미 Fed의 '빅컷'보다

BOJ의 메시지에 따른 '엔 캐리 자금 흐름'이 더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BOJ는 회의 둘째날인 이날 정책금리 조정 여부를 발표한다.

 

지난 8월 초 전 세계적인 증시 대폭락의 원흉으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지목된 만큼

이번 회의에선 BOJ가 현재 금리수준(0.25%)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BOJ가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중요한 건 회의 뒤 나오는 메시지다.

 

BOJ가 연내 큰 폭의 금리인상 관련 신호를 줄 경우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수요를 부추겨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일본은 10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니케이 퀵(QUICK)에서 통화정책 분석가 27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12명(44%)이 올해 12월, 11명(40%)이 내년 1월을 각각 기준금리 인상 시점으로 예상했다.

 

또한 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지난달 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고 시사했고,

다무라 나오키 심의위원은 2026년 기준 기준금리를 

적어도 1%까지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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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뒤늦은 '빅컷 훈풍'에 2,600선 복귀…반도체株 반등

코스피가 미국의 '빅컷'(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 효과를

뒤늦게 흡수하면서 20일 260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해

10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2포인트(0.85%) 오른 2,602.62을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며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증시는 이제 50bp(0.50%) 금리 인하

긍정적 재료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우존스지수1.36%, S&P500지수1.7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2.51% 상승 마감했다.

 

국내 반도체 종목과 연동된 엔비디아(3.97%)를 비롯해

테슬라(7.36%), 메타(3.93%) 등 대형 기술주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개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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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공습…베이루트에 '소닉붐' 공포 주입

이스라엘이 이동통신 기기를 이용한 파괴공작에 이어

레바논 내 접경지에 전례없는 공습을 가했다.

 

이스라엘군은 19일(현지시간) 자국군 전투기들이 자국 영토를 향해 발사를 준비하던

다중로켓 발사대 약 100대 등을 선제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습은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 사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며 보복을 선언하는 연설 뒤에 단행됐다.

 

레바논 국영 NAA통신은 이날 오후

레바논 남부 전역에 52차례 공습이 있었다고 전했으며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레바논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이 지역에 70회 이상 공습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안보 소식통들은 이번 공격이 가자지구 전쟁 이후

레바논을 겨냥한 가장 강력한 공습이라고 평가했다.

 

NYT는 이스라엘의 이날 공습에 따른 즉각적인 사상자 보고는 없었고,

공습 지역 역시 주요 인구 밀집 지역과 레바논 중심부를 모두 피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확전에는 미치지 못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헤즈볼라는 이날 국경지대의 이스라엘군 진지를

대전차 유도미사일 등으로 타격해 이스라엘 군인 가운데

약 10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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