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0(금)
[경제 지표]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8 ▼ (이전: 590)
[미국 증시]
S&P500 (-0.19%) → 5,702.55
다우 (+0.09%) → 42,063.36
나스닥100 (-0.24%) → 19,791.49
러셀2000 (-1.10%) → 2,227.8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21% → 3.5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717% → 3.74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634 → 100.7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11.8 → 2,64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15 → 71.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53 → 2.447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인텔(INTC): 퀄컴, 인텔에 인수 제안 (WSJ/카더라)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마이크로소프트와 20년간의 전력 구매 계약 체결
리비안(RIVN): 7월 미국 내 차량 판매 대수 6월 대비 13.57% 감소
노보노디스크(NVO): 비만치료제 '몬루나반트' 임상 결과 발표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강세장 앞당길까"…비트코인, 빅컷 훈풍에 8400만원 돌파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강세를 이어가며 8500만원대를 회복했다.
23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60% 상승한 8503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54% 상승한 848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85% 오른 34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92% 떨어진 345만원을 기록했다.
시장은 해리스가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언급한것에 주목했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 등에 따르면
해리스는 이날 뉴욕에서 개최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상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가상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트럼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의 가상자산 테마 바인 펍키(PubKey)를 방문해
비트코인으로 햄버거를 구매하며 가상자산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0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30원대 중반
원/달러 환율이 23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333.0원에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6.6원 오른 1,33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지난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36.45원)보다
11.33원 내린 100엔당 925.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증시
●코스피, 뒤늦은 '빅컷 훈풍'에 2,600선 복귀…반도체株 반등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주요 이벤트를 주시하면서 2,600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로 출발해
장중 2,6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내줬다.
오전 10시 4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13포인트(0.12%) 오른 2,596.50이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매파 인사들의 엇갈린 발언,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24일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지수 공개,
26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은 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뉴시스)
세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적 전투 단계 돌입"…역대 최대규모 교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역대 최대 규모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양측간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 깊숙이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북부 도시 하이파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도 24시간 동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 400여 개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38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영상연설에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그들이 상상도 못 한 타격을 입혔다"며
"헤즈볼라가 그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장담하건대 결국 그들은 이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헤즈볼라 또한 양측간 전투가 더욱 격화될 것임을 밝히고 나섰다.
헤즈볼라 2인자 셰이크 나임 카셈은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이브라힘 아킬 최고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전투가 새로운 국면으로, 심판의 전면적 전투 단계에 돌입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미국은 더 큰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이를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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