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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4.06.05(수) 경제뉴스

by N잡_워니 2024. 6. 5.

 

[경제 지표]

미국 – 4월 JOLTs 구인인원 ★★★ 8059K 

(예상: 8350K 이전: 8488K)

미국 – 4월 내구재수주 ★★ 0.6% 

(예상: 0.7% 이전: 0.7%)

미국 – 4월 제조업수주 ★★ 0.7% 

(예상: 0.6% 이전: 0.8%)

 

[미국 증시]

S&P500 +0.15% → 5,291.34

다우 +0.36% → 38,711.29

나스닥100 +0.29% → 18,654.84

러셀2000 -1.25% → 2,033.9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812% → 4.772%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392% → 4.328%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084 → 104.153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71.4 → 2346.8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4.00 → 72.97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750 → 2.618 (전일 같은시간대비)

 

[미 기업소식]

인텔(INTC) : 차세대 Xeon 프로세서와 가우디3 가격 공개

테슬라(TSLA) : 올해 엔비디아 칩 구매에 30~40억 달러 지출 전망

구글(GOOG) : 개인정보책임자 (CPO) 사임

조비(JOBY) : Xwing 자율 비행 부서 인수

 

 

(출처: 오선의미국증시라이브)


 

 

경제

●'식어가는 美 노동시장'에 비트코인 한때 7만1천달러도 넘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일(현지시간) 박스권을 벗어나 한때 7만1천 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1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21% 오른 7만8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4월 들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유럽중앙은행이 이번 주 금리를 내릴 경우 비트코인 가격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

금리인하로 유로화가 약해지고 유동성은 증가해 위험자산의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CB, 6일엔 금리 내리겠지만 추가 인하 기대는 줄어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내릴 전망이지만

이후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약화되고 있다.

 

시장은 물론 글로벌 경제전문가들이나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ECB의 매파적인 인사들조차 이번 금리 인하(0.25% 포인트)는 당연시 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생각만큼 쉽게 둔화되지 않고 있으며

임금 상승 속도나 성장률 등 여러 경제지표가 여전히 강한 이유

추가적인 금리인하 전망에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사벨 슈나벨 ECB 집행위원회 이사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와 같은 매파 인사들은

올해 두차례 금리인하로 충분하다며 6월에 금리를 내린 후 7월에는 금리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尹 대통령 발표 이틀 만에 방한 액트지오 고문 "한국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대에 다량의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분석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5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아브레우 고문은 취재진을 만나 "발표 이후 한국 국민에게서 많은 의문이 제기됐다고 들었다.

더 분명하고 더 나은 답변을 위해 입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전문가에게 분석 결과를 검증 받았다"며

"경제적 가치 부분은 비밀 유지 협약을 맺어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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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美 고용시장 둔화에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미국의 고용 지표가 둔화하면서 5일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 출발했다.

 

이는 미국 고용시장 수요 추세를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전날 삼상전자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엔비디아 제품 탑재 계획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 중이고, 이들 업체에서 모두 제품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삼성전자의 상승과 함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기관순매도 중이며 외국인 홀로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기관순매수 하고 있으며 개인순매도 중이다.

 

 

●뉴욕증시, 고용시장 둔화 기대에 상승…다우 0.36%↑ 마감

뉴욕증시가 4일(현재시간) 발표된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4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는 올해 4월 구인 건수가

805만9천건으로, 전월대비 29만6천건 감소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에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주 후반에 나오는 5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 주목하며

고용 시장 둔화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26포인트(0.36%) 오른 38,711.2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4포인트(0.15%) 오른 5,291.3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38포인트(0.17%) 오른 16,857.0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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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라엘, 레바논 국경까지 공격 시사…가자 휴전안은 표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에 대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모두 아직 동의하지 않은 가운데,

이스라엘은 친(親)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까지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 현지 일간 하레츠 등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헤즈볼라의 공격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광범위한 훈련으로 북쪽 국경을 따라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마스 전면 해체를 전쟁 목표로 고수하는 이스라엘은 이날도

알부레이즈와 알마가지 피란민촌, 데이르알발라 지역에 대한 공습과

알누세이라트 피란민촌 인근에 대한 탱크 포격등으로 가자지구 남부와 중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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