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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21(금)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21.

 

[경제 지표]

미국 – 1분기 경상수지 ★★ -237.6 

(예상: -$206.8t 이전: -$194.8t)

미국 – 실업수당 청구 건수 ★★★ 238K 

(예상: 235K 이전: 242K)

미국 – 5월 주택착공건수 ★★ 1277K 

(예상: 1370K 이전: 1360K

미국 – 5월 건축허가건수 ★★★ 1386K 

(예상: 1450K 이전: 1440K)

미국 –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 1.3 

(예상: 5.0 이전: 4.5)

미국 - EIA 원유재고 ★★★ -2547K 

(예상: -1981.8K 이전: 3730K)

 

[미국 증시]

S&P500 (-0.25%) → 5,473.17

다우 (+0.77%) → 39.134.76

나스닥100 (-0.79%) → 19,752.30

러셀2000 (-0.39%) → 2,017.3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16% → 4.744%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23% → 4.261%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268 → 105.662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44.0 → 2372.9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0.79 → 81.2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05 → 2.737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실적]

델(DELL) : 엔비디아와 함께 xAI의 'AI 팩토리' 구축중

MGM(MGM) : 라스베가스 두 리조트에서 온라인 베팅 제공 계획

길리어드(GILD) : HIV 임상 결과 발표

AMD(AMD) : 파이퍼 샌들러, 'TOP PICK'으로 선정

니콜라(NKLA) : 6월 24일 1:30 주식 병합 예정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1.8조원 규모 옵션 만기 앞둔 비트코인, 9000만원선 사수할까

비트코인이 9000만원선 반납 위기에 몰린 가운데 12억7000만달러(약 1조7700억원) 상당의 옵션 만기를 앞뒀다.

통상 옵션 만기 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전일 같은 시간 대비 0.21% 하락한 915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3일째 9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옵션 거래소 데러비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 기준,

오늘 오후 5시 12억7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된다.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를 의미하는 '맥스페인' 가격은 6만6500달러로,

현 시간 기준 비트코인의 글로벌 가격은 약 6만4600달러다.

(출처:뉴스1)

 

 

●환율 1,400원 목전서 국민연금 스와프 증액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지속해 다시 심리적 마지노선인 1,400원 선에 근접하자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한도 증액으로 대응에 나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장 초반 1,390원대로 올라서며 두 달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환율 급등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하 분위기가 요인으로 보여진다.

간밤 스위스 중앙은행은 지난 3월에 이어 한번 더 금리를 인하했고

영국은 8월, 미 연준은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국민연금과의 외환 스와프 거래 한도

기존 35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외환 스와프 거래 한도 증액이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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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2800선 하루 만에 반납…시총 상위주 일제히 하락

21일 코스피지수가 2년 5개월 만에 가까쓰로 탈환한 2800선하루 만에 내줬다.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조정으로 인한 반도체 종목의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주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21일 오후 12시4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86%내린 2783.53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35% 내린 854.51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중이며 개인 홀로 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개인순매수 중이며 기관 홀로 순매도 중이다.

(출처:조선비즈)

●엔비디아 주가 3.5% 하락…MS에 '시총 1위' 다시 내줘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3% 넘게 하락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줬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내린 130.78달러에 마감했으며

MS 주가는 0.14%, 애플 주가는 2.15% 각각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뉴욕증시에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의 파생 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21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반면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의 주가는 이날 4.62% 급등했다.

월가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하반기 최고 추천주(Top pick)로 AMD를 꼽은 것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팀은 최근 AMD 경영진으로부터

AI 가속기 MI300 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들었다면서

AI 칩 외에도 AMD의 서버·PC 사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출처:연합뉴스)

 

 

●합병·통폐합·매각… SK그룹, 전방위 구조조정 예고 ‘폭풍전야’

다음주 SK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이 총출동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앞두고

SK그룹의 전방위적인 리밸런싱(구조조정) 청사진이 속속 드러나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온의 위기에서 시작된 이번 리밸런싱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에 처한 배터리 사업체인 SK온의 천문학적인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SK그룹은 219개의 계열사 전반을 대상으로 한 흡수합병, 중복 사업 통폐합, 매각

예상을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구조개혁 카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아울러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고,

임원대대적으로 감축하는 방안도 거론돼

SK그룹은 물론 산업 전반에 부는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SK 관계자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집중 투자가 필요한 분야와

바이오·그린 사업 등 질적 성장이 필요한 분야 등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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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푸틴·베트남 지도부 만나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조약 불가"

베트남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럼 베트남 국가주석과 20일(현지시간) 회담을 하고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을 맺지 않기로 합의했다.

 

럼 주석은 이날 정오께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서로의 독립·주권과 영토의 온전성을 해치는 제3국들과의 동맹과 조약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럼 주석과 여러 지역적 사안과 국제적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에 대한 러시아와 베트남의 입장은 대체로 일치하거나 가깝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경제 분야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베트남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간 직접 공급하고

러시아 기업들이 베트남의 천연가스 사업에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극동 중심지 블라디보스토크와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찌민을 잇는

해상 수송로 건설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우크라 美무기 사용제한 추가완화…"러 본토 어디든 반격 허용"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과 관련, 미국산 무기의 사용 제한을 추가로 완화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는 러시아군의 공격 장소가

러시아 어느 곳이든 미국 원조 무기를 이용해 타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 정책의 초점은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발포할 때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군수품을 사용해 (러시아) 지상군에 반격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은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은 계속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연합뉴스)

 

 

●“캐나다, 美·EU 이어 中전기차 관세 인상 검토”

캐나다가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서방 국가들은 중국의 전기차 과잉 생산이 자국의 산업을 잠식하려는 노력으로 판단해 이를 우려하고 있다”면서

비야디(BYD) 등과 같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주요 표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캐나다 자동차 업계는 정부에 중국산 자동차에 엄격한 관세 부과를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 대부분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만큼,

미국·멕시코·캐나다의 3국 간 자유무역협정(USMCA)의 6년 차(2026년) 평가 및 갱신 결정을 앞두고

캐나다가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엇박자를 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캐나다 정부는 중국의 무역 보복 가능성을 고려한 듯

대외적으로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 없이 다른 나라들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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