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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9.19(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9. 19.

 

[경제 지표]

미국 - 8월 건축허가건수 ★★ 1475K 

(예상: 1410K 이전: 1396K)

미국 - 8월 주택착공건수 ★★ 1356K 

(예상: 1318K 이전: 1238K)

미국 - EIA 원유 재고 ★★★ -1630K 

(예상: -213.57K 이전: 833K)

미국 - 기준금리 결정 ★★★ 5.00%

(예상: 5.25% 이전: 5.50%)

 

[미국 증시]

S&P500 (-0.29%) → 5,618.26

다우 (-0.25%) → 41,503.10

나스닥100 (-0.45%) → 19,344.49

러셀2000 (+0.04%) → 2,206.3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09% → 3.621%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651% → 3.708%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1.015 → 100.956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96.5 → 2,584.8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14 → 69.15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315 → 2.293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구글(GOOG): EU로부터 부과받은 15억 유로의 반독점 벌금 관련 소송에서 승소

퀄컴(QCOM): EU 법원, 퀄컴 반독점 벌금 확정

티모바일(TMUS): 향후 3년간의 성장 목표 발표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NASA로부터 $48억 규모의 계약 체결

페이팔(PYPL): 아마존 'Buy with Prime' 과 파트너십 체결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금리 0.5%p 내려 4.75~5.0%로…올해 0.5%p 추가 인하 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빅컷')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12명의 위원 중 한 사람을 제외한 11명이 0.5% 포인트 인하에 찬성했다고 연준은 전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계속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일자리 증가는 둔화했고,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은 FOMC의 2% 목표를 향해 더 진전을 보였지만

여전히 다소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진단하면서도

"FOMC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었고,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리스크는 대체로 균형을 이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또 함께 발표한 점도표에서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중간값)를 종전의 5.1%에서 4.4%로 낮추며

연내에 0.5% 포인트 추가로 금리 인하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결국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 추이 속에, 고용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연준이 선제적으로 과감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평가했다.

(출처:연합뉴스)

 

 

●비트코인, 美 빅컷 후 8300만원 돌파…알트코인도 급등세

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 단행 이후

3% 넘게 급등하며 8300만원대를 돌파했다.

 

19일 오전 9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44% 오른 8301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38% 상승한 8298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77% 오른 318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95% 상승한 318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미국의 재정적자 및 부채상태에 대한

잠재적 헤지수단으로 주목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고객들은 미국 부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며

"다른 자산군이 거시적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과 비교했을때

비트코인은 이런 변수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리스크온(Risk On) 자산과 리스크오프(Risk Off) 자산 중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 '빅컷'에도 경기 불안감…원달러 1320원 후반대서 등락

원·달러가 전 거래일과 큰 변동없이 장 초반 132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이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0.50%포인트 인하) 단행에도,

금리 인하 배경이 된 미국의 불안한 경기와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진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원·달러는

전일 오후 3시30분 종가(1329.5원) 대비 0.5원(0.04%) 내린 1329.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전날(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에서 4.75∼5.0%0.5%포인트(p) 낮췄다.

 

또한 연준 위원들은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연말 기준금리 목표치를 4.4%,

2025년도 연준 금리 목표치를 3.4%로 제시하기도 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빅컷'(0.50%p 기준금리 인하)을

'새로운 속도'로 봐서는 안 된다면서 과도한 추가 인하 기대에 선을 그었다.

 

한편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지난 14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943.28원)보다 13.07원 하락

100엔당 930.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뉴시스,연합뉴스,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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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美 금리인하에도 2,560대 하락 전환…반도체 급락 충격

코스피가 19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대형 반도체 종목이 급락하면서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26포인트(0.75%) 오른 2,594.67로 출발해 2,600대 돌파를 노렸지만,

장 시작 7분 만에 하락 전환해 2,560대로 내려앉았다.

 

10시 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0포인트(0.95%) 내린 2,550.91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3.26%)와 SK하이닉스(-10.69%)가

동반 하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한미반도체(-7.84%)를 비롯해 테크윙(-7.31%), 윈팩(-6.78%), 디아이(-5.93%) 등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5.35%), 셀트리온(2.72%) 등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만원을 넘기며 '황제주'를 탈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 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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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크라 드론에 러 군용창고 폭발…"북한산 미사일도 있었다"

우크라이나가 18일(현지시간)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미사일 등이 보관된 러시아의 군용 창고를 파괴했다

AP통신 등이 우크라이나 보안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380㎞,

우크라이나 국경과는 약 500㎞ 거리에 있는

트베르주 토로페츠 마을 인근의 무기 창고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이 가해지면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다.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은 S-300, S-400, 이스칸데르, 토치카-U

각종 미사일과 포병용 탄약이 무기창고에 보관돼 있으며

여기에는 북한산 탄도미사일인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

보관돼 있었다며 이날 공격으로 모두 파괴됐다

보안당국 관계자는 AP에 말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공격 사실을 인정했다.

이고르 루데냐 트베르 주지사는 토로페츠 지역에 드론이 떨어졌다면서도

가벼운 부상자만 나왔고 심각하게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이날 폭발 사고 후 1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노컷뉴스)

 

 

●레바논 이틀째 삐삐·무전기 폭발…헤즈볼라 "보복할 것"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통신수단으로 쓰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

이틀에 걸쳐 대량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6명이 숨지고 3천명 넘게 다쳤다.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와 베이루트 외곽 다히예 등지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가 연쇄 폭발하며 최소 14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

 

앞서 전날 오후에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 이스라엘 접경지인 남부, 동부 베카벨리 등

헤즈볼라 거점을 중심으로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로 터졌다.

이에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고 약 2천8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방 언론들은 이스라엘을 이번 폭발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이전과 같이 가자지구를 지원하는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며

"대가를 치르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 대변인 파테메 모하제라니는 엑스(X, 구 트위터)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테러는 증오와 혐오를 불러일으킨다"면서

"레바논 시민들을 죽고 다치게 만든 무선기기 폭발 사건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레바논 시민을 표적으로 삼은 시온주의자의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타국 영토 내에서 이뤄지는 군사작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출처: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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