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9(금)
[미국 증시]
S&P500 -0.88% → 4,967.23
다우 +0.56% → 37,986.40
나스닥100 -2.05% → 17,037.65
러셀2000 +0.24% → 1,947.66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988% → 4.98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635% → 4.62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6.160 → 106.127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94.5 → 2404.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1.90 → 82.1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747 → 1.75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 후 소폭 상승…6만6000달러
22일(현지시간) 마켓위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9일에 발생한 반감기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서
24시간동안 소폭 상승하여 6만6000달러(2%상승)를 넘어섰다.
과거에는 반감기 전후로 몇 달간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이번에는 지난해부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일찍 랠리를 시작과 함께
현물 ETF 승인이 겹치면서 일찍 급등 랠리를 이어왔다.
JP모건의 전략가 니콜라스 파니지르초글로는
"비트코인은 이미 가격이 책정되었기 때문에 반감기 이후 추가 상승이 예상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더는 2% 솔라나는 3% 리플은 1% 올랐다.
밈코인 가운데 도지는 1% 하락을 시바이누는 2% 상승하였다.
●“한강의 기적 끝났다, 반도체 빼면 중국에 잠식”...영국매체가 본 한국
22일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시아판에 '한국의 경제기적은 끝났는가'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냈다.
FT(파이낸션타임즈)는 "국가 주도 자본주의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첨단 제조 대기업을 육성한 한강의 기적이
이제는 낡은 모델이 됐고 수명을 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젠 중국 기업들이 첨단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한국 경쟁사를 따라잡았고,
과거 고객 또는 하청업체던 중국 기업들이 이젠 한국 기업의 경쟁자가 됐다”고 덧붙였다.
더하여 “경제학자들은 한국 정부가 과거처럼 제조 대기업 중심 경제 모델을 계속하면서,
기존 성장 방식을 개혁하거나 신성장 모델을 찾으려는 데는 무능함을 드러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한편, IMF는 2025~2029년 한국의 GDP 성장률이 연간 2%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
●"다시 밸류업 기대"…코스피, 2620선 회복
코스피가 중동 리스크 확산 우려가 잦아들고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 인센티브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2620선을 되찾았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45% 상승한 2629.44에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0.46% 오른 845.82에 종료하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순매수 하였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하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 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였다.
●한기평,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A+'긍정적' 상향
한국기업평가(한기평)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현대차에 대한 세부사유는 '현대차그룹 시장 지위 개선', '개선된 수익성 유지 전망',
'영업현금창출력 강화 바탕으로 재무안정선 개선세 지속' 등이 있었으며
기아에 대한 세부사유는 '현대차그룹 시장 지위 개선',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전망',
'북미 전기차 공장 준공 등 생산·판매지역 다변화 지속 예상', '매우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으로 들었다.
●'뉴진스 엄마'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시총 7500억 증발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하루 새 시가총액 7500억 원가량이 증발했다.
이날 장중 10.63% 급락하기도 했으며, 7.81%하락한 21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일부 임원들이 '탈 하이브 시도' 정황에 감사를 받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탓이다.
그러나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대해 "어이없다"고 반응했다.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며
경영권 탈취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세계
●"이스라엘 라파 공습으로 어린이 18명 등 22명 숨져"
미국이 이스라엘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할 예정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남부 도시 라파에서 어린이 18명 등 총 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인구의 약 절반 이상이 대피하고 있는 라파에
거의 매일 공습을 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봄철 대공세 나선 러시아…우크라 동부전선 핵심 요충지로 진격
타스 통신은 "봄 대공세에 나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군사 요충지인 차시우 야르를 향해 빠르게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공수부대가 차시우 야르 외곽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거점을 점령했으며
그 과정에서 투항한 우크라이나군 4명을 붙잡았다고 보고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보흐다니우카 점령을 부인하면서도
도네츠크 지역에서 일부 진지를 잃었다고 인정했다.
●대만 화롄현 인근서 이틀째 지진…9분간 '규모 4' 이상 5회 발생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현지시간)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26.8㎞ 떨어진 서우펑(壽豊)향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관측됐다.
중앙기상서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9분(규모 4.4), 6시 12분(규모 5.3),
6시 15분(규모 4.9), 6시 17분(규모 4.9), 6시 52분(규모 5.1), 7시 8분(규모 4.3)에도 여진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3일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과 관련해
대만 당국은 지금까지 17명이 숨졌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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