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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7.18(목)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7. 18.

 

[경제 지표]

미국 – 6월 건축허가건수 ★★ 1446K 

(예상: 1400K 이전: 1399K)

미국 – 6월 주택착공건수 ★★ 1353K 

(예상: 1300K 이전: 1277K)

미국 – 6월 산업생산 ★★ 0.6% 

(예상: 0.3% 이전: 0.9%)

미국 – EIA 원유 재고 ★★★ -4870K 

(예상: -736K 이전: -3443K)

미국 – 국채 20년물 발행금리 ★★ 4.466 %

(이전: 4.452%); 응찰률 2.680% (이전: 2.740%)

 

[미국 증시]

S&P500 (-1.39%) → 5,588.27

다우 (+0.59%) → 41,198.08

나스닥100 (-2.94%) → 19,799.14

러셀2000 (-1.06%) → 2,239.6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419% → 4.436%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59% → 4.157%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240 → 103.743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73.6 → 2462.4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0.77 → 83.06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184 → 2.05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깃랩(GTLB) : 데이터도그에 매각 고려중 (카더라)

존슨앤존슨(JNJ) : 실적발표 (예상 상회/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사이퍼마이닝(CIFR) : 매각 검토중 (카더라)

GE Vernova(GEV) : 블레이드 결함으로 인해 빈야드 윈드의 운영 일시적으로 중단

카사바(SAVA) : CEO 사임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환율, 美 매파 인사 '금리 인하 기대' 발언에 장초반 하락세

18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낮아진 1,379.0원에 출발해

1,3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의 

금리인하 옹호 발언에 약세를 보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물가 지표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연준 이사도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49% 하락한 103.73을 기록했다.

(출처:연합뉴스)

 

 

●비트코인, 미중 무역 갈등 고조에 9000만원선 반납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반도체주와 대형 기술주의 약세에 

영향을 받아 하루 만에 다시 9000만원선을 반납했다.

 

18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0.09% 하락한 8930만원대를 나타냈다.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수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단속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나스닥이 흔들리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소폭 하락하며 4일간 이어졌던 상승세를 멈췄다.

 

이날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위치해 있다.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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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美반도체주 충격에 코스피 낙폭 키워…2800선 위협

18일 코스피가 미국 뉴욕 증시에서 대형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1%대 하락 출발했다.

 

18일 코스피는 오전 10시52분 현재 전 거래일(2843.29)보다

33.81(1.19%) 하락한 2809.48을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장비, 가구, 의류등이 동반 하락 중이다.

 

한편 체코 우선협상자 선정 소식에 원전주들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 김석환 연구원은 

"17일 미국 증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에 대한 잠재적 규제,

실적 둔화 등의 악재가 겹치며 나스닥 지수가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며

"반면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 존슨앤존슨 등 상승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오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나갔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 개인순매도 중이다.

(출처:뉴시스)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로 나스닥 급락…애플 2.53%·엔비디아 6.64%↓

뉴욕증시가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수출 제한

검토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술주 하락 속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S&P500과 나스닥 하락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더 엄격한 수출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도세가 확산됐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 비지니스위크 인터뷰에서 

중국을 상대로 대만을 방어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들은 우리에게서 반도체 사업의 100%를 빼앗아 갔다"면서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은 현재 구축된 반도체 동맹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매도 심리를 강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반도체주인 엔비디아는 6.64%,

TSMC, 브로드컴은 각각 2.37% 7.91% 하락했으며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5.7%, 애플 2.53%, 마이크로소프트 1.33% 등 

주요 기술주들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마이크 딕슨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전략 책임자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일부 메가캡(초대형주)을 매도하고

일부 차익을 실현, 일부 경기 순환형 기업을 매수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실적 발표 때까지 계속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더팩트)

 

 

●바이든,트럼프 대중 반도체 규제 가능성에…삼전·하이닉스 3%↓

미국 정부가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보다 엄격하게 제한한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폭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도 장 초반 일제히 급락했다.

 

18일 현재 오전 11시15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 하락한 8만4900에

SK하이닉시는 4.54% 하락한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두 종목 모두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더 엄격한 수출 제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도체 칩 제조 산업에서

대만의 지배력을 겨냥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시장은 국내외 반도체 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오는 18일 TSMC 실적이 발표되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25일31일에 각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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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이든, 중요한 국면에 또 코로나19 확진…유세 일정 취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또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발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다고 행사 주최 측이 밝혔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는 동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흑인 연예 매체 BET와의 인터뷰에서 

'무엇이 대선 완주를 재고하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만약 나에게 의학적 상황이 발상해 의사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출처:노컷뉴스)

 

 

●독일, 우크라 지원 절반 삭감…트럼프도 지원 중단 예고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마저 내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

 

독일 2025년 예산 초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는 

올해 80억유로(약 12조809억원)에서 2025년 40억유로(약 6조404억원)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럽과 G7의 대출 덕분에 우크라이나의 자금 조달은 보장돼 있는 상황"이라면서,

독일의 지원 금액이 깎여도 우크라이나가 단기적으로 별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인식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강경 보수파 J.D. 밴스 공화당 상원의원을 낙점하면서 유럽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밴스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있어 군사 지원 중단,

러시아 제안 평화협상 지지 등 입장을 밝히며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고립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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