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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10.08(화)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10. 8.

 

[경제 지표]

미국 – 9월 컨퍼런스보드 고용추세지수 ★ 108.48 

(이전: 109.04)

미국 – 8월 소비자신용 ★  $8.929B 

(예상: $12.00B 이전: $25.452B)

 

[미국 증시]

S&P500 (-0.96%) → 5,695.94

다우 (-0.94%) → 41,954.24

나스닥100 (-1.17%) → 19,800.74

러셀2000 (-0.89%) → 2,193.0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924% → 3.997%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67% → 4.028%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2.499 → 102.491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73.0 → 2,662.1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61 → 77.25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836 → 2.737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화이자(PFE): 스타보드 벨류 약 10억 달러 규모의 화이자 지분 인수 (카더라)

슈마컴(SMCI): 액채냉각 기술을 갖춘 GPU를 10만개 이상 출하

윈리조트(WYNN): UAE 최초 겜블링 라이선스 획득

쿠팡(CPNG): 번스타인 투자 의견 상향 (매수)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비트코인, 美 국채금리 상승에 주춤…8400만원대

비트코인이 간밤 8600만원대까지 치솟았으나 상승분을 반납하고 8400만원대 머물고 있다.

이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자극된 영향이다.

 

8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89% 떨어진 8405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70% 하락한 8413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15% 떨어진 327만원을,

업비트에서는 0.35% 밀린 327만원을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이날 미국 국채 수익률(금리)이

4%대를 돌파하면서 상승이 제한됐다.

 

글로벌 채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이날 4.03% 선에서 거래됐으며 이는 지난 8월 초 이후 두 달 만이다.

 

비트파이넥스는 이날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미국 9월 CPI 발표와 지정학적 긴장 등이

비트코인 가격 방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적인(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출처:뉴시스)

 

 

●美 10년물 금리 4% 돌파…기업·가계 대출 부담↑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각 기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4.026%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4%를 웃돌았으며 장중에는 최고 4.033%까지 올랐다.

 

이는 9월 고용 증가폭이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으면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연준이 오는 11~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거나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투자자들은 연준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0%로,

0.25%포인트 인하는 87.3%동결은 12.7%로 각각 집계됐다.

 

문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주요 시중금리도 상승한다는 점이다.

 

CNN은 주택담보대출부터 학자금 대출, 자동차 대출까지

모든 시중금리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을 추종한다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재정적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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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코스피, 0.6% 내린 2,590대 출발…코스닥도 약세

코스피가 8일 2,590대에서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3포인트(0.68%) 내린 2,592.65로 출발했다.

 

오후 12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하락폭을 소폭 만회하며

전장 대비 10.74포인트(0.41%) 내린 2,599.64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가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으로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하고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기관순매도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수 중이다.

(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반도체수장 이례적 사과…"재도약 계기 만들것"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냈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실적 발표와 관련해 별도 메시지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8일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9조원,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66% 상승했으나 영업이익12.84% 하락했다.

 

이번 실적에서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증권가가 예상한 매출 80조9000억원, 영업이익 10조770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15% 정도 낮아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보였다.

 

전 부회장은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이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이라며

"단기적인 해결책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HBM 사업 현황에 대해서

"HBM3E의 경우 예상 대비 주요 고객사향 사업화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3분기 퀄 완료를 예상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 과정이 미뤄지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한다.

(출처:연합뉴스,매경이코노미,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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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자 전쟁 1년…'저항의 축' 이스라엘 전방위 공격

가자지구 전쟁 발발 1주년인 7일(현지시각) 이란 대리 단체인

'저항의 축' 세력들이 일제히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의 이스라엘 방위군(IDF) 기지를 표적으로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IDF는 이번 공격에서 로켓 5발이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일부는 요격됐고, 나머지는 공터에 떨어져

부상자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도 가자지구에서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다.

 

IDF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발사체로 

이스라엘 중부에서 공습경보가 작동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 매체는 의료진을 인용해 하마스 공격으로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도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IDF는 이날 새벽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 목표물 120여곳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헤즈볼라 정보부 소속 지휘 센터를 전투기로 공습했으며,

레바논 남부와 베카 계곡의 헤즈볼라 무기 제조 시설 및 로켓 발사대 등도 공습했다고 했다.

 

남부 지상 작전으로 로켓 발사대, 무기 저장고 등 

70여개 헤즈볼라 시설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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