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5(월) 경제뉴스

 

24.07.12(금)

 

[경제 지표]

미국 – 6월 PPI상승률 ★★★ 0.2% ▲

(예상: 0.1% 이전: -0.2% → 0.0%)

미국 – 6월 근원 PPI상승률 ★★★ 0.4% ▲

(예상: 0.2% 이전: 0.0% → 0.3%)

미국 –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6.0 ▼

(예상: 68.5 이전: 68.2)

미국 – 7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 2.9% =

(예상: 2.9% 이전: 3.0%)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4 ▼ (이전: 585)

 

[미국 증시]

S&P500 (+0.55%) → 5,615.35

다우 (+0.62%) → 40,000.90

나스닥100 (+0.63%) → 20,331.49

러셀2000 (+1.09%) → 2,148.2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513% → 4.4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12% → 4.18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468 → 104.1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19.5 → 2416.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2.93 → 82.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73 → 2.316 ▲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AT&T(T) : 해커들이 6개월치 고객 데이터 탈취

보잉(BA) : 737맥스 항공기 인도 추가 지연 통보 (카더라)

아마존(AMZN) :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루퍼스' 북미 출시

아버 리얼리티(ABOR) : 대출 관행 관련 미 법무부 조사 (카더라)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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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반기 금 거래대금 작년보다 40% 증가…개인 비중 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금 거래대금은 총 8천7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천283억원)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8천962kg(킬로그램)으로 작년(7천786kg) 대비 15% 늘었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개인이 42.9%로 가장 컸으며

기관(39.7%), 실물사업자(15.7%) 등 순이었다.

 

거래소 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의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홍해 사태' EU행 해상 수출비 44.6%↑…두달째 상승세

홍해 사태 등 영향으로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운송비가 두 달째 상승했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6월 수출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EU로 향하는 컨테이너의 2TEU당 운송 비용은

613만5천원으로 전달보다 44.6% 올랐다.

 

미국 동부(15.3%), 베트남(16.8%), 미국 서부(12.9%) 등의

해상 수출 운송비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는 예멘 후티 반군 공격 영향에 더해 최근 선박 부족까지 겹쳐

수출 운송비가 상승세라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한편 EU에서 해상으로 오는 수입 운송비용은 평균 175만3천원으로

올해 1월 이후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출처:연합뉴스)

 

 

●비트코인 "11일만에 8600만원 돌파"... 트럼프 피격에 껑충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6만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는 가상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져

비트코인 가격에도 상승 호재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일 이후 11일 만이다.

 

이날 사건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60%에서 70%까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5만8000달러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총격 후 6만달러선을 탈환했다.

(출처: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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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트럼프 피격에 코스피 갈팡질팡…상승 출발 후 2,850대

코스피가 1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 등 영향으로

2,850대 부근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15포인트(0.43%) 오른 2,869.15로 상승 출발한 뒤

곧장 2,870대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후 2,850대까지 밀리며 하락 전환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는 웃돌았지만,

근원 PPI는 둔화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또한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지면서 재상승이 예측됐지만,

한국 시간으로 14일 벌어진 트럼프 피격이 국내 증시에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 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 하고 있으며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트럼프 피격에 방산株 '줄신고가'…"방위비 증액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피격 소식에

유럽 등 주요 동맹국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산 무기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국내 방산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4천750원(11.89%) 오른 4만4700원에

LIG넥스원은 2만3천원(11.17%) 오른 22만9천원을 나타내며

장중 나란히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한화시스템이 1천320원(7.21%) 오른 1만9천620원을 나타내는 것을 비롯해

SNT다이내믹스(6.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6.51%) 등도 일제히 급등세다.

(출처:헤럴드경제,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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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궁극의 생존자' 트럼프 vs '사퇴압박'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선거 유세 중 피격을 받은 가운데

피격 직후 주먹을 치켜들며 강한 모습을 지지자들에게 각인하면서

고령화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조를 이루며 바이든 위기론은 더욱 커지고 있다.

 

1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날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 사이에선 그를 '궁극의 생존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사건 이후 지지자들에게

"절대 항복하자 마라(never surrender)"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 사건으로

그동안 트럼프 측을 비방해오던 전략을 선회해야 할 전망이다.

 

공화당 전략가인 데이브 카니는

"이번 총격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반과 더불어 유권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바이든 캠페인의 대선에게 무릎을 꿇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헤럴드경제)

 

 

●美통신사 AT&T, 고객 1억여명 통화·문자 기록 해킹 피해

12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대형 통신업체 AT&T가

지난 4월 고객 1억900만명가량의 통화·문자 기록 등을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화·문자의 내용, 이름·사회보장번호(SSN)를 비롯한 개인정보 등은 해킹되지 않았으며

관련 정보가 대중에 공개되지는 않았다는 게 AT&T 설명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해커 측을 인용해 AT&T 측이 해커에게 도난당한 정보 삭제를 위해

비트코인으로 40만 달러(약 5억5천만원)를 지급했으며,

해커가 돈을 받는 대가로 데이터를 지우는 화면이 담긴

7분 길이 영상 등을 넘겨줬다고 보도했다.

 

한편 AT&T는 지난 3월에도 약 760만개의 현재 계정 사용자와

약 6천540만 명의 과거 고객 개인 데이터가 다크웹으로 유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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