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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7.24(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7. 24.

 

[경제 지표]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 4.9% 

(이전: 4.8%)

미국 – 7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 -17 

(예상: -7 이전: -10)

미국 – 6월 기존주택판매 ★★★   3.89m

(예상: 3.99m 이전: 4.11m)

미국 – 국채 2년물 발행금리 ★★ 4.434%

(이전: 4.706%); 응찰률 2.810 (이전: 2.750)

 

[미국 증시]

S&P500 (-0.16%) → 5,555.74

다우 (-0.14%) → 40,358.09

나스닥100 (-0.35%) → 19,754.34

러셀2000 (+1.02%) → 2,243.2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519% → 4.493%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54% → 4.253%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307 → 104.435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98.2 → 2410.2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24 → 77.44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33 → 2.162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코카콜라(KO) : 실적발표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

컴캐스트(CMCSA) : 실적발표 (영화 스튜디오와 테마파크 비수기 영향으로 예상 하회)

메타(META) : 라마 3.1 버전 출시

노보노디스크(NVO) : 영국에서 '위고비' 약물 심장 질환에 사용 승인

알파벳(GOOGL) : 실적발표 (예상상회, 유튜브 광고 매출 기대 이하)

테슬라(TSLA) : 실적발표 (예상하회)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美 증시서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개시…비트코인 3% 하락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면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관련 상품 거래가 개시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가상화폐 전문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2개 상품 등

총 9개 이더리움 현물 ETF가 동시 상장돼 거래됐다.

 

이에 이더리움소폭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등

일단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3% 안팎의 약세를 나타냈다.

 

가상화폐 리서치 플랫폼 DYOR의 최고경영자(CEO)인 벤 컬랜드는

"비트코인 ETF와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ETF로 자금이 유입돼

시장을 크게 움직일 만큼의 공급이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마운트 곡스는 이달 들어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반환하기 시작했는데,

시차를 두고 다시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반환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연합뉴스)

 

 

●7월 기대인플레 2년 4개월 만에 2%대로…0.1%p 내린 2.9%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1%포인트(p) 내린 2.9%를 기록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2년 3월(2.9%)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농산물, 가공식품체감물가 위주로 상승세가 둔화했고,

그 영향으로 생활물가와 전체적인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둔화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공요금 인상, 장마·폭우 등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높은 환율 수준 등은 변수"라고 덧붙였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보다 7p 오른 115로 집계되며 집값 상승 예상치가 상승했다.

금리수준전망지수는 3p 내린 95를 기록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폭 상승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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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실적 경계감에 2,750대 후퇴…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24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 초반 2,750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18.79포인트(0.68%) 내린 2,755.50으로 하락 출발 후

현재 오전 10시 37분 하락 폭을 반납하며 0.08% 상승한 2,776.49를 기록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387.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7포인트(0.33%) 내린 809.45로 출발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오름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순매도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개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테슬라 실적 악화, 로보택시도 연기…주가 8% 급락, 구글 실적발표 예상상회

테슬라가 2분기 월가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놨다.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할인 카드를 대거 꺼내들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255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 늘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자동차 매출은 198억7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순이익은 14억7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5%나 급감하였고

주당 순이익(EPS)은 52센트43% 줄면서 월가의 예상치(62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자율주행 로보택시(사이버캡) 공개 일정도 10월10일로 미뤄졌다.

 

이에 테슬라 주가는 장 마감 이후 8% 이상 흘러 내렸다.

 

한편 , 구글은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은 8474억달러(예상치 8419억달러)

이익은 주당 1.89달러(예상치 1.84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출처:이데일리,머니투데이)

 

 

●GM '깜짝 실적'에도 주가 6% 급락

제너럴모터스(GM)가 23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음에도

향후 실적 비관론에 주가가 6% 넘게 떨어졌다.

 

GM은 이날 개장 전 공개한 실적발표에서

2분기 3.06달러(월가 전망치 2.75)의 주당 순이익(EPS)을 거뒀다고 밝혔으며

매출 역시 480억달러로 월가 전망치 455억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이후 생산비용 증가와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 감소

실적이 압박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주목했다.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하반기에는 계절적으로 원자재 비용이 더 커지고

가격도 압박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GM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첫 출시가 예정됐던

뷰익 브랜드의 전기차의 출시 시기에 관해서도 추가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GM의 전기차 전환 계획이 지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 배터리 업계에도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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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삼성전자, 4세대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5세대는 진행 중

24일 로이터는 삼성전자의 HBM3가 엔비디아의 품질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하며

중국 시장에 쓰이는 저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칩에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세대 제품인 HBM3E의 경우 아직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부 외신들은 삼성전자의 HBM3E 품질테스트 통과가 임박했다며

오는 31일 진행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가 HBM3E 대량 양산 소식을 알릴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현재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HBM 생산 능력만으로는 물량 증가가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엔비디아도 삼성전자의 HBM 공급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출처:헤럴드경제)

 

 

●애플, 접는 아이폰 프로젝트 추진…이르면 2026년 공개

애플이 이르면 2026년 접는 아이폰을 처음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그동안의 아이디어화 단계에서 진전됐으며,

애플이 내부 코드명을 'V68'이라 명명하고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서 주름을 없애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마침내 이를 해결할 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접는 아이폰이 기대했던 것과 달리 애플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애플이 이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접는' 방식을 아이폰 외에 아이패드에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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