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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8.15(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8. 15.

 

[경제 지표]

미국 – 7월 CPI상승률 ★★★ 0.2% =

(예상: 0.2% 이전: -0.1%)

미국 –7월 근원 CPI상승률 ★★★ 0.2% =

(예상: 0.2% 이전: 0.1%)

미국 – EIA 원유 재고 ★★★ 1357K 

(예상: -856.67K 이전: -3728K)

 

[미국 증시]

S&P500 (+0.38%) → 5,455.21

다우 (+0.61%) → 40,008.39

나스닥100 (+0.09%) → 19,022.68

러셀2000 (-0.52%)→ 2,084.3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36% → 3.960%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847% → 3.839%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625 → 102.593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504.9 → 2486.0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66 → 77.22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60 → 2.229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켈로노바(K): 마스(Mars), 켈로노바 360억 달러에 인수

애플(AAPL): 고가의 테이블탑 로봇 개발중 (카더라)

나이키(NKE): 퍼싱스퀘어, 지난 2분기 나이키 약 300만 주 매수

시스코(CSCO): 실적발표 (예상 상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물가, 3년4개월 만에 2%대 하락…9월 피벗 '청신호'

1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7월 CPI

전년 동월 대비 2.9%(예상치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CPI 연간 상승률이 2%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21년3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 대비로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4개월 연속 둔화됐으며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상승률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하향세를 보이고 있고 경제는 서서히 둔화되고 있다"며

"고용시장 약세와 맞물려 연준이 다음 달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며

인하 폭은 추가로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출처:블로터)

 

 

●비트코인, 투자 심리 약화로 5만9000달러 붕괴

비트코인 가격이 투자 심리 약화로 5만9000달러선을 내줬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한 개 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75% 하락한 5만899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주부터 미국발 경기침체 가능성이 확산하고,

각종 전망이 나오면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 반등은 4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 캐피털은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자금이 유입되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반등을 이끌만한 촉매제가 없어 4분까지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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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뉴욕증시, CPI 2%대 진입에도 미지근한 반응…나스닥 강보합 마감

뉴욕증시가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예상치에 부합하며

둔화 흐름을 보였음에도 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42.75포인트(0.61%) 오른 40,008.39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78포인트(0.38%) 상승한 5,455.21,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9포인트(0.03%) 오른 17,192.6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요 기업 중에선 구글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검색 시장 반독점 소송에서 패하면서 기업이 쪼개질 수 있다는 우려에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주가가 2% 넘게 떨어졌다.

 

감자칩 프링글스를 만드는 제과업체 켈라노바 주가는

세계 최대 제과 기업 마스 리글리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이날 7% 넘게 뛰었다.

 

은행주 전반적으로도 투자심리가 개선돼

JP모건체이스는 1.1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91%,

모건스탠리는 2.82%, 골드만삭스도 1.37% 주가가 올랐다.

 

항공우주 및 방위기술 기업 머큐리시스템은 2분기 호실적으로 17% 넘게 급등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93포인트(10.65%) 하락한 16.19를 기록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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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 중동특사 "가자전쟁 휴전으로 확전 막을 수 있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 자격으로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이 14일(현지시간) 레바논을 찾았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호치스타인 특사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나비 베리 레바논 의회의장을 만난 뒤

회견에서 "가자지구 휴전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베리 의장과 휴전 합의의 기본 틀을 논의했다며

"휴전을 합의하면 레바논 상황이 외교적으로 해결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광범위한 전쟁 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치스타인 고문은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도 면담했다.

미카티 총리는 "이스라엘의 비타협적인 태도가 전쟁 중단 노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출처:연합뉴스)

 

 

●‘구글 정말 괜찮나?’ 美법무부 구글 해체 검토에 주가 급락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3분 기준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날보다 2.61% 떨어진 161.60달러(21만9372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한 때 약 4% 내린 159.53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주가 하락은 구글을 상대로 온라인 검색시장의 반독점 소송을 제기해

최근 1심에서 승소한 미 당국이 구글 해체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여파다.

 

블룸버그통신은 검색 시장의 독점을 막고자 미 법무부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와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강제로 떼어내거나

광고 서비스업체인 애드워즈의 강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구글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만 판결했으며,

구체적 처벌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기업 해체를 포함한 법무부의 시장 경쟁 제고 방안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구글이 항소한다고 밝힌 만큼 최종 판단까진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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